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조벽 ... 박문호 본문
조벽교수님의 책을 정리하지 못해서 검색해보니 잉 블로그를 옮기면서 누락된 듯. 그 책을 정리하리라고 담아둔 기억으로 조벽으로 검색했는데, 연결되지 않은 황망함에...
여하튼 그렇게 지식인사이드에서 올린 3편의 영상은 3번은 꼭 보리라!
1. https://www.youtube.com/watch?v=81FPGvOd0fs
2. https://www.youtube.com/watch?v=bsqZlcez5TQ
3.https://www.youtube.com/watch?v=TZpQnPofquQ
하여튼 그렇게 우연히 유튜브 영상에 떴는데, 아주 좋은 내용의 영상이었다. 그렇게 박문호씨와 연결됐다. 뇌과학과 연결된 조벽교수님의 이야기가 왜 박문호씨의 이야기보다 깊은 이해와 끄덕여짐이 되는지...?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으로, 많은 부분을 알고 있는 박문호씨를 알고 약간은 경외 했던 적도 있었다. 그러다 그의 AI 관련 정리를 보면서 페드로 도밍고씨의 책읽고 해석한 이야기 밖에 못하는 것(유튜브에 가보면 저자가 직접 나와 설명하는 영상이 10개는 넘는데 그것을 보는게 훨씬 낫다)과 atteion is all you need 논문을 보면서, 논문을 읽는다고 다 아는게 아니구나! 하는 깨달음에서 어떤 것이 그 바탕에서 뭔가를 보여주는 것이군! 했다. 거기에 보조 기억 장치가 AI가 대신 해준다면, ... 이해는 암기에서 온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f=ma를 배우고, 비탈진 곳에 상자를 두고 마찰력과 함께 계산하는 뉴튼 역학을 계산하다보면, 이건 본질을 꿰뚫기 위해선 논문을 읽어서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그렇기에 뇌과학과 관계된 노벨상 논문을 읽고 하는 박문호씨의 이야기에, 의심이 없다가 이제 생겨서 거두지는 않는다!
그랬기에, 조벽교수님의 3편의 영상에서 언급하는 심리학이나 뇌과학 관련 사실은 잘 연결되어 정말 제대로 이해가 되고, 내가 부모였다면 이런 배움이 필요했음을. 훈육이란 단어도 신선했고!
아는 양에선 박문호씨가 조벽교수님을 앞서겠지만! 말이지!
그렇게 나는 박문호씨를 유심히 봐야겠다. 그 자신의 바탕에서 나오는, 깨달음에서 나오는 이야길 듣고 싶다. 지금까지의 기억은 어차피 외울 것, 피하지말고 한번에 정복하자는 이야기(?) 말고는 딱히 ... 지구의 공진화에 대한 이야기도 외려 박태웅님의 이야기속에서 진정 이분은 제대로 표현하고 있고, 나도 그것에서 박문호씨의 설명에 제대로 이해한 무엇이 있었을 뿐!
논문을 읽고, 챗GPT를 구현하는 것과의 긴 간극을 어떻게 이어 관계를 만들것인가?! 만들어보지 못한 사람의 상상력으로 나를 도와준 경우는 정말 별로 없었다.
어쨌든 독서법 중에 논문에 대한 설명이 없는 글들은 이제 읽지 않고 믿지 않겠단 기준(?)을 세우고 나니 마음이 참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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