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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 우씨 열린공감 tv는 보시는지요?

1incompany 2022. 2. 22. 04:14

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 우석훈 @밀리의 서재

매운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내려놓기의 기술

우석훈 지음/ (주)메디치미디어 / 2018.06.20 초판1쇄

 

저자 우석훈을 우씨로 부르기로 했다! 너그러움이 가득찬 이 책 덕분에 우씨라 부른다고 화낼 사람은 아닌듯 해서! 적확히는 별로 차이나지 않는 연식(4년차이는 클 수도있는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밀리의 서재에서 우석훈으로 검색해 담았다. 그 이유(아래 유튜브에서 보고)는 다른 시선을 예전에 얻은 경험 때문일거다. 모피아/소설/도 읽었는데/내돈내산/, 딱히! 어떤 깊이를 두고 쓰기가 애매모호 했겠으나...여기까지. - 이 책에선 한 영화를 100번 넘게 본다는 것에 , 이래야 영상세대에 따라갈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청서로 또 한권을 닫았는 것에 하루 만족이다. 만족이 저자가 말하는 행복일 수 있겠다! 열린공감TV에 김명수대법원이 뒤짚은 1심판결!! 일본 관련 판결에 분노하며, 최근에 일청서했고, 二청서중인, 사법부를 한홍구님, 아니면, 책 뒷면에 쓴 조국 교수라도 보완해 줬으면 좋겠다! 우씨는 열린공감TV을 보는지 급 궁금해졌다! 왜냐면 자신이 옳다는 것을 책 곳곳에 포진해 적어두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그런데 머리만 똑똑한 사람 몇 몇 /현재는 홍기빈씨와 노정태씨가 떠오름(노씨는 오늘 조선일보 사설 업로딩했던데, 이런 엉망이 된 이유를, 고승덕이나 원희룡을 통해 찾을 수 있겠으나, 다행히 전우용님이 정확히 정리해 주셔서 다행)/을 보면 왜 이런지, 이런 것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서다! 중심이 없어서란 생각을 나는 했는데... ... ...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탁월함으로 나는 이해하려고 노력중이다. 이 책에서는 50대의 다짐으로 표현하는 것에 ... 공감이 되긴 하지만, 나는 탁월함과 똑똑함을 나누기로 했다. 책 읽고 요약 잘하는 사람과 탁월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개저씨 안되도록 노력해야지!

 

이 책에서 우씨가 한 정치 전망, 맞는게 거의 없더라니! ... 전망을 맞추지 못한 것에 뭐라는게 아니라 c19시대와 더불어 이젠 우크라이나 소식등을 보면 정말 전세계도 한국처럼 다이나믹한것임을 알기에.. 틀린 것 그렇고, 또 전망했을 우씨 의견이 궁금해지는건, 뭐 위에도 적었지만, 유튜브에 새책 광고 하러 나온 라디오 꼭지에서... 천인우, 하루를 48시간으로 만들수있다는 마녀 이재은씨 책 처럼, 우씨 책과 아들에게 썼다는 수학자의 재출간 책을 주문하려고 함.

 

생태학자라는데 내 생각엔(틀릴 수 있다는말) 정부 컨설팅 한는 것 같고, 수입도 나은 듯 한데, 월백만원이란 글에 겸손함이 많이 묻어 있더라! 건데 모닝에 난 -- 1인 가구이고, 군대때 부터 차만 안사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환경보호는 했다는 자신감에, 3년 전인가, 지인의 우연한 말에, 운전학원에서 일주일 수강하고 차를 지를 상태까지 갔으나... -- 다행히 지름신을 물리치고, 차를 소유한 적이 한번도 없네! 그렇다! 연대 출신의 우씨가 보는 삶과 지방에서 대학나와 강원도 원주에서 군생활 한 덕분(?)에 타지 생활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상경해 지금까지 어찌저찌 살고 있는 나는...

 

그가 단언하는 이 책의 글엔 많은 평화가 있었는데, 좀 내려놓고 살겠다는 것 같은데, 50대 꼰대남 (그가 쓴 2018년이 아니라, 꽉찬 쉰하나가 된 내가 꼰대남이 되었나?)이 안되려고 나름 노력하고 살고는 있으나, 정치는 또 후퇴의 도전(?)을 받고 있고, 원순c는 2020년 7월9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개저씨가 안되려고 나 역시 발버둥. 거기엔 나는 어린 사람에게 조언을 안하려고 노력중이고, 현재는 주위에 없으니.. ㅋㅋ 실천중. 아니다. 나는 계획도 없고, 현재 내가 가는 방향에 대해 메타인지해 노력해보려고 하는 것도 지금 이순간이 처음인지라... 그냥 들으며 동의하지 못하는 것들에 내것에 대해 내가 생각해보기를 했다는 것에. 건강에 대한 단호함에 제법 비싼 비타민 b를 먹어보면 식약동원을 이해할텐데, 탈모와 더불어 너무 단호하더만, 그런데 유튜브 보니 숱도 많은 것 같은데... 부러움에 사족.

 

미투 운동과 그 답답한 진보정당의 속내를 덤덤히 풀어낸 것은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88만원세대에 대한 멍석을 두어 군데 깔던데, 파리 제10대학교 졸업했다면, 혹시 소설 천유로를 보고 했을 수도... 책에선 공저자가 아닌 이재영이란 이름이 있던데... 친구의 죽음을 들을 때 나는 고등학교 1학년 여름 방학을 끝내고 오니 기차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친구가 연결되더라! 지인의 부음 충격이 크다는 것에...

 

김현미 장관의 사태로 이 책에서 말하는 집없는 40대 중에서 국토부 장관을, 중학생 자녀가 있는 40대를 교육부 장관으로 하자는 안이 있었다. 예전에 나같으면 옳소! 했겠는데, 동의는 하나, 인물을 이야기 하지 않음은 아쉽다 .그런 생각이 있다면 진보 정당 생활을 한 사람으로 몇몇 인물의 하마평까지 넣어야 된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니, 주진형씨가 심상정씨를 두고 하는 사진이 만능짤로 돌고 있음이야! 우씨 제대로 인물을, 아니면 조직을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텐데... 하는, 브레인스토밍 회의에 나온 한줄 아이디어 이상 안될 것이 뻔하다! 하지만 정말 계획력과 행동력이 있는 인물이 있다면 40대 장관을 뽑는것에 동의는 한다니까!!

 

에필 - 우동 한 그릇을 모른다! 다행인걸까? 하지만 요새 일본책 단살이 같은 것이 나와 맞지 않단 생각은 했다! 억지로 늘이는 것도 웃기지만, 억지로 줄이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은 건 마찬가지니까!

 

밀리의 서재 덕에 청서

신도림 교보 다녀오는 길 - EBS 왕초보영어 여행편과 잠시 돌아보는 사이에 보인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올더스 헉슬리 지음(저자 이름이 옛날 부터 그냥 막연히 멋지다 생각해서 구입^^;)/ 안정효씨가 새롭게 번역을 했다는 것과 1932년 출판된 것에 표시에 과학과 관련되었다는 이야기에 현재 혼란 스런 내게 딱이다 싶어! - 3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3.4배속이 아닌 2배속으로 ㅊㅊㅎ.

 

밀리의 서재 한줄리뷰.

엄살떠는 아저씨의 희망적 2018년, 다만 c19도 없었고, 원순c도 없는 현재와 다름

=> 재난 지원금을 두번이나 준 나라가 된 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기본소득 개념에 대한 것들과 보면...^^;

 

https://youtu.be/BM_DORIIzRg?t=2038 

하여튼 뒤돌아보기 보다는 나가는데 집중하는 내 성격하나는 인지!

 

이생망인가? 하는 말을 중학생이 만들어냈다는 말에... 우선은 세지 않은 이 책을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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