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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아무도 행동하지 않은 나라 이광수, 김성회, 최종건, 한윤형 (2023/06/17) 완독 자신은 없지만, 책 제목에서, 아침 뉴스공장 겸손은 없다를 들으면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란 영화제목인지 하는 , 그 내용의 본질은 모르고, 찾아보지도 않고, 영화는 봤지만 의미 해석은 잘 안되었지만. 6.25 전쟁이 모든 사람이 같은 출발 선상에 서게 해 이렇게 빠른 부를 축적한 나라는 되었으나, 그 전쟁통에 살아 남은 70대 이상은 다른 나이대와 마찬가지로 '나이' 먹을 수록 보수화 되는 걸 넘어서, 자신의 생존을 진리(?) 처럼 떠 받들면서 태극기 부대 같은 또라이에, 친일은 청산되지 않았고, 힘있는, 돈있는자가 되어,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면서 우리 후손의 건강을 생각치 않는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 예전..
구입한 줄 알았는데, 그냥 검사라면 다 싫은 이런 것도 머리로 극복해야지! 다행히 뉴스 공장에서 보고 주문 할 수 있었다. 인세도 다 기부한다니! 존경!! 그 끄트머리에 그 방향에 도움이 되길 바랄 뿐! 외려 큰 위로/뿌듯/가 된다.내겐. . 호루라기 재단 유튜브 영상을 초반에 제법 봤기에 ... 책은 읽는 용도만 있는게 아님을 ... 그래도 읽어야 하는데...
매운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내려놓기의 기술 우석훈 지음/ (주)메디치미디어 / 2018.06.20 초판1쇄 저자 우석훈을 우씨로 부르기로 했다! 너그러움이 가득찬 이 책 덕분에 우씨라 부른다고 화낼 사람은 아닌듯 해서! 적확히는 별로 차이나지 않는 연식(4년차이는 클 수도있는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밀리의 서재에서 우석훈으로 검색해 담았다. 그 이유(아래 유튜브에서 보고)는 다른 시선을 예전에 얻은 경험 때문일거다. 모피아/소설/도 읽었는데/내돈내산/, 딱히! 어떤 깊이를 두고 쓰기가 애매모호 했겠으나...여기까지. - 이 책에선 한 영화를 100번 넘게 본다는 것에 , 이래야 영상세대에 따라갈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청서로 또 한권을 닫았는 것에 하루 만족..
잡메이킹 이코노믹스(2013/04/24)신봉호 지음 | 메디치 | 2012년 2월24일 인간이 살아가는데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일이 필요하다.- 요즘 들고 있는 내 생각. 반납하는 자리에서 내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우리나라를 걱정하는 건 오버('오지랖이 넓다'로 적으려다. 다른 어감 같아) 아닐까! 그냥 가진 자의 나눔이 불가능함으로 자본주의 구조를 수정 하지않는 이상 해결은 없을 것이란 결론에 도달해 있기에(인사이드 잡). 내일이나 열심히 해야지! 대안 모색은 좋다. 그렇게 끝페이지까지 읽었다. 자기계발서를 읽다 보면 자신의 문제에만 천착,침잠하게 되는데 그럴 때 이런 책이 객관적인, 그리고 거시적 안목을 제공해준다.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할 위치에 있다면 좋을텐데...시도하고 실패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