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2024년 01월 훈련일지 - 일만보 100%, 푸쉬업 96.77% 본문

몸/훈련일지

2024년 01월 훈련일지 - 일만보 100%, 푸쉬업 96.77%

1incompany 2024. 2. 1. 01:46

31 of 31 100% 일만보, 다만 원주다녀온날에 잊고 푸쉬업 안했음.

맨날 12시 지나서 기록 증명할 기록이 없음. 토스애들 중 기록 정리하는 사람이 없는지 2월 되면 하루도 1월기록을 볼 수 없다. 아쉽다. 빅워크 앱 캡쳐해서 해결하려다 그것은 2024년엔 생략할 생각. 왜냐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2024년1월 만년필과 블로그 기록과 철학, 과학, 종이기록 삼성노트에 기록 등등을 생각하고 있어 그런지 정리되지 못하다가, 만년필로 비쳐서 쓸수 없을지는 모르나, 일기를 쓰기로 했음. 같은 2권이라 한권엔 일주일 혹은 1달 몰아서 적어서 좀더 정리해보려고 함. 헤매지만 헤매는 중에도 발버둥 치는 중.

 

 

01월31일 (수) 걷기 14,929 푸쉬업 20,20,22

오후2시쯤-할리스/책,프레즐/-샐러드-걷기-롯데마트/요거트,고구마/-본가

 

어떻게 다행히 다이어리2권 도착. 이렇게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내가 보기 위한 것인데, 그렇다 해도 까발리고 적지만서도, 나만 적어두고 정리하려고 종이로 된, 주문했다 취소하고 2권을 주문해 받아서 1달 쓰고 한달 정리해서 옮기는 것으로 해서 좀 더 제대로 써보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01월30일 (화) 걷기 18,419 푸쉬업 22,22,20

토스5-할리스/라떼/-부채살스테이크포케-도서관/좀있다가/-기찻길 걷기-본가

 

01월29일 (월) 걷기 17,254 푸쉬업 20,20,20

저녁에 나가서 토스5-정짬뽕/고기짬뽕/-걷기-본가

 

01월28일 (일) 걷기 15,267 푸쉬업 20,20,20

저녁에나감-토스5-빅맥세트-걷기-하나로마트-파울라너1캔,찔러-본가

 

01월27일 (토) 걷기 15,245 푸쉬업 20,20,20

오후출-토스5-도서관/대출/-할리스-걷기-목우촌돼지국밥-걷기-본가

 

01월26일 (금) 걷기 10,000 푸쉬업 30,30,30

오후4시나와서토스5-걷기-할리스-걷기-빅맥세트-본가.

헤매고 있는 내삶. 헤매다는 동사가 내 삶과 연결됐다.

 

01월25일 (목) 걷기 16,147 푸쉬업 22,22,20

토스5-도서관/반납,대출/-빅맥-본가 4시잠.

 

01월24일 (수) 걷기 14,156 푸쉬업 22,22,22

병원-할리스-본가-빅맥-토스5-본가

 

카페에 오면, 책이나 인터넷 하다 갔는데, 여기 할리스는 공간이 넓고, 앉은 자리에서 밖을 다 볼 수 있는 곳(?)이라 오늘에야 또 제대로 알게 된게 많은 여성(아줌마,할머니)들이 2~4명씩 앉아 2~4시간 정도는 충분히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신기했다. 

 

내가 여기서 보내는 시간들이 축적되지 않아 궁구하고 있으나, 여성분들은... 굳이 여성이라고 하냐면, 남성그룹은 없다. 혼성 테이블도 몇 자리 안되는 것을 보면서 출산률 0.78%를 체감하면서... 판단 전 신기하단 감정이 몇 년 동안 들었으나, 이젠 신기하고,... 여기까지!

 

01월23일 (화) 걷기 13,953 푸쉬업 20,20,20

토스5-하나로마트-본가-걷기-탕짬-본가

 

01월22일 (월) 걷기 14,608 푸쉬업 20,20,20

토스5-9온스/버거2만논/-귀가-버스-터미널-터미널-저녁-지하철-본가-걷기-본가

 

노트 하기! 잊지 말기! 기록 하는 이유 찾기! 기록은 행동을 위해서만 남기는게 아니라, 추억하고,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서도, 필요함을 알았음.

 

01월21일 (일) 걷기 18,945 푸쉬업 20,20,20

토스5-걷기-통삼겹조림-귀가-걷기-투썸-미플

 

01월20일 (토) 걷기 15,471 푸쉬업 20,20,20

토스5-걷기-오월의김밥-걷기-귀가-미플-순대국밥-귀가

 

01월19일 (금) 걷기 12,095 푸쉬업 20,20,20

토스5-걷기-우산반납-걷기-순대국밥정식-걷기-귀가

 

드뎌 저녁 군것질은 정지! 장보고 안가게 됨.

 

01월18일 (목) 걷기 12,095 푸쉬업 20,20,20

수비드샐러드-걷기-투썸-걷기-김밥-걷기-미플레이스-귀가

 

01월17일 (수) 걷기 14,488 푸쉬업 x

토스5-이발-지하철-터미널-점심/시래기/-원주-투썸-신년회-버스-터미널-강남터미널-귀가

 

01월16일 (화) 걷기 18,655 푸쉬업 20,20,20

미루다-일어나토스5-버스-부산동부-서울경부-지하철-귀가-수비드스테이크플라워-미플-귀가

 

01월15일 (월) 걷기 13,114 푸쉬업 20,20,20

토스5-모듬국밥-할리스-걷기-본가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나 고민중에, 라이피즘을 만났다. 김누리 교수 강연 2개 보고 나서, vrew로 스크립트 정리하다가,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렇게 거의 비슷한 내용을 되새김 하며 소화하는 중. 4시 넘겨 자서 그래도 8시30분인가엔 눈이 뜨졌고, 이게 ... 

 

01월14일 (일) 걷기 18,451 푸쉬업 20,20,20

토스5-부채살샐러드-롤링파스타-걷기-본가

 

저번에 연달아 먹었는데, 그 기억에 오늘도 도전, 기분 우울, 오른쪽 팔 통증으로 ... 하튼 배불리 먹고 와서... 걸으며 스트레칭 한 영향인지 통증이 사라졌음 야호!! 

 

01월13일 (토) 걷기 14,276 푸쉬업 20,20,20

토스5-할리스/케잌,커피/수프/커피/-도서관/대출3/-걷기-롯데마트/요거트,칙촉2,치즈/-본가

 

01월12일 (금) 걷기 13,605 푸쉬업 22,20,22 천일문 x, 자기전 1시간 하긴 했으나, 목표치 못해서!!

토스5-도서반납-투썸-걷기-빅맥/더블불고기버거/-본가

 

천일문 문장이 과연 나에게 필요한 걸까? 챗GPT가 통역을 해줄텐데, 내 말을 잘못 전달하게 될 경우 그게 문제지! 그치... 그렇다면 어느 정도 선 이상이면 다른 언어를 배울 필요가 없을 세상에, 입시에 국영수가 있다는 것. 박문호님 덕에 과학에 대한 열정 유지하는 것과, 오늘 양귀자님의 모순을 읽으면서 저자의 식견보단, 그 소설로 세상과 내가 대화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는...

 

거기다 입시발표를 앞둔 고3 6명이 일본 여행을 단체로 가는 계획 세우는 백색소음에, 내가 저애들과 같은 때라면?? 페루에서 살았고, 딱히 하고 싶은게 없는 지금에, 7개의 쿽이 있다는 이야기에, 별 도움 없는 핵개인이란 단어를 만들어낸 사람의 책 속에선 그만의 세상 독해일 뿐이고, 그것이 당연함이지, 그것에서 바라볼 무엇은 외려 '모순'을 통한 나 자신과의 대화가 더 소중할지도 모르겠고, 60 언저리 네명의 아주머니(할머니인 것 같기도 한데...) 커피 브레이크에서 벌써 자식은 한 두 명 밖에 없고, 결혼한 것은 결혼한대로, 못한 자식은 못한대로 덕담하다 떠나시는데, ... 한명 남편은 은퇴를 해, 집 위층에 룸을 얻어 주간엔 출근하게 해줬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지금에, 

 

그것이 현재 내가 살아가야 할 시간에, 중첩된 점과, 고3 6명이 일본에 가는데 먹는 것, 시간단위로 동선 체크하는 것을 보니, 이게 한명의 여행이 아닌 6명의 여행인가? 아니다. 관광이구나! 그여행비는 분명 부모의 지갑에서 나왔을텐데 말이지!! 그애들의 욕망은 참... 나라면 사람 꼬셔 사귀어 보라는 프젝을 해보라고 하고 싶은데, ㅅㅅ을 말하는게 아니지만서도, 하튼 콘돔사용법은 이제는 알겠지! 하는 먼나라 생각까지 하다가.... 참 재미 없는 하루인가, 하튼 천일문 문장 읽기가 귀차니즘에 아예 페이지를 열지 않았다는게, 귀가해서는 조금이라도 볼지 모르겠는데 말이지... 도서관에서도 세금에 관한 책 한권만 달랑 빌렸다. 살며 반박못하는 내 깨달음은 축적인데 말이지, 이런 축약적인 말보다 쌓인다는 동사로 되씹는 경우가 많지만.

 

욕망을 흐르게 해야 하는데, 아니지, 욕망의 부존재 상태이니 욕망을 만들어야 되는데, 오른팔은 저리고, 건강부터 생각해야할 나이인가??!! 하튼 내일 계획도 투썸에서 ㅋ.

 

01월11일 (목) 걷기 12,999 푸쉬업 22,20,22 천일문 o

토스5-걷기-할리스-걷기-육개장-본가

 

01월10일 (수) 걷기 15,092 푸쉬업 20,20,22, 천일문 o

토스3-피부과-국밥-할리스-걷기-본가-걷기-탕짜면-다이소-본가

 

박종진 소장님의 말은 옳다. 가격으로 만년필을 판단할 필요는 없다!

 

알고 있었지만,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만년필을 사용해봤다. 정리하지 못했던 내용을 다이소 옥스포드 노트에 정리하면서 만족했다.왜 2시까지 적어야했는지는 모르나 말이지!! 비치지 않는 노트 대만족.

 

샤프 05mm와 03mm 차이가 궁금해 주문해 받아 적어보니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아니지 내 눈엔 같았다. 0.5 샤프심이 0.3에 들어갈지 그게 궁금했고, 다이소 만년필 F와 EF의 차이는 나뉘지 않음이 안타깝지만 라미 EF가 있어 다행이지 않나 하는 생각과 팟빵에서 들어보니 펜촉 pen point 굵게 나오는 것으로 넘어간다는 이야기에 부랴부랴 쓰기에 몰입 중.

 

01월09일 (화) 걷기 19,052 푸쉬업 20,20,22, 천일문 o

토스5-걷기-투썸카페-반반김치찌개-걷기-핫아-본가

 

01월08일 (월) 걷기 14,140 푸쉬업 20,20,20, 천일문 o

토스5-투썸카페-걷기-빅맥,치즈2틱-본가

 

01월07일 (일) 걷기 17,317 푸쉬업 20,20,25, 천일문 x

토스5걷기-좀더걷기-부채살스테이크-걷기-고기짬뽕-본가

 

연달아 식사를 한 적이 이번이 처음이었음. 습관은 하루 일만보걷고 한끼 먹고 오는 것인데, 오늘은 이상하게 짬뽕이 땡겼는데, 그냥 그것만 먹으면 되는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기억에 처음있는, 어제와 같은 메뉴에 아보카도 1/2를 먹고 나서, 정짬뽕 고기짬뽕11,000원에 먹고 배부르는데, 힘들게 걸었다. (짬뽕 국물은 남겼다. 그래서 살 수 있었다)

 

01월06일 (토) 걷기 13,878 푸쉬업 22,22,20, 천일문 o

토스5걷기-부채살스테이크-걷기-본가

 

01월05일 (금) 걷기 13,790 푸쉬업 22,22,20, 천일문 o

토스5걷기-부채살스테이크-걷기-롯데마트/빵,건전지/-본가

 

01월04일 (목) 걷기 12,635 푸쉬업 22,21,20, 천일문 o

토스5-걷기-올리브영/모다모다 다크닝 샴푸 할인/-본가

 

01월03일 (수) 걷기 11,878 푸쉬업 30,30,30, 천일문 o

피부과-부채살스테이크-투썸/영어/-걷기-하나로마트-본가

 

01월02일 (화) 걷기 14,770, 푸쉬업 20,20,21, 천일문 o

토스5-할리스-도서관/4권/-걷기-맥도날드/빅맥,토마토치킨랩/-본가

 

01월01일 (월) 걷기 12,750, 푸쉬업 20,20,22, 천일문 o

토스5-걷기-반반식당/김치찌개-본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