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웅진지식하우스 (6)
julio@fEELING
불안세대 (2024/10/04)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 지식하우스 | 2024.8.2 전자책 발행 새로나온 책이라 리디 셀렉트 이용중이라 픽만 해두고 읽지 않다가, 유독(유튜브+리디셀렉트 월 9,900원)을 구독 연장을 안했습니다. 다행히 밀리의 서재(구독중)에 있어 담아 읽었네요! 적확히는 10코스 서울 둘레길 걸으며 완청서.저자를 몰랐는데, 이제 보니 추천한 작가들이 유명하기도 한 그런 책이었군오! 다 읽고나니, 사람의 몸이 바뀌는 진화/유전/는 한참 걸려도 바뀌지 않아, - 곡물위주 식사법 등등 - 식이요법에 대한 많은 글에 공감했는데, 사람의 뇌는 이 책대로라면 성장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면 불안한 존재로 바뀌는 구나! 하는 증거로 반복 학습(?) 했다. 바로 뇌가소성이 연결됐지..
코딩은 수학이라 수학자의 글을 읽고자 했다.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 초판1쇄 2022.01.28 / 김민형 지음 | 황근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우씨 책354페이지 검정색과 빨간색만 있는데, 함깨 구입한 이 책은 컬러에 321페이지나 되는데, 더 저렴하다. 저자 능력치는 이 책이 더 놓다! 아웃풋도 대단하다.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2017.7.7 종이책/2017.7.31 전자책 유시민 지음/웅진지식하우스 @wjbooks 78학번 유시민'님'의 청춘독서 리디셀렉트에 있어 시작해봄. 왜 저자의 책을 읽으려고 하면, 울림이 하나 있어서다. 그가 말한 쪽팔리지는 말자! 란 말에서다. 욕망이 없어졌다. 있었는지 모르겠다. 살아야 하는 본능(?) 말고는 없는 지금에! 그렇다! 저자의 책 중엔 거꾸로 읽는 세계사,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두 권이 이어져 있지만,
내 이름은 '눈물'입니다 (2015/12/02)정은진 글,사진 | 웅진지식하우스 | 초판7쇄 2011.1.12 1쇄 2008.10.7 읽고나 적지 못하다가 이웃집찰스 콩고민주공화국 알랜 편을 보고 정리 할 수 있었다! 이 책에 대해 적을 수가 없었다. 머리 속 한 구획을 만들고, 거기에 넣고 닫아둔 방이 있는지 모르겠다. 외면은 아니다! 힘들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다. 세월호참사 같이 너무도 힘든일... 거기에, 노근리와 수요집회, 한강의 '소년이 온다'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 ... 황당그렁하게 '브이 포 벤데타'를 보며 뜨거움이 일기도 했고...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덕분(?)에 중동이 눈에 들어왔고, 현 대통령이 취업하러 가라고 했다. 필리핀 외국인 노동자 삶을 보면, 가서 일할 곳은 못되는 것 같은데..
독서력: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2015/07/22) 사이토 다카시 지음/황선종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개정판 2쇄 2015.4.27 개정판1쇄 2015.3.31 초판8쇄2015.4.8 초판1쇄 2013.2.1 읽는 내내 걸릴 것 없이 이해가 되는게 신기했다. 읽는 중에 알았다. 작년 이맘때 읽은 책이었다. 물론 그 때 책과 다르지만 같다. 표지가 다르고, 아흐 그런데 기록을 정확히 해둔 것 처럼(?) 적어둔것은 좀 그렇다. 개정판이라고 하고 초판 정보 관련 년월일은 맞지 않고... 웅진이면 그래도 출판사 중에 믿을만 하다 싶은데... 뭐 좋은 내용의 책을 많이 읽히게 하고 싶은 마케팅 전략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 쩝쩝. 앞페이지엔 영어로 올바른 정보가 인쇄되어 있다...
HOW TO READ 다윈 (2014/07/05) 마크 리들리 지음/김관선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초판1쇄 2007.5.14 고전을 원전으로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언제나 가지고 있지만 실천한적은 없다. 그러다 이 시리즈를 만났다. 2005년 외국에서 만든 책인데 번역해 출간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인물이 많다. 하지만 어쩌고 저쩌고 시간만 흘러는 차에 운좋게 읽었다. 읽는 시점에 중국 학자가 다윈이 아닌 [종의 기원 읽다]란 책을 냈기에 그런 자극이 있었기에 다행히 끝페이지를 보았다. 구입한 책임으로 줄긋기와 떠오르는 생각을 닥치는대로 페이지에 써면서 읽었다. 200페이지가 안된다. 그래서 한숨에 읽을 수 있었다. 행복. 양자오씨의 책을 통해 일독했기에 좀더 쉽게 나갈 수 있었다. 거기다, 생존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