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번 후보를 지지합니다.

세상에 사는 데

잘 사는 것이 뭔지 모르겠으나,

깜냥도 안되는 사람 찍어 망가지는 건 비극이라 봅니다.

그것도 잘나가려는 도약중인 대한민국을!

 

그래서 인맥이 넓지 않아 밭갈이도 못하는 저라서,

블로그라도 이렇게 지지 하는 글을 올리는게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진형 선생의 글을 보고 나니, 

저같은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에 윈안이 됩니다.

위안/인데, 윈안으로 쓰니 불안을 이기다로 생각되어 고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게 박근혜 당선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이겠죠!?

그러나 그때와는 달리,

BTS와 넷플릭스에서 한국의 위상을 보고 들을 수 있기에 기대합니다.

이 모든 것 사회 흐름이라고 보지만,

상대 후보가 검찰 예산 독립이라 말하고 검찰 독재를 공약으로 내는데

참을 수 없었네요!

 

 

정책 하나가 끼치는 영향을!

재난 지원금은 이재명이 한 겁니다!

그래서 전 1번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제 절실함을 표현해야겠다고!

그래야 누군가 한 명을 더 찍게 할 수 있겠죠!

 

며칠 전에 미스터 션샤인을 다 봤습니다!

의병! 

이름 모를 우리 대한민국 시민의 저력을 믿어볼뿐입니다.

전부가 의병이 된게 아니라,

을사오적이 존재하고

팔아먹은 이도 있음을 알기에,

의병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이상에 존재하는 고애신을 바라보며

조선 남자 셋의 목숨을 기억하며

제 블로그 오신 분들만이라도

미스터 션샤인의 의병이 되어보시길 바래봅니다!

 

사족

이대남이 누굴 찍는 것에 저는 개인으로는 호불이 있지만,

그들이 없고, 내가 존재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제 생각을 전하고 싶을 뿐입니다. 1번 찍읍시다!

전 이대남과 함께 살아가는 걸 잊지 않을 겁니다.

그들이 마음에 안들 수 있지만, 존재는 제 같은 하찮은자가 말할 수 있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20대의 멋짐을 감히 누가 말할 수 있으리요! 고애신은 31세이지만, 미스터션샤인은 20대였다는 거 잊지 마시길!!

 

고 박원순 시장 억울을 풀어주고 싶습니다.

친일파는 먹고 살기위해 했다는데,

박시장은 만의 만에 하나라도 

그 억울이 여성 인권을 위해 가장 노력한 박시장이라니!

그를 그렇게 몰고간 피해자에게 분노합니다.

그를 변호하고 정치를 하려한 변호사에게도 분노합니다.

저런 사람은 정부일은 하면 안됩니다!!

 

재난 지원금의 탄생은 서울과 경기도 두 시장의 선의 경쟁의 아들(딸)이죠!

그래서 전 아직까진 자본주의를 포기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나를 위해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