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본문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김익환, 전규현 지음/ 2021.1.5 / 한빛미디어
_______
(2024/07/15)
SRS를 간독한 뒤에 다시 읽어보려고 하는 것은, 알려준 방법대로 srs를 작성해 보고싶어서, 그런데, 아이러니 한게 해당 개발 프로젝트의 srs는 노하우이며 보유한 기술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분야에 대표적인 잘된 SRS는 후발 주자의 기술 침략(?) 재료가 아닌지... 이건 너무한 비유이긴 한데, 이 책에선 srs가 전부라고 이야기 하는데, 딱히 해당 분야에 잘된 srs 하나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이젠 ai 시대에선 어떻게 될지 흥미롭기까지 하다.
하여튼 제공하는 srs 샘플문서를 프린트를 해서 내가 원하는 분석 SRS를 만들면 그건 정말 개발 설계서 만들기 전의 가장 하기 싫은, 개발자도 아니면서 문과 사람이 만든 그것은 top secret 아닌겨?
프로젝트는 PMBOOK로 끝났다 싶은데 말이지!!
웹사이트를 만든다 가정하면 비슷한 스펙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것 또한 없는 사람에겐 개발을 빨리 할 수 있는 문서일수도 있는데, 말이지... PMP로서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현실과 어울어져 이해가 어려운 상세한 부분이 있어 좀 애매하다.
샘플이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하면서 모든 프로젝트는 유니크하기에 이해가 되지만서도... 아흐!
p34에 보니 그 외에 안전, 의료, 보안 등의 인증이 필요한 경우, 스펙이 잘 작성됐다면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인증을 신성해 획득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 좀더 상세한 예가 있었다면....
1:10:100 법칙!
_______
(2022/02/12)
구입만 해둔 책
체화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단지 책을 읽어 습득하려고 하는 것이.... 답답함을 느낀다.
그렇다고, 예제가 많은 것도 아니고....
왜 이 책을 구입했을까!?하는 자괴감도 생기고, 저자 책을 제법 읽어서 실력 의심은 하지 않았으나, 책에서 내는 메세지는 딱히 뭐라하기엔 그들의 향기를 감지할 그 무엇은 없더라! 물론 내 실력없음이 문제라는 것인지...^^;
- https://www.abctech.software/ 란 사이트에 스펙 기본 문서 하나와 소통할 게시판을 둔 것은 고마운 일이고,
- 유료화(=컨설팅) 방향이란 것에 공감 하지만서도...
- 그냥 무료로 한번 받아보고 효용성이 생기면 그냥 이용할수도 있을 터인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고객의 설명을 듣고, SRS를 작성해서 받아서 개발하고 나서 그것이 부합되는지 보고자 하는 단편 결론에는 영원이 연결되지 못하는 것이... ... ...
뤼튼을 통해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음.
목차가 있으니 word 문서를 올리고, 책 챕터 2에 있는 내용을 다 올리고 나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A4 3~4페이지의 문장으로 올린다면 대신 작성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현재 내 상태는 고만고만하고 꿈을 만들어야 하는 순간인게 아이러니 하지만서도 말이지!!
'感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 유시민씨의 어깨 위에서 (0) | 2024.07.19 |
---|---|
힐빌리의 노래 - 미국 남자 회고록 -트럼프 부통령지명 (0) | 2024.07.17 |
성냥과 버섯구름 -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세계사- 선입견 (0) | 2024.07.16 |
KBS 신년기획 위기의 남유럽을 가다 3부작- 정치가 정말 중요! (0) | 2024.07.14 |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 탄핵 (0) | 202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