목록우석훈 (7)
julio@fEELING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La realtà non è come ci appare」 카를로 로벨리Carlo Rovelli/김정훈 옮김/이중원 감수 일청서 한 후에 https://www.youtube.com/watch?v=lUbL_t52-Ac 박문호님의 영상을 통해 양자쪽 수식 통합(?)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아침에 아래 방송을 보고 나니... https://youtu.be/sr3yAhm2bac?t=1230 위 시간대를 보면 법률회사 김앤장에 대한 이야기를 한덕수와 연결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김앤장을 가리키고 있는데, 사람은 손가락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이번 한덕수가 총리가 되면 간보기에서 지고 가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다 분노에 먹히지 않고 박문호님의 이야기로 빠져나왔습니..
슬기로운 좌파생활 - 우리, 좌파합시다! (2022/02/24) 우석훈지음 | 오픈하우스 | 초판1쇄 2022년1월21일 오른쪽, 왼쪽 이렇게 나누는것 자체가 우씨가 늙었다고 본다. 더욱이 관심도 없는데, 폐미라는 말에 좌파라고 했다나! 거기에 앞뒤 내지에 써둔 추천사에 식겁했다. (아래도 적었지만, 알았으면 안샀다!) 씨봐! 장혜영 추천을 알았다면, 안샀다. 내돈내고 내가 사는데 이런 개지랄까지! 내 실수 100%다. 유튜브 보고 나서, 천씨나 이재은씨 처럼 사서 읽어야지 생각했던게 후회다! 난 그냥 우씨 최근 글을 통해 뭐 신선한 그 무엇을 기대했는데... 내 지평을 늘이고 싶었는데, 이제 우씨 책은 도서관에서만! 홍가혜씨의 장혜영 이야기는 분노! 좌파도 사람 일진대! 그렇게 장씨 cut했는데, 의도..
매운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내려놓기의 기술 우석훈 지음/ (주)메디치미디어 / 2018.06.20 초판1쇄 저자 우석훈을 우씨로 부르기로 했다! 너그러움이 가득찬 이 책 덕분에 우씨라 부른다고 화낼 사람은 아닌듯 해서! 적확히는 별로 차이나지 않는 연식(4년차이는 클 수도있는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밀리의 서재에서 우석훈으로 검색해 담았다. 그 이유(아래 유튜브에서 보고)는 다른 시선을 예전에 얻은 경험 때문일거다. 모피아/소설/도 읽었는데/내돈내산/, 딱히! 어떤 깊이를 두고 쓰기가 애매모호 했겠으나...여기까지. - 이 책에선 한 영화를 100번 넘게 본다는 것에 , 이래야 영상세대에 따라갈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청서로 또 한권을 닫았는 것에 하루 만족..
fta 한 스푼: 그리고 질문하나(2015/10/18) 우석훈 지음 | (주)레디앙미디어 | 초판 1쇄 2012.7.7 _______2015/10/27 사우디아라비아 만수르 씨가 ISD 제소 했단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39791 이익은 기득권이나 대기업이나 일정 소수 집단이 가져가고, 국민에겐 거의 이익이 없고, 론스타나, 이번 만수르 제소한 배상액은 엄청나기만 하군! ISD에서 패소 시 손해는 국민 세금으로 내는건가?! 과연 국가법이 아니라 세계법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대항한다는 명분하에 많은 공무원들이 양산되겠지! 그것 또한 국민의 세금으로 나가겠지! 부를 분산하는게 아니라, 기득권이 더 가지게 되는 구조..
불황10년 (2015/01/17) 우석훈 지음 | 메가북스(주) | 초판1쇄 2014.8.22 경제[내돈(자산)관리]를 내 문제로 느꼈다. 한참을 돌아온 느낌이다규모가 주는 꼼수- 소득이 높아지면 오히려 부채 규모가 더 커질 위험성이 높다. (Risk) => 맞다 생각도 나이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 변해야 한다. ... 2015년 신년이라 좀 더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내 지갑에 신경써야 되는 것이 시작인데... 초심을 잃었다 이제 찾았다. 연금술사(파울료 코엘료 소설)의 양치기와 같은가?! 결과는 비슷할지라도 과정(겪은 과정을 무시한다는 건, 살아온 시간을 부정하는 꼬라지)이 다른 것임으로 "88만원 세대"를 "하류지향"을 읽은 후 한참 후에 읽었음에도 깊이 있는 이해를 하지 못했던 그때의 안타까움을..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2014/09/11) 장 지글러 지음/유영미 옮김/해제 우석훈/부록 주경복|갈라파고스|1판33쇄2011.7.201판1쇄2007.3.7 불편하지만 읽기 전에 알아야 할 현실 혹은 알고 있는 현실] - 원래 책은 2000년도에 나왔고, 우리나라엔 2007년에 1쇄판이 나옴 - 못먹어 죽는 사람이 있다.-> 많다 -> 엄청나게 많다. - 통계는 모르지만, 숫자를 따지고 싶지 않다. 다만, 매년 생산하는 농작물로 전 세계인이 먹고도 남는다는 것은 직감으로 알수 있을 것이다. - 털없는 원숭이를 통해 인간도 동물이란 사실을 인식해야 되는데 그것은 외면하면서, 맬서스의 인구론이 회자되고 그가 주장한 도태이론은 잘 받아들여지는 현실. 남아메리카의 인디오를 사람으로 생각지 않았다는 사실..
모피아 (2013/10/22)우석훈 지음 | 김영사 |2012 4쇄 작년 책을 이제야 읽었다. 제목대로 한숨에 읽지 않으면 힘들다. 저번에도 ** 제도에서 잭스패로우 부분까지만 두번 읽고 진도가 나가지 않았는데, 어제 91km 자전거탄 덕(?)에 일찍자고 새벽 3시에 눈 뜬,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짱한 상태에, 침대에서 뭉기적거리다, 아니지! 마음먹고 아래 거실에 가서 읽기 시작! 본랜 기술서 하나 읽을려 했으나... ... 그렇다. 책을 읽으려면 방해하지 않고, 다른 잡념이 생기지 않을 지속된 세시간정도가 필요한게야! 1층 내려가 시계보니 3:30분 정도 그때부터 5시59분에 끝페이지 보았다. 읽는 중에 이불덮고 베개모드로 마지막 30분은 그렇게. 경제를 사람 이야기로 풀었다. 88만원 세대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