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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이용하기!

1incompany 2022. 3. 13. 14:4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1317170005650

 

'공부의 신' 강성태가 뒤늦게 '퇴직금 50억' 곽상도 아들 언급한 까닭은

'공부의 신' 강성태씨가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곽상도 무소속 의원 아들 곽병채씨를 언급하면서 "회사 생활을 얼마나 잘하신 건지 비결을 알고 싶다"고 말했

www.hankookilbo.com

강성태 씨가 잘 산다. 나도 책 3권이 팔아줬다. 그러나 다시는 이 사람 책은 구입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영어책 3권 모두 읽지 않았으니, 내가 바보다! 

그런데 내가 왜 구입해 두고 읽지 않았냐! 하면 게으름 피우고, 생각만 하는 타입이라 그렇다!

거기다 거로 출판사의 김정기(비리)과 조영교 강사님(이분은 대단했음)이 생각난다.

대학 때 ... 참 베끼기 잘한다 강성태는... 그런데 66일 방법론은 나 같은 행동 하지 못하는 게으른자에겐 

자극을 조금 주긴 했으나, 

뭐!... 

 

그러다 강성태 66일 영어회화 책이 나왔다. 그렇게, 나를 위해 듣고 있다. 

책 구입안해도 mp3가 제공되어 있으니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물론 적확히는 내 수준에 맞는 mp3다 싶다.

 

그러나 뜬금없이 위 링크를 연결한 이유는

공부잘하는 것과 공정한 것은 다른 것이고,

거로 김정기 씨도 마찬가지고!

그렇다. 스마트하고 영리한게 공정/공평과는 별개임을 잊지말자!

 

그리고 팔아준 책값이 아깝기에 본전 뽑자는 심정으로 뒷북치며 66일 영어회화 하고 있는데,

이것을 끝으로 강씨를 떠나보내야지!

내 컴에 있는 강성태씨 자료는 "강성태 베끼기"이란 폴더 이름으로 되어 있다!

그가 tesol은 있는지 궁금하고,

 

앗참! 드뎌 서울대 법대 출신의 대통령이 나왔다!

세상은 꺼꾸로 가고 있다! 

분명 강씨도 정부 장려금 쪽빨아/연줄로/ 먹으며 살고 있을지..

서울대 출신들이 일감 몰아주는 것일수도!!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교육자는 서울대 나와 잘 가르치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맘을 역지사지 할 수 있는 것이고, 

아이중에 나 처럼 끝까지 해보지 않은 사람은 66일 등등 https://bit.ly/3tVnH0k 

 

미쳐야 공부다 - 묵묵히 but 철학

하고 싶은 것들은 묵묵히 하면 된다! 실천에 집중하기 보다 글에 집중했었던 것 같다. 묵묵히 실행하는 것이 답일텐데, 아직 100도까지 가보진 못했다. 99.9도에서 포기했던게... 이운규 변호사의

book.julio.kr

이런 사람에겐 맞겠으나,

다른 다양한 잘나가는 선생님들도 많은데, 그가 하는 돈버는 일이 잘 된다는 건... 위와 같은 연줄 말고 설명되기가 힘든게, 그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은 없다고 봐서 그렇다. 스터디 코드 쪽으로 해서 서울대 출신들이 입시에 얼마나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아 알고 보니 오세훈씨와 연결해... 그렇군!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2/25/2021022500195.html

야나두 부터 시작해 , 정철영어, 박코치 등등 좋은 컨텐츠의 전문 학원이 있음에도 강성태 이름 하나로 팔아달라고 하고 내용은 베끼기에, 서울시장은 얼마나 많이 찔러줄지.(편법(편리한 법 적용)으로다)

 

 

정치색은 다를 수 있으나, 학생들에게 멘토로 말하는 사람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 문제 아닌가! 첫줄에 있는 내용. 아이들만 가르치지 않다면, 별 상관없겠으나, 그가 내세우는 정의는! 공평은!

 

웃자. 세상은 분노보다 웃는게 내 건강에도 우리 세상에도 좋은 거니까!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이 존재하고 거기에 맞는 스승은 강씨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필요할 테니까?

 

뭐 강씨를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13일째, 어제, 그저께는 ...대충...  대선결과 여파로 11일,12일 뛰어 넘고 포기하려는 마음을 곧추세워볼 요량으로 적다가 이렇게 씀. use and delete! 

 

2022/03/22

오늘에야 이 책의 앞부분 텍스트를 봤는데,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만들었다고 말만 그럴싸 할 뿐 그 내용이 탁월하거나 독창적이지도 않고, 아흐! 그래도 분노하면서도 66일 영어 회화는 하려고 한다. 분노에 말리면 나만 손해이고, 자료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강씨의 책은 정말 처음일 뿐이고, 이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외국어 배우기는 다른 단계로 넘어가야하고 그러면 강씨가 베끼기 해 만든 책의 오리지널리티가 강한 좋은 책과 그 다음에 읽을 좋은 책이 한가득임을 알 수 있게 될테니까! 그때가 되면 강씨는 내 기억속에 있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강씨의 주장은 넛지, 제로 투원, one thing 등등 그 비법으로 학생들 지갑 뺐는 일이 아닌 넛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까! 내가 행동하게 된게 이 책 때문이 아니라 참고참고 하루 만보를 걸으며 나 안에 있는 독기를 빼내 그런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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