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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 Book/소설

소울풍의 오늘만 사는 기사

julio22 2024. 7. 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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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3

 

시리즈에서 이미 읽은 소설을 다시 보는 것은 이 이야기가 처음이다. 그것도 청서도 하면서 보는 것은 정말 처음이다 싶다. 그렇게 3/4 정도 보는데, 댓글에 군대에 간다면 다녀오고 나면, 300회 정도 쌓여 있으면 좋게다고 한다. 하하. 이젠 군대에서도 폰을 한다는데, 가는 사람은 젊은데, 생각은 늙은 것인지 어린 것인지, 현실 부적응자의 댓글에... 언제나 내 생각은 내 거울이니... 그렇게, 현재 김민기, 현철, 장두석  등등 아는 사람들의 부음과 함께... 주저리 주저리.

 

먹사니즘을 해결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대한민국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현상이죠!

 

여기서 먹사니즘 극복한 이에겐 공통의 시대 정신이 있어야 했는데 ... 그게 아쉽네오. 김구 선생의 바램대로 문화강국 되자고 외치는 중에, 경제적으로 세계 5위까지 한번 가보고 내려오면 좋겠습니다. 현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처음 가난 해지는 세대라고 곱주는 걸 보고 적은 것입니다. 힘들고, 합리적이지 않고, 그냥 느낌적 느낌으로 좀 제대로 잘 살다 내려오죠! 그럴려면 싱가폴 처럼 아이키우는 아줌마 수입은 하지 맙시다. 그래야 찍고 내려올 때 우리나라오는 이민자가 있을 듯 하니 말이죠! 

 

군대 복무할 청년이 줄어든다는 것 부터 인정합시다! 인구 소멸 국가 속도 1위 !! 대안이 연결되지 않는다. 현실 인식이라도 제대로!!

 

먹사니즘을 해결하지 못한 이들과, 친일파 (을사오적 전부 판사/드러나지 않은 판사)의 잔재를 제대로 정리 한번 했어야 했는데, 거기다 먹사니즘의 땡기는 힘은 정말 강하고, 사람 역시 동물이란 법칙에 다시 빠져드는 것 또한 ...

 

인간답게 살다가자구요! 여러 부음 소식에서 To begin with the end in mind. 적어봅니다.

 

엔크리드 같은 주인공을 만날 수 있을까요? 나름 전 둔바켈 정도로... 라그나 이고 싶긴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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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2

 

주인공 엔크리드는 죽게 되면 하루를 무한히 반복한다. 그 반복에 빠져나오는 방법은 죽지 않고 적을 죽이면 된다.

나는 매일을 비슷하게 사는 데, 바꾸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러나 하루 이상 열심히 반복하지는 않네! 이런!?

 

현재 어머님 건강하고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뭐 주식 -50%는 답답하긴 하지만 그것도 아직 +인데 뭐...!?

 

 

 

여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왤까?

그렇게 헤매고, 낭비하면서 축적하고 싶고, 건강하게 지내고 싶고, 후회없이 살아야지! 할 뿐이다. 

 

시리즈 온(=모바일 폰)에서 매일판타지소설을 몇 편 읽었는데, 이번에 반복하면서 사는 주인공의 태도에, 연재되는 끝까지 유료 결재로 보고 있다. 매일 아침 새 편을 읽다가, 한 달 정도 잊었다가, 걸을 때 이전에 읽은 450여편을 눈으로 읽지 않고 귀로 청서하는데  아주 괜찮다 싶다! 이전에 읽었지만 잊어버린 상세한 이야기 줄기도 정리되고, 작가가 수정한 부분도 제대로 이해하며... !

 

판타지 소설 추천해보면서, 이야기는 읽는게 정확하니 건너뛰고 그 이야기에서 나오는 포기하지 않고, 훈련하는 주인공의 태도에 이렇게 언어를 공부해야 되는가? 특히 고립의 기법이라고 나오는 맨손 체조(?)는 하루라도 조금씩 해야지 건너뛰고 한번에 많이 하는 것으로는 얻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거기에, 주인공의 태도는 어쩌면 먹기 위해사는 나에게 먹는 것과 함께 먹는 것 처럼 매일 꾸준히 해야 하는 그 무엇을 좀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 형을 떠나보내고, 형 핑계만 대며 살기에는 남아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 이런 것을 적는지도 모르겠다. 

 

매일 밥을 먹어야 하고 그렇게 사는게 ... 하여튼 나는 정말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그냥 어머니보단 오래 살아야지 하는 마음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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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0

 

빠져 읽다가 한참 읽지 않은 것 같은데 30편도 안되게 읽고 나니 최신까지 다 읽었다. 시리즈온은 재독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읽고 나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내 사용시간에는 많은 부분이라 싶어 기록해 두려고 함.

 

특히 오늘만 사는 기사가 주는 멧세지에 공감해서 몰입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말이지. 주인공 엔크리이드의 단순함을 갖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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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규격외 혈통천재 를 집필한 소울풍 . 줄거리 구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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