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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루틴 - 중·고등학생이라면!

1incompany 2022. 2. 7. 01:26

밀리의 서재

브레이킹 루틴

천인우 지음 / 중앙books / 2021.12.30 2쇄 12.20 1쇄

 

청서聽書 한 번!

 

듣는 내내 비슷한 길을 계획한 중고등학생이라면  필요한 조언서 정도 되지 않을까!?

 

뱅크샐러드를 언급하면서, 금융 알고리즘 이야기 하나 없는 걸 보면, 제너럴리스트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 생각이 끊어졌는데, 다시 이어졌다.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의 김익환씨가 스탠퍼드 석사 출신/저자는 스탠퍼드 MBA 한다고 해서/이더라! 우연히 오늘 잡은 책에서 정확히 말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을 읽었고, 그렇게 SRS Software Requirements Specification부분 땜에 사두기만 했는데, 그렇게, 지금은 제너럴리스트와 다른 스페셜리스트가 된 김익환님과 대조해 보는 것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이가 혹 이 글을 읽으면 참고 되시겠다! 외려 mba 나을 수 있겠지만!

 

버클리를 다닌 전산학 전공이 유닉스를 언급하지 않은 건... 대상 독자가 개발자는 아니니 이해 됨. 그래도... 개발자라면, 차별성이 되려면... 뭐. 과고 나와서 버클리갔다가, 기업다니다가 mba 입학까지 보면 차별성은 없네! 

참고] 요즘 웹서비스 기술 스택 https://fastcampus.co.kr/dev_online_kubemsa  과정을 보면 다 구체화돼 있다. 자신이 개발하는게 아니라 적용해서 시스템화 해, 웹서비스 개발하고 운영하면 된다! 핵심은 비즈니스이고, 개발자는 주가 아닌 부가 되는게 아이러니한 현상이긴 하고... 아흐... /책 후기에 잡설이 들어간건, 청서의 이유가 책 내용의 요약이 아니라 나의 도약이니까!/

 

중·고등학생이 큰 꿈을 이루기 위한 길에서 의지 하고 싶은 누군가 필요할 때, 군대 다녀온 저자의 행이 진실인 것은 보장하겠다. 다만, 넷플릭스에서 연애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고, 방송 출현한 영상을 보면, 그런 것으로 자신을 채찍질 했을 수도. /건데 이 책을 보면, 스스로 값어치 있는 사람인 것을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이 ... 넘겨짚기는 여기까지/

 

책 내용은 저자 자신이 살아온 길과 열심히 살아가려는 이야기 밖에 없는 것 같은데, 평범한 이글을 책으로 까지 내려고 했다니... 물론 출간하자는 꼬심에 넘어갔을수도. 내용도 모르고, 페이스북 지인/한글책인데/까지 필요했는지... ... 그의 길을 의심할 사람은 없음에도. 역시나 내 어릴 때나, 지금이나 타이틀에 마음을 뺐겼는데 말이지! 지금은 뺏기지만 바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게 다르겠다!

 

뱅크샐러드! 웹서비스 제공 말고 딱히 없는 것 같고/ 백엔드, 프런트엔드 관련 기술: 쉽다는 게 아니라 체계화 되어 있는 시스템이란 뜻. 어쨌든, 난 천씨로 알아 잠시 이용하다가 토스toss로 넘어왔다. 여기까지!/

 

뱅크샐러드의 핵심은 금융/투자 포함/ 관련 비즈니스를 함께 하는 것 말고는 딱히 없고, 플랫폼으로 올라가려면 은행과 M&A 해야 될 것 같은데, 마이데이터 서비스/금융사가 자신의 고객이 허가하면, api를 제공하는 시대/가 모든 금융 회사가 이용할 수 있게 된 마당에... 업의 분야에 대한 비전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제너럴리스트 마인드?, 여기까지!

 

그가 페이스북, 뱅크샐러드를 선택한 이유는 잘 적어뒀는데, 그 진행에서 싹뚝 짜른 게 많은 것 같다. 책에선, 슬쩍 이야기 하고 경영MBA쪽으로 스탠포드와 하바드 광고를 해주더만. 여하튼 그가 가는 길을 참고할 사람은 젊은 사람이다 싶고, 이런 책을 구입한 이유는 그냥 반가움과 연대의 표현이었으니... 예전 스토리  예전 스토리2

 

이 책 다음 편을 읽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멋진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봐도 좋을까 함! 개발자로 살아남기 -박종천 (클릭)  

 

하트시그널3을 통해 짝짓기 프로그램을 보면서 가졌던 박수는 아직도 유효, 그의 삶에 관심은 여기까지고, 밀리의 서재에 올라온 것은 아주 잘한 일/청서가 아니였다면 어설프게 끄적이거나, 전체를 읽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 같고! 그의 MBA의 후의 바램은 구체적이지만, 구체적이지 않았고, 그건 그가 잘해낼 것이기에, 오지랖부단 건승을 기원하는 것으로. 끝.

 

요새 

마크트웨인/가지 않은길과

다윗과 골리앗/거인의 어깨 /타이탄의 도구들

시간/

등등 계발서를 통해 얻은 것인지 모르지만,  카테고리로 작게 뭉쳐지는 중! 난 언제 ... ... ... ^^;

 

천씨가 적용해 효과낸 방법을 나열하는데,  (경험적 것들에 한정/ 뽀모도로나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이야기 했던 일어나서 바로 이부자리 정리 같은 것이 연결됐는데, 그는 스스로 알아낸 방법처럼 언급), 진실일 수도 있겠고, 언급하지 않을 수도 있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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