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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이분의 이야기도 궁금했으나 잊었다가 주문했음. 이성윤 검사 책도 한권 구매해야 하는데... 후원금을 넣을지 고민중! 이수진 판사와 다르게 가슴 뜨거움은 느껴졌다. 이수진 덕(?)에 겁나했으나 정신차렸다. 그 사람의 됨됨이가 바뀔 것을 두려워해 지지 하지 않는 바보는 되지 않아야 한다. 이건 누구의 책이 아니라 내 가슴에 시키는대로 할 것이다! 이 순간에 그 분이 나와 하는 이야기가 내게 큰 울림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가족의 지원, 특히 아들 이야기에 잘 샀다 했다. 구입하고 나서 방송을 봐서 그랬음. 이래봤자 할 수 있는 건 이런 책 한권 사주는 것과 나의 현대사를 제대로 느끼면서 산다는 것!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2020년 12월 2일 이연주 지음 / 김미옥 논평 / 포르체 구입은 책 나왔을 때 했었다만, 이제야 읽어보려고 한다. 내용보단 용기낸 사람을 응원하려고 구입했던 것이라. 전 국무총리를 했던 한명숙씨의 이야기에 욕지기나서, 그때 나는 아무 생각없는 뉴스보기 말고는 안했던 ...
억울함에 살았을 그 기간에 대해. 나자신도 정경심씨의 판결을 보지 못했다면, 양승태란 뻔뻔한 판사를 알고 있음에도, 사법부를 믿고 있었다니! 지강헌의 유전무죄무전유죄에 십분 공감했으면서도, 왜 사법부를 믿기만했을가요? 신 대법원장의 판결? 박근혜 파면 말고, 이재명의 판결, 그것도 파보면 잘못 됐을 뻔 한... ... 판사 카르텔!! 무너뜨려야 합니다. 운동권이 요구했던 그 시절 전두환 그 미친 놈의 군부가 사법부와 작당했음을 알고 있음에도 사법부를 왜 믿었을까요? 다행히 성여씨는 무죄가 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 퇴고하는 지금에 임성근 판사 탄핵을 가결해 대법원에 보낸 시간이라 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