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식의주 (2)
julio@fEELING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났다. 그렇게 메타인지가 뭔지 조금더 이해하게 됐으며,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적당한 비유를 하나 더 해보면, 이제 지구안에 있으면서도 달 지표면을 생각할 수 있는 지경에 잇닿았다! 먹는 것 - tv에서 정말 많은 방송과 유튜브는 먹방이란 단어와 ... 그렇게 맛있는 거 먹으며 살면된다. 옷 - 처음으로 파타고니아 브랜드를 구입했다. 교보에서 저렴하게 파는 이유도 있겠으나, 남녀공용 오가닉 면 크로넥 맨투맨 구매. 월말김어준에서 김홍기 목사의 파타고니아 설명이 해당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했고, 딱히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를 가볼 생각까지는 들지 않지만서도... 그렇게 주문했고, 하나 장만했는데, 어머니에게도 하나 주문해 드릴까 생각중이다. 집(이라쓰고 아파트라 읽는다) - 임장이란 단어를..
MBC 참치전쟁 3부를 보다가 예전 본 "KBS 스페셜 16/02/25 슬픔금지-참치사냥꾼 40일의 기록 http://office.kbs.co.kr/mylovekbs/archives/227342 "이 생각났다. 참치란 키워드로 검색해 연결할 수 있었다! 지금은 기억시대가 아닌 검색시대! 참치란 식량자원의 관점에서 찍은, 3부는 인류가 정말 이기적인 동물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더라! 조업을 제한해 치어들이 자랄 수 있게 해야 어획량이 줄지 않을텐데... 치킨게임처럼 되어버린 느낌! 그런데 역시나 인간이기에 국가들이 모여, 쿼터양을 정하고 하던데, ... 안타깝게도 양식이 되지 못한 한국은 많이 힘들어한다. 각 나라들과 협상을 통해 다행히 2년 유예를 받은 한국 입장이 이해 되지만, 빨리 양식이 되었으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