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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프로슈머의 시대는 어떻게 오고 있는가 소비가 직업이다 (2024/06/07)정균승 지음 | (주)프롬북스 | 2020년 1월 22일 전자책 발행일 제목이 구체적인 것 같은데 전혀 구체적이지 않다 인클로저와 러다이어트 운동은 AI 시대에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했다. 이 책 서문에서는 나름 체졔적인 안내가 있다. 세상을 알고, 거기에 필요한 전략과 마인드를 가지고, 소비가 직업으로 살면서, 꼭 챙겨야 할 무엇을 밝힌다고 되어 있는데, 100세 쇼크란 단어를 보면 2018년 ebs 3부작 100세 쇼크란 다큐로 정리한 것 같은데, 왜 소비가 직업인지 분명하게 밝혀지진 않은 것으로. 개인으로의 대응적 측면에서 쓴 이 책은 나름 이런 방식으로 정리 한 번 해보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게하지만, ..
장자제: 5월14일~5월18일 (4박5일) ₩ 1,229,000 + $ 180.00 (본래는 140이었는데, 추가 했음)비용]호텔방 4박5일 청소 $4, 안마팁 $2식사시 맥주, 꼬치 무제한 1만원 물건구입]버섯 3만원 구입대추호두과자 2봉지 2천원,시세이도 썬크림 스틱 $20 (한국가이드와 함께 싸 할인 조금 받은 가격) - 돌아와 사용해보는데 편이성은 좋으나 효과는 로션타입보다 낮다. 1일차 이군성 그림차없는 사람과 차 있는 사람의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음.9시까지 도착하라고 했는데, 본래는 픽업으로 조금 편하게 가려 했으나, 지인 집에까지 짐을 가지고 가서 타고 가려면 비슷할 듯 해서 그냥 6시21분 집 출발(구글맵 확인)해 지하철 타고, 홍대입구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고 갔음. 여하튼 여유롭게..
[지정학시리즈] 미중패권전쟁과 동남아시아 그리고 한국의 선택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류용욱 교수란 분의 이력을 알고 싶어졌다. 유튜브에서 보니, 한.중.일.아세안 외교 및 국제정치 전문가 하버드대 정치외교학과 박사 (前)호주국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現)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전문가라니??? ??? 현업에서 일한 사람고, 공공정책을 이야기 하는데, 미국의 공급망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김지윤씨의 어설픔이 다시금 생각나는 건 내가 너무 삐딱이인걸까요? 하버드란 타이틀에 경도되지 않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중국이 미국에 꿇을 것인가? 미국을 뒤집을 것인가? #미중관계 윤정부의 외교 엉망으로 보지 않고, 지지한다는 느낌까지 받으니, 대립각을 세울 수 있는 전문가 김준형님 연결됐고,..
한비야의 중국견문록(2002/05/02) 한비야 | 푸른숲 | 2001년 08월 _______ (2021/05/10)(2021/03/07)(2015/12/12) 잘속는 나!를 잊지 말자. 중국 전문가가 많을텐데, 놀아나다니, 거기에 보라매 백화점 앞을 지나다 월드비전 교회를 보는데 욱 분노한다. 씨바! 당시 거의 20년 전엔, 해외 여행을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러고 지금도 여행 생각은 없다. ... 한비야의 글은 당연하게도 자기 자랑이 주(主)다. 거기에다 기독교라 그런지 월드비전 광고가 많다. 이 단체 기부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있고, 이제는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으나, 당시엔 종교 기부인줄 몰랐다. 속았다. 한씨가 뻥까고 하는 건, 좋은데 월드비전 기독교 기부라는 것은 밝히고 해라! 나같은 사람 속아서..
www.youtube.com/watch?v=XQtjs8oP5yo 내가 왜 일본을 가보고 싶단 생각을 안했는지, 부산 출신이고, 간다면 쉬웠을텐데도 ... 우물안 개구리였다. 그렇게 어찌하다 2년 남미에 살고 귀국길에 일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잉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서 생각을 닫아버렸다. 그렇게 나는 10년을 소비해버렸다. 이제 일어난 생각은 중국은 모르겠고, 판단 유보지만 안유화 교수님을 보면서 중국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 그리고 우리 조상과 얽혀있는 중국을 알고 싶다.코비드19가 안정이 되면 나는 중국에 가서 중국사람과 친해지고 싶다. 역사가 아닌 거기 사는 사람과 친하고 싶다. 지금의 성룡에겐 실망이지만 어릴 때 성룡을 정말 좋아했고, 이연걸도 좋아하고, 주윤발은 존경하고 이런 중국 사람을 몰랐던..
무도는 제목만 좋아하는 나로선, 1박2일도 딱히 찾아보는 편이 아니지만, 반감없는 건 오히려 1박2일이기에 눈에 뜨이면 보는 편이다. 운좋게 보았고, 역사관을 다시금 새롭게 했다. 고맙다! _______ 역사란 무엇인가 E.H. Carr 책 읽은 사람은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란 사실을 기억하실 듯! 솔직히는 "과거와의 대화"로 기억하고 굳어버린 지식이었는데, 이번 덕분에 새롭게 숨쉬게 됐다. 영상은 능동적이기 보다 수동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기에, 눈물 많은 나는 안중근 의사가 되어 조마리아 어머니(아들이 멋진 이유는 그 어머니,아버지의 양육!)의 편지에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고, 왜 이런 생생한 역사로 배우지 않고 시험점수와 연결된 그런 역사를 배워야 했는지... 지금 부터라도 ... ..
강의가 두서없다고 생각했는데, 다 보고 나니 생각꺼리를 잘 받은것 같습니다.요약해보면, 중국이 인류를 위해 노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우리나라인류의 미래도 밝다. 중언부언(^^;)하면, 중국의 방향이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단순함으로 정리될 수 있겠네요! 지엽적이고, 맥락적인 이야기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도올 선생의 관점은 화두(관점을 일치한다고 말하진 않겠습니다)이고, 그것을 결론내고, 자신만의 정리를 해나갈 수 있는 꺼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놀랍게도 생태학이란 단어로 정리하던데, 저도 예전 부터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 동의가 좀 쉽게 되었습니다.잘 봤습니다. 슈퍼맨인가요, 스파이더맨인가요? 가진 힘에 대한 책임감...이 뒤따른다는.... 이런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인류의 미래가 밝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