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KBS 신년기획 위기의 남유럽을 가다 3부작- 정치가 정말 중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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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14일
방송에 중립이 존재하는가? 미국 언론에 실망이다! 바이든이 저런 치매끼가 있는 것을 지금에야 알았을리 없다는 이야길 세상돌아보기 채널에서들으면서 그렇지! 그런데 왜 입다물고 있었는지, 오늘 카페에 오기전에 보니 트럼프 암살시도가 있더라! 이재명의 암살시도와 이어지면서 이건 모든게 어떤 제대로 된 가치있는 인과 관계가 아니라 툭툭 연결되는 그 무엇과 이어지고 있음이... 바이든 업무정지 못시키는 미국 민주당은 정말 엉망이었구나! 미국이 인터넷 시대가 아니였기에 중국 처럼 분열을 겪지 않았단 생각이 들어버렸다. 물론 지금 중국의 위기 또한 인터넷 시대에 감추기만 해서는 안됨을... 그래도 군권을 갖고 있는 시를 무너뜨리기엔 한참이긴 하다 싶은데...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대통령에 앉게한 책임은!! 시를 운영해보고, 경기도를 운영해 본 경험있는 이재명이 답임을 다시금 느낀다. 다음 투표때에는 정말 제대로 된 국힘당 인물이 없다면 반드시 이재명을 찍어야 될 것이다! 갑툭튀로 적다보니 기승전결 이재명이긴 하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젊으면서 공적마인드를 가진 이재명 말고 우리 나라 미래는 없을 것으로 보니 꼭 이재명 찍읍시다. 장인이 검찰때문에 자살했는데도 검찰 탄핵에 찍지않은 사위도 있던데 그런 사람 처럼 심장이 따뜻하지 않는 정치가는 필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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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4월28일
<2015년,빚더미가 몰려온다, 박종훈 저>을 보고 좋았고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 보니, KBS와 EBS 다큐 본 것을 가지고 재정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대책은 위기를 기회로 움츠리기보단 도전해보자란 박종훈 기자의 이야기에 동조하는 것 말고는, 내 밥벌이인 컴분야에 몰입해볼 뿐.
** <2015~> 책을 보면 아래 3부작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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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월19일 정리
중립적 방송은 이런게 아닐까? 하지만 나는 이런 방송이 싫다. 현상만 보여주는 방송.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PD의 의도일텐데 ... 그가 가진 대안도 보여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데 이 방송은 그러지 못했다.
(CNN이 인기가 없는게 그런 이유라고 한다. 중립이란게 없음에도 중립시선화 시켜버린... FOX나 MSNBC 방송 뉴스가 인가 많단다. 사실인지는 파악하지 못했다. 그냥 어디서 읽은 건데... ...)
시 청하고 머리를 굴려 결론을 도출하는 건 시청자의 몫일지 모른다. 한참 만에야 나만의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 이 다큐는 중립, 치우침 이런 단어 이전에 똥누고 안 닦은 그런 기분을 갖게 하는 기획물 뿐! 아니 결론을 도출 했다면 방송을 못할 수도 있었겠지! 최XX 개x끼가 정사장 몰아내고 ... MBC는 노력이라도 하는 것 같더만, KBS는 띠바...다. 돈으로 이런 짓이나 하고 있으니...
[갑자기 이런 기획물 예산이 얼마였을까? 궁금증이 생기는 이유는]
최진기 인문학 특강 중 뉴스위크 강좌 참고.
http://rss.ohmynews.com/rss/podcast_cjk_online_main.xml
27. 풍운아? 문제아?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26. 유럽 경제의 블랙홀 스페인
프로그램 의도] http://www.kbs.co.kr/1tv/sisa/southeurope/about/index.html
우선 클릭해서 의도를 읽어야 겠지!
나만의 결론]
1. 왜 보게 되었나!
페루에 2년을 살았고, 스페인어를 알게 된 것이 지나가는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의 말을 조금은 알아 들을 수 있게된 것이 흥미가 되어 보게 되었다. 한국인이지만 2년 떨어져 있다와서 낯설게 보기가 가능했다는 이야기
2. 방송을 보고 느낀점
PD는 성장과 분배의 불균형이 위기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성장과 분배는 동양철학으로 보면 음양일 수 있다는 점에서 배척의 관계가 아니라 남여처럼 보완의 관계와 합일로 인한 완벽의 관계로 봐야 할 것이다. 남유럽(유럽전체)의 원인은 크게 봐서 분배에 적확한 힘을 쏟지 못하고 흥청망청 쓴 계급때문에 열심히 사는 계급이 손해본 케이스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어 놀려고만 한 그나라 국민들에, 공정한 규칙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함에도 대중적 인기에 영합한 잘못된 정치도 한 원인.
그렇다면 한국은 어떤가? 전혀 다르면서도 같다. 성장이 분배로 연결되지 않고, 성장만 집착해온 결과이다. 현재 배부른자 역시 부모 잘 만나 교육 잘 받고 유산 받아 잘 된 케이스말고는 없다. 물론 자주 언급된 개천에서 용난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건 5천만 인구로 본다면...... (=>물론 나 역시 부모 잘만나 대학나오고 밥먹고 사는 건 힘들어도 이렇게 블로그질 할 여유는 갖고 있으니...) 정치때문에 경제가 부실해지는 건 남유럽과 마찬가지다 싶다. 위기가 기회임에도 MB정권은 토목 건축으로 해결하려고 했으니, 그건 패착.
3. 대안
정치가는 위정자는 제대로 된 해법을 찾아 국민에게 이야기하고 하고, 그 과정 그 해법은 하나가 아닐 수 있음으로 정당끼리 경쟁해 국민에게 알려 정권을 잡고 실천하면 될 것이다. 정치가의 부정을 견제할 권력이 필요하다. 이탈리아 부정축재의 총리 처럼... 뭐 우리가 뽑은 대통령도 그런 면에선 *_* 하여튼 우리나라 미래는 어떻게 될지... 우선 내가 행복하게 살다 죽기를 바랄 뿐! (2012년 대선 결과는 암담했다)
4. 동떨어진 곁가지
- 세계 경제가 연결되어 있어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영향을 받게 된다. 제조업에서 물건을 열심히 만들어도 미국과 유럽 시장 여건이 힘들어져 판매할 수 없다면, 우리는 먹고 살수 없게 된다. (중국 입장은 정말 그렇겠다!)
- 공정한 룰을 통한 경쟁:이건 이데아이고 이상향이다 싶다. 그렇다면 우선 나만의 생존에 집중해야 된다고 본능적인 판단을 내렸다. 하지만 이성적이 되라고 ... ...
- 경제적 민주주의란 이상한 신조어가 생겼났다. 이게 성장과 분배의 균형 말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자본주의가 민주주의와 같은 방향일 수 없다는 건 이제 당연한 진리다. 민주주의가 가야할 방향은 공정한 룰이 유지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아닐까! 참고)
- 그리스와 한국은 다르다. 상황은 정말 다르다.
- 분배만 하다 망한 나라를 성장만 추구하는 우리나라의 반면교사[反面敎師]가 될 수 없다.
- 세금 내기 싫어하는 건 우리와 비슷.
- 이탈리아와 한국은 다르다. 패션의 선진국 그 뒤엔 중국인이 만들고 있는 옷!!!
- 대기업 중심인 한국과 중소기업 중심인 이탈리아, 그리스와 동일하지만 기질은 우리네와 비슷한 이탈리아
- 최고브랜드 루비통 가방 사재기라도 따라 하지 않았으면,
--> 이것으로 보따리 장사하는 책을 읽고, <배블런 효과!>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음. 이탈리아의 장인들의 비싼 제품이 팔리는 이유!
* 배블런 효과-과시욕과 모방 등등의 인간 특징으로 재화가 비싸도 수요가 늘어나는 현상.
이베리아 반도는 한반도와 비교할 수 없지! 거기 있는 두나라
- 스페인- 농업국가에 땅 면적이 우리나라 5 배 정도 된다. 그러나 GDP는 우리와 비슷하다. 인구도 비슷하고...
- 포르투칼 - 우리나라와 국토 크기는 비슷하지만, 인구는 우리나라 1/5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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