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박문호 (6)
julio@fEELING
조진호 님의 만화를 통해 접근을 좀 해볼 수 있었다. 래리 고닉의 만화도 좋다. 래리고닉 2013-03-25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래리고닉 2011-10-14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화학 래리고닉 2009-01-28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 딱딱한 교과서(딱딱한이란 말에 세뇌되진 말자!)를 읽기 전에 입문서를 읽는 것도 좋고, 이기적 유전자! 이건 구매했고, 다 읽지 못했고, 무지했고, 지금도 무지하지만, 리디셀렉트에도 구할 수 있어 보려고 다운 받았으나, 역시나 읽지 못하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운좋게 청서로 한번은 들었으나, 물론 온전한 소화는 아직 시키는 중인데, 최재천님의 유튜브 보면서 관을 세우기 보단 우선 모르니 보자!로 ... https://bit.ly/3LkH7mv 영상만 보..
아주 방대한 지식 습득의 한 방법으로 보다가, 저번에도 적어뒀지만, 공진화란 말로 지구와 물질 그리고 인간을 묶어 이야기할 때도 멍하니 듣다가 내 분야에선 역공학이란 게 있는데, 박문호님 말하는 방법으로 배운다는 건 그 구조를 안다는 것 이상으로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다 링크Linked를 다시 만나 읽어보니 거기서 환원주의(reductionism) 설명 부분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shocked! (잘하지 못하는 영어지만 이게 잘 표현 된 듯 함) 구조를 이해하고 재조립의 단계를 진행한다해도 진화 프로세스가 최적화의 프로세스가 아니라 그 때 그 상황에서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기에 힘들다는 이야기였다. 그렇다면 그 구조를 통해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동차의 구조를 알고 메커니즘을 안다는 것으로..
느끼고 아는 존재 -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안토니오 다마지오 지음 / 고현석 옮김 | 흐룸출판(주) | 2021년8월30일
우리가 보고, 느끼고, 숨 쉬는 이 세계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Reality is not what is seems 카를로 로벨리의 존재론적 물리학 여행 카를로 로벨리 지음 | 김정훈 옮김 | 이중원 감수 한국의 독자들께 이 책은 저의 모든 생각과 열정을 담은 한 권입니다. 마음속 깊은 감사와 우정을 보내며. 카를로 로벨리 청서를 3시간 하니 일청을 할 수 있었는데, 이글 타이핑을 하려니 제목은 정말 뜬금없다. 실재는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가 더 쉽지 않나? 번역이 아주 좋은데, 제목은 아쉽다. 현학적이게 보여서, 그리고 읽고 나서 그냥 앞뒤 따지지 않고 소심하게 적어봤음. 청서 하기에 딱이었다. 빈틈없이 잘 들였다. 우와! 했다. -- 현재 청서하고 있는 「철학 vs 철학」 ..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 (2021/11월~12월) 종이책 2017년08월28일/전자책 2017년11월22일 드와이트 E. 노이엔슈반더 저 / 하연희 역 / 프리먼 다이슨 엮음/ 생각의 길 출판 중고등학교 과학을 배우기 시작할 때 함께 읽어야할 책! 과학선생님들은 학생과 매년 읽어야 할 책! 이런 책을 당시에 10년 대여지만 구입했다는 사실에 뿌듯!! 그리고 읽는 것도 좋지만 달리며, 걸으며, 둘레길 걸으며 청서를 했다는 것도 아주 좋은 기억! 월말 김어준 빅히스토리 코너에 책 광고 좀 했으면 한다, 그리고 20~30권 뿌려도 좋을 듯 하다!, 아니면 박문호 교수의 책 추천 영상 공유하는 것도 좋다! 교보사이트 책 판매 페이지에 유튜브로 연결하면 좋은 광고가 될 것 같다! 하여튼 중학생 이상의 과학을..
월말 김어준을 통해 알게 된 건 빅히스토리를 통해, 사람이 이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가 보니, 리눅스와 연결됐다. os를 만든 것 역시 모놀리식 커널 방법이 복잡한 구조를 이겨냈다는 아이러니(?)와 잘 모르지만 예전 모토로라 vxWorks! 비싼 os였다는 기억이 있는데, 이젠 오픈소스인 리눅스로 단일화 되는 걸까?! 최적보단 유지 보수 쉬우면서 인간이 컨트롤 가능한 os로 ... ... ! 뇌는 multiprocessor 인데, ... ... 뇌는 소리와 시각과 맛과 이런게 분리되어 들어와 통합된다고 하니..., 그렇게 박문호님과 다르게 역공학이 떠올랐다. 공학자가 더 쉽게 복잡하지 않게 만들수 있다는 것에 베팅(아이디어)가 떠오름. 적다가 쓴 내용을 첫 글이라 넣어야 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