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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불안세대 (2024/10/04)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 지식하우스 | 2024.8.2 전자책 발행 새로나온 책이라 리디 셀렉트 이용중이라 픽만 해두고 읽지 않다가, 유독(유튜브+리디셀렉트 월 9,900원)을 구독 연장을 안했습니다. 다행히 밀리의 서재(구독중)에 있어 담아 읽었네요! 적확히는 10코스 서울 둘레길 걸으며 완청서.저자를 몰랐는데, 이제 보니 추천한 작가들이 유명하기도 한 그런 책이었군오! 다 읽고나니, 사람의 몸이 바뀌는 진화/유전/는 한참 걸려도 바뀌지 않아, - 곡물위주 식사법 등등 - 식이요법에 대한 많은 글에 공감했는데, 사람의 뇌는 이 책대로라면 성장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면 불안한 존재로 바뀌는 구나! 하는 증거로 반복 학습(?) 했다. 바로 뇌가소성이 연결됐지..
난 서울 걷기 센터에서 완주증서를 받으면서 치악산둘레길을 걸으니 10만원 대의 백팩을 받는다고 했다. 서울 걷기 센터는 구간 중 하나의 철뱃지, 그리고 스티커 한장, 완주 깃발(파란색), 완주증서 (오세훈이란 이름이 적혀 있는..) 이것 밖에 없다고 . 여기서 나는 단순히 물질로 둘을 가를려고 한 것이 아니다.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물질 때문에 걸었다는 오해를 하지는 않을테고(모르지 속으론 그런 생각이 들었을 수도), 백팩은 불가능하단 생각부터 하는 것을 막아보고 싶어서다! 정책이란 것은 해당 정책 수행자에 따라, 그것도 늘공이 아니라, 선출된 권력이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고자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다, 그것을 상기하고 싶어서였다. 서울에 살아도 가보지 못한 곳을 볼 수 있고,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