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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황농문님의 영상을 나중에 볼 영상으로 저장했다가 오늘 보고 지울 건 지워야지 하는 생각에 보다가 연결됨. https://www.youtube.com/watch?v=05qTjv3WR2c 내 개인적 생각으로 박문호님과 황농문님과 조벽님의 이야기는 선생으로서 길을 보여주는 것 같다.
구매 하지 않았다! 운좋게(?)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간독이나마 1회독. 밀리의 서재 좋다! 박문호씨를 저자는 알고있더라! 어떤 인연인지 궁금했고, 몰입을 추상에서 현실로 가져온 황농문님의 이야기! 퇴직을 한 뒤에 몰입을 체화시키는 학원을 하고 있는 것 같다.대단! 예전에 몰입을 읽고 정말 놀라운 것은 몰입영어 말고 몰입에 대한 책을 개정판도 안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종결을 제대로 해둔 책에 다시 살을 붙이고 한번 더 일깨움고 있음이다. 조벽님과 연결해 좋은 과정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솔직히는 내가 제대로 소화해 내 자신이 성장하고 싶다!
조벽교수님의 책을 정리하지 못해서 검색해보니 잉 블로그를 옮기면서 누락된 듯. 그 책을 정리하리라고 담아둔 기억으로 조벽으로 검색했는데, 연결되지 않은 황망함에... 여하튼 그렇게 지식인사이드에서 올린 3편의 영상은 3번은 꼭 보리라!1. https://www.youtube.com/watch?v=81FPGvOd0fs 2. https://www.youtube.com/watch?v=bsqZlcez5TQ 3.https://www.youtube.com/watch?v=TZpQnPofquQ 하여튼 그렇게 우연히 유튜브 영상에 떴는데, 아주 좋은 내용의 영상이었다. 그렇게 박문호씨와 연결됐다. 뇌과학과 연결된 조벽교수님의 이야기가 왜 박문호씨의 이야기보다 깊은 이해와 끄덕여짐이 되는지...? 모든 것을 다 알지 못..
박문호씨를 알게 된 것은 월말 김어준 덕분(?)이다. 여러가지 혼란 속에 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와 알고나서 바뀌지 않는 나 자신때문인지 지식에 대한 혼란과 그리고 결정화 된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내 두뇌 좌절, 그러나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란 믿음으로 외면하지 않고 노력 중! 이 블로그에서도 박문호 박사에 대한 평가를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툭툭 던지는, 연결되지 않은 지식에 나름 항변했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나아감이니까! 카테고리에 연도,월,일을 적고 강의 제목을 적고 정리하는 글을 적는데, 다행히 아직까진 토론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정리되어 있어서 강연자에 대한 또 다른 생각들은 계속 이렇게 강연..
조진호 님의 만화를 통해 접근을 좀 해볼 수 있었다. 래리 고닉의 만화도 좋다. 래리고닉 2013-03-25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래리고닉 2011-10-14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화학 래리고닉 2009-01-28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 딱딱한 교과서(딱딱한이란 말에 세뇌되진 말자!)를 읽기 전에 입문서를 읽는 것도 좋고, 이기적 유전자! 이건 구매했고, 다 읽지 못했고, 무지했고, 지금도 무지하지만, 리디셀렉트에도 구할 수 있어 보려고 다운 받았으나, 역시나 읽지 못하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운좋게 청서로 한번은 들었으나, 물론 온전한 소화는 아직 시키는 중인데, 최재천님의 유튜브 보면서 관을 세우기 보단 우선 모르니 보자!로 ... https://bit.ly/3LkH7mv 영상만 보..
아주 방대한 지식 습득의 한 방법으로 보다가, 저번에도 적어뒀지만, 공진화란 말로 지구와 물질 그리고 인간을 묶어 이야기할 때도 멍하니 듣다가 내 분야에선 역공학이란 게 있는데, 박문호님 말하는 방법으로 배운다는 건 그 구조를 안다는 것 이상으로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다 링크Linked를 다시 만나 읽어보니 거기서 환원주의(reductionism) 설명 부분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shocked! (잘하지 못하는 영어지만 이게 잘 표현 된 듯 함) 구조를 이해하고 재조립의 단계를 진행한다해도 진화 프로세스가 최적화의 프로세스가 아니라 그 때 그 상황에서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기에 힘들다는 이야기였다. 그렇다면 그 구조를 통해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동차의 구조를 알고 메커니즘을 안다는 것으로..
느끼고 아는 존재 -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안토니오 다마지오 지음 / 고현석 옮김 | 흐룸출판(주) | 2021년8월30일
우리가 보고, 느끼고, 숨 쉬는 이 세계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Reality is not what is seems 카를로 로벨리의 존재론적 물리학 여행 카를로 로벨리 지음 | 김정훈 옮김 | 이중원 감수 한국의 독자들께 이 책은 저의 모든 생각과 열정을 담은 한 권입니다. 마음속 깊은 감사와 우정을 보내며. 카를로 로벨리 청서를 3시간 하니 일청을 할 수 있었는데, 이글 타이핑을 하려니 제목은 정말 뜬금없다. 실재는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가 더 쉽지 않나? 번역이 아주 좋은데, 제목은 아쉽다. 현학적이게 보여서, 그리고 읽고 나서 그냥 앞뒤 따지지 않고 소심하게 적어봤음. 청서 하기에 딱이었다. 빈틈없이 잘 들였다. 우와! 했다. -- 현재 청서하고 있는 「철학 vs 철학」 ..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 (2021/11월~12월) 종이책 2017년08월28일/전자책 2017년11월22일 드와이트 E. 노이엔슈반더 저 / 하연희 역 / 프리먼 다이슨 엮음/ 생각의 길 출판 중고등학교 과학을 배우기 시작할 때 함께 읽어야할 책! 과학선생님들은 학생과 매년 읽어야 할 책! 이런 책을 당시에 10년 대여지만 구입했다는 사실에 뿌듯!! 그리고 읽는 것도 좋지만 달리며, 걸으며, 둘레길 걸으며 청서를 했다는 것도 아주 좋은 기억! 월말 김어준 빅히스토리 코너에 책 광고 좀 했으면 한다, 그리고 20~30권 뿌려도 좋을 듯 하다!, 아니면 박문호 교수의 책 추천 영상 공유하는 것도 좋다! 교보사이트 책 판매 페이지에 유튜브로 연결하면 좋은 광고가 될 것 같다! 하여튼 중학생 이상의 과학을..
월말 김어준을 통해 알게 된 건 빅히스토리를 통해, 사람이 이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가 보니, 리눅스와 연결됐다. os를 만든 것 역시 모놀리식 커널 방법이 복잡한 구조를 이겨냈다는 아이러니(?)와 잘 모르지만 예전 모토로라 vxWorks! 비싼 os였다는 기억이 있는데, 이젠 오픈소스인 리눅스로 단일화 되는 걸까?! 최적보단 유지 보수 쉬우면서 인간이 컨트롤 가능한 os로 ... ... ! 뇌는 multiprocessor 인데, ... ... 뇌는 소리와 시각과 맛과 이런게 분리되어 들어와 통합된다고 하니..., 그렇게 박문호님과 다르게 역공학이 떠올랐다. 공학자가 더 쉽게 복잡하지 않게 만들수 있다는 것에 베팅(아이디어)가 떠오름. 적다가 쓴 내용을 첫 글이라 넣어야 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