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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소유욕이 없다. 사고나면 그냥 식으니.. 그렇게 장바구니에 넣어두는게 한참이긴 한데.. ㅋㅋ 체포 지름으로... 스트레스 해소용 지름도 재주가 있어야 하는데... 책 지름이 최고다 싶어, 클릭하다가 '사당동 더하기'를 보고 장바구니에 넣고, 궁금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자바스크립트 책도 한권, 거기에 시간 불평등 (시간의 자유는 어떻게 특권이 되었나)란 부제에도 땡겨서.. 거기에 웰컴커버로 노트북 카메라 닫기 (2개)와 펜트레이 하나 구입! 그러다 오늘 헌법재판소 나온다는 것에 아흐... 열받다가 주아쌤 책... 아흐 영어책은 정말 안사려고 했는데, ㅋ 또 지름. 스프링제본으로 모레 도착! 북엔드로 카뮈꺼, 위클리 플래너시집이 생각보다 두껍다. ... 그리고 ㅎㅎ 가방에 가벼운 시집하나를 챙기고 오랜만..
영어를 죽어라!(2014/04/22) 조은,최민기 지음 | 도서출판 異彩(이채) | 2001.1.11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기 위해 읽은 건 절대 아니다. 영어야 자신의 방법으로 꾸준해야 된다는 건 예전에도 체득했으니까. 책나래 서비스란게 있다. 관악구 전체 도서관을 검색해 도서 대여 신청을 하면 집 가까운 도서관으로 배달되어 있고, 난 집 가까운 용꿈꾸는 도서관(관악구청)에서 가져와 읽으면 되는 것이다. 전에 읽고 싶었는데 오래된 책이라 포기했었는데 좋은 서비스 덕에 책나래(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일독! 아흐 대부분 머리로는 아는데 내용이었다. 물론 몸으로 훈련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이니!... 그래도 영어 구사 잘하는 분이 쓴 책이니 집중해 하루만에 완독. -영어공부에는 확실한 목적과 동기 부여가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