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통장 2 (2013/10/14)

고경호 지음 | 다산북스 | 2012.06.07

 

읽기보다 드라마가 취미가 되다보니, 쉬운 책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 싶어, 거기에 1권이 좋았기에 공인재무설계사 고경호씨의 두번째 책을 잡았다. 사족이지만 재무설계사의 효용은 출시되는 좋은 상품을 소개해주는 것, 그리고 변동될 때마다 알려주고 안내해주면 좋겠다! 난 지인을 믿고 시작했는데... 실망'만' 한가득이라..., 그래도 12년 짜리 연금보험 하나 완료했다는 것에 지족하며.(이건 회사에 방문판매한 삼성보험 아주머니한테 가입한 것)

 

마흔을 넘기니,

노후에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벌어들일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노후자금을 많이 모아두지 못했더라도 바쁘고 즐거운 노후로 보낼 수 있는 것이다-65  가장 크게 와닿는다. 재테크의 핵심은 돈벌이 여러가지 찾는 것 보다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월급을 올리는게 가장 낫다는 것을 모르진 않았고, ... 이것 말고 관심가는 내용은 없었다. 그 까닭은 책의 1/3이  자녀 등록금관련 내용이라서 독신인 내게는 무소용이다.

 

도표 데이터가 아주 많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게 특징.

 

읽는 동안 빈부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현재 진행이 아니라 빈부 격차가 커졌고 고착화된 현실을 인식 할 수 있었다. 20-30대중 자신이 부지런하고 저축하면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우리 땐 부동산 투자(투기 일지도...)를 통해 혹시 하는 희망을 가진 사람이 제법 되긴 했었다. 내가 너무 부정적인가 -.- 

 

사는 인생 부정적이진 말자! '노년 준비'란 단어에 집중하기 보단 '현실에 집중해 열심히 살고 저축도 하면서 지금을 살다보면 미래도 행복해지겠지!' 읽는 내내 한 다짐이다.

 

** 3부엔 퇴직연금과 국민연금한 내용이었는데, 현재 기초연금을 국민연금기금과 연동해 지급하는 정책을 현 박근혜정부가 추진하고 있기에 돌이켜 생각해보기 싫었다. 하지만 생각하기 싫어서 미뤄면 힘들어지는 건 나니까...

 

저자 정보를 읽고 든 생각은,국민연금은 수익률에서 다른 상품을 크게 압도함으로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엔 주식시장을 위해 엄청난 적자를 발생시켰을테고, 4대강으로 SH 공사를 10조원대의 부실로 몰아갔으니, 노년이 되는 20년 후에 과연 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 사기업의 연금과 종신 보험 등등을 가입하기 전 꼭 https://www.nps.or.kr 에 가서 예상 연금액을 확인해 보면 어떤 것이 좋은 상품인지를 ... ... ... 그러니 감시 잘하자!

군인,사학,공무원 연금의 부실도 국민연금이 담당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은 나의 억측이겠지만! 이 모든게 내가 이십년 후에는 노인이 된다는 사실 때문에 고민한다는...  ... ... 여기까지!

- 댓글로 오타 수정하면서 보니, https://ikoob.tistory.com/1512 읽은 것과 연결됐다!

 

https://ikoob.tistory.com/34 4개의 통장 독후감

 

[발췌]

부자가 되는 돈관리 습관

- 지출의 한도를 정하고 그 이상 안쓴다.

- 투자목적은 분명히 정하고 투자한다.

- 돈이 되는 지식이나 기술을 쌓는다.

 

재테크를 시간의 관점에서 아래 도표로 설명해주던데 so good~~

블랙리스트

 

- '24'를 보았기에 테러에 대한 ... 프로파일링에 대해 환상을 갖게 만든다.

- 부정父情을 알 수 있을까! -.-

 

3회까지 방송, 늦게 이어 3회를 봤는데, 줄거리에서 '아이리스 2'와 같은 내용이 나오는거다. '내가 네 애비다' ㅋ 이 드라마를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제법 되길 바랄 뿐. 왜냐면, 아이리스 2가 훨씬 재미있다는... 미국 드라마야 사건 크기가 말고 뭐가 있겠는가? 감정씬은 한국 드라마가 최고지!

 

- '양들의 침묵'도 생각나긴했다.

 

 

스포조금

: 3회만 시청, 드라마가 현실을 따라 가는 건 맞다. 중국을 미국에 맞추기 시작한 느낌. 여기까지. 

 

'마인드 > 훈련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squall - 한국 날씨  (0) 2024.06.15
이번주는 유튜브 영상을 멍하니 보았네요!  (0) 2024.06.13
로기완 Loh Kiwan  (0) 2024.03.02
싱글 인 서울  (0) 2024.03.01
만년필 입문 01  (0) 2023.12.11
드라마와 다른, 각본없고 REAL 그 자체!

1. UFC 2013년 10월10일 김동현 vs 에릭 실바 경기 장면 http://goo.gl/J5fN2f

2. KO장면만 GIF로 올려진 블로그 - 김동현 선수 스턴건 KO승  http://goo.gl/I3HvTq


대단!!


잔인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뜨거움의 본질은 피 끓는... ...이 느껴지는...

그래서 무리수지만 제목을 무식하게 정했음. 수컷본능으로 수정


사진이 없어서 ... 김동현 선수 페이스북에 올려진 사진... 이런 준비 속에 멋진 승리가 있었겠죠!






** 정찬성 선수와 또 다른 느낌이었다.

** 언제나 격투기 경기는 피 끓게 한다. 두 명의 수컷이 진심으로 대결하는 것이기에...

 

93분 40초 영화 - 영어한글 통합자막 연결 (720p. BlueRay.X264 영상)

 Freakonomics.2010.720p.BluRay.x264.THUGLiNE.smi

_______

 

책이 아닌 영상만 보고 이렇게 정리하는게 아쉽지만, 읽을 여유가 없고, 영상으로도 충분하다 싶다. 물론 책 전체 내용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진 않다. 검색해보니 괴짜 경제학 출간 후 '슈퍼 괴짜 경제학'도 출간되었으니...

 

[내용 요약]- 그래도 직접 영상을 보는게 가장 좋겠지만,

영상은 스티븐 레빗Steven D. Levitt 과 스테판 드버너Stephen J. Dubner 가 대화면서 ... 설명하는 방식! 인터뷰와 데이터를 이해가 쉬운 영상으로 잘 보여주는 듯.

 

1. Introduction And Transitional 부동산 집 판매에 관한 예로 시작한다.

- 집판매상의 전문성에 경도된 집판매자... -.-

2. parenting 육아 - 아이들 경험시키는 것이 무소용하단 이야기와 더불어 몇가지 이야기 하던데...

3. A roshanda by any other name 아이 이름짓기 ... 동양 사주명리학이 있다는 걸 알까?

- 흑인과 백인의 정체성과 연결된 이름 짓기 현상은 흥미롭긴 했다.

4. cheating  선생님의 부정

- 미국은 학생의 점수가 높아지면 인센티브를 받는 구조인 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답을 적어두지 않은 OMR 카드를 기입해 아이들 점수를 올려 급여를 더 받기도 하는 것 같다. (미국만 해당되는 상황인지, 대한민국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5. Pure corruption 스모 비리에 대한 이야기.

- 이야기는 김용철변호사의 내보고발로 삼성 고발한 사건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일본의 다라쿠(부패)를  콘란(혼란)이란 단어로 바꾸고, 미국 뉴욕타임즈의 미국인 관련기사에선 고문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나라에서 미국인이 당할 때는 고문이란 단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6. It's not always a wonderful life 범죄율이 내려간 이유를 따져보니 거의 절반의 영향력은 낙태가능법안이 발효 후라는 결과를 이야기 한다. 유리창 법칙과 연결해보면서 원인과 결과를 제대로 연결짓기가 정말 중요하단 사실을 다시금 인지했다.

7. can you bribe a 9th grader to succeed? 청소년의 반항기와 9학년 졸업을 시키기 위해 점수를 올리면 돈을 주는 구조.. 보상의 구조를 만들어 설명해본다. 점수를 올려 500달러를 받은 학생과 그것을 아예 포기한 학생 두명을 다보여주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전체 통계에선 아이들 점수가 30-35% 정도 상승했다고 나왔다. 아래 괴짜 경제학 사이트에선 더 많은 정보가 있더라!

- 보상의 정직성과 더 적은 금액을 이용하여 알려줄 수 있게 유치원에 적용해보려고 한다는 영상을 봤음

 

=> 경제학을 단순히 현상 분석(결과 끼워 맞추기)이나 수익증대(이익산출)를 위한 학문이 아니라, 개개인의 실생활과 연결해 원인과 결과를 제대로 연결해보면 자신의 삶과도 아주 밀접해진다는 이야기가 괴짜 경제학이 주는 메세지가 아닐까!


대본으로 나눈 화면 목차(?)


 

_______

Freakonomics trailer (2분32초) - 본 동영상은 93분짜리

 

아래 소개한 사이트에 가면 시청 가능. 위 자막 파일과 관련해 검색하면 동영상도 구할 수 있을 듯... 저작권 때문에... (리딩 훈련용으로 받아두었는데, 이제서야 보고,읽었음. 영어보단 한글을 열심히 읽었다는게 솔직한 표현 *_* 넘 솔직한가요?)

 

http://freakonomics.com 사이트 바로 가기

올리브 한食대첩 홈페이지 가기


기획의도는 공감, 거기에 1등 상금이 1억이란 것도 대단하다.

그래서 보았지! 김치 크로니클 13부작을 잘  봤기에 기대되는 면도 있다. 진행은 오상진 아나운서가 하고,  그런데 아쉽게도 8도에서 이 분들이 참가하게 된 방법이 잘되었는지 정확히 안내되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이 잘되어 슈퍼스타K 처럼 시즌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러기 위해선 뽑는 팀이 이해되는 공정성이 있어야 되는데, '요리사의 자신감있는 자기자랑 말'만 있는 것 같다! 특히 제주도 처럼 한식이라곤 하지만 섬이란 지형적 측면에서 한식에 들어가지 못해 1등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그런데 그런 이야기가 없어 아쉽고, '우리가 결혼했을까' 같은 방식으로 촬영하는데 노력(?)은 많이 했고, 힘내라 박수 보냄.


하여튼 기대보단... 다만...  아흐 여기까지.


내용 요약: 2인1조의 한팀으로 전체 10개 팀이 나와 경쟁한다. 서바이벌로 진행!

팀별로 약력을 소개한 화면이 나오는데,... 재야고수가 더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하게 한다. 거기에, 기능장 타이틀이면 정말 대단한데 분야는 이야기 안해준다. 김치로 금상을 받는 것과 한식과는 전혀 다르니...


맞다.


음식은 맛있고, 잘 먹고 잘 소화시키면 되는건데... 직업병인 것 같기도...

하여튼 요리 대결 프로그램 지나가면서 몇번 보는 것 말고 1회를 전체를 본 건 이것이 처음인데, 외국 아이들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비해.... 속도 말고 다른 차별성은 보이지 않았다.


딱히 한식의 우수성이나 장점은 심영순씨 한 분의 말속에서 존재하는 것 말고는... ... 이건 그냥 단1회 소감일 뿐! 궁금하신 분들 시청해보시길...

2회가 기대가 안되는건 *_* 다만, 참가자들이 경영하는 식당은 찾아가고 싶다!



갑자기 MB 부인 김윤옥씨의 한식세계화 프로젝트 관련 예산 집행이 이해가 안된다.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이 한 사업은 더 관리가 잘되고 투명했어야 되는데, 왜 그렇게 안되엇을까! 욕이 치미는 건 나뿐일까?

- 내곡동 사저 관련도 같다고 본다. 더 올바르고 투명해야 하는 부분이 이렇게 진행되었다면, 국민이 관심 가지지 못한 부분에선 얼마나 많은 비리가 있었을지... ... ...MB가  망가뜨린게 4대강 만 있는게 아님을 잊지말기!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바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한식 세계화 앞장섰던 단체 정부보조금 빼돌려

뉴시스 민주당 김승남 의원 "MB영부인예산 한식세계화 사업, 총체적 부실"

한국일보 감사원, MB정부 한식세계화 예산 '부당집행'

오마이뉴스 결식아동 숟가락 빼앗아 추진한 '김윤옥 한식당' 최후는?

오마이뉴스 "여사님, 국민혈세 800억 원은 어디 갔을까요?"

조선일보 정부예산 652억원 투입했지만 성과는 미미

 

** 대안 ... 다음 대통령부터는 '이대나온 아줌마' 보단, 다시말해 학벌보단 현재의 능력에 집중해 보길 바랄 뿐이다. 회계 집행만 대충이라도 챙겼다면, 비난까진 안 갔을거다. 보통 정도'만' 했어도, 영부인을 대통령 마누라라라 하며 비난은 안했다! 그것도 10억도 아니고, 800억, 거의 천억대를 저런 식으로... 그래놓고 교회가서 회개하면 죄사함을 받는다고... 개지랄 하는 MB...아흐! 이글 쓰는 중에도 열받는다. 바보 이대출신 아줌마 김윤옥.

 

도올 선생은 당연한 것을 낯설게 보기한 마이크 샌델 교수를 질투한 느낌이었다. 나역시 그분의 느낌에 공감한다. 그래도 한글 자막이지만 고등학생들이 하버드 수업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동기부여가 되겠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왜냐면 난 고등학생이 아니니... 내 때 이런 프로그램이 없는게 아쉽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난 그냥 닥치면 하는 스타일인거다.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그런 스타일인 아닌게야 *_*


그렇게 6.25 전쟁 후 못먹었기에 생존이란 목표를 향해 달려온 우리나라! 이제 생존은 달성했기에 다른 목표를 설정해야 된다. 그런데 이제 전 국민이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게 만드는 건 불가능! 이젠 산입구에 도착했다. 올라가는 길은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는 '자유 민주주의'를 기반해야



_______

벤담의 공리주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 외우는 시험 답안 적기가 아니어서, 그렇게 대화를 통한 하버드 수업을 볼 수 있어서 좋네! 거기다 낯설게 보기대로 빨리 시청할 수 있는 것을 하루에 1편 그렇게 12일간의 생각을 통해 해당 주제에 대한 고민해 본것으로!


EBS는 한글로 볼 수 있고,Harvard University's JUSTICE with Michael Sandel 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음 안내 페이지 http://goo.gl/k5dtDn


시즌 2, 9회분을 보았습니다. (시즌 3도 만든다는군요!)


고액 연봉을 받으며 일할 수 있음에도 앵커가 된 경제학자(역할을 하고있는), 지적임에도, 행동력이 강해,,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스포: 책에 싸인해주고 뉴스룸에서 찐한 키스 씬을 보고도 좋아하지 않을 수 -.- 자존감 높고, 그래서 포스터로 이 분을 뽑았습니다.


주인공Will 과 맥켄지(컨설턴트 회사를 계속 떠올리게 한다. 의도된 설정 아닐까?)와의 관계... 검색해보니 실제 55년생과 71년생입니다. 능력자 들의 관계는 나이 차가 제법 되는군! 우리나라 가십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니... 아니지, 맥킨지가 윌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기준과 일치했다. 25만달러 반지를 살 수 있는... 돈 많고, 전국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앵커. 윌이 매력적이긴 하죠! 스무살에 법률가가 된... 여기까지!



The Week USA 27 September 2013에 있어서... 덕분에 영국 발음이 뭔지 조금 알겠더라..


시즌1에서 Will이 인기를 얻은 이유가 나옵니다. 9.11 뉴스 방영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죠! 시즌 2에서는 Will 9.11 추모 방송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이 미국인에겐 큰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저야 몰입이 되긴 힘들던데...


시즌 2의 메인 줄거리는 사실 확인이 보도에 앞서 선행 되어야 함을 보여주었죠! 그런데 House of Cards를 통해 기승전결의 결 쯤 되는 '의도된 뉴스'에 속지 말아야 됨을 알게 되더군요.... 좀 생뚱 맞은 결론이죠 ^^; -- '검찰 총장 혼외 자식 뉴스'를 지면 1면에 탑으로 보도한 이유가 뭐지?'-- 하고 찾아보면, 우리 나라 정치 상황이 드라마 세편에 잘 녹아있단 느낌이 ^^;


뉴스룸 시즌1, 시즌2, House of Cards로 추석 연휴 잘 보낸 듯.

밑에 사진 한장 더^^;






























Will만의 이야기가 아니란 의미에서 이 사진도 넣어봄!


가스 이야긴 정말 어처구니 없는게, 맥이 3년 동안 있었던 곳의 이야긴데 그것을 믿는다니... 증거가 되는 사람을 찾고 말이죠!

다음 안내 페이지 http://goo.gl/FoiG2


1년 정도 지난 뒤 다시 지난 세상의 뉴스를 재단(의도된)해 보여준다! 그래서 잊지 말아야 될 게 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고, 지금 현재를 바꿀 수 있다. 이런 드라마는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 ... 아니지 그렇기에 현재에 집중하잔 이야기지! ... 모든 이야기의 관심사가 경제로 모아져  ... 바로 '블랙스완'이 떠오른다.


_______

- 드라마의 본질, 하여튼 재밌다. 그래서... 지난 큰 이슈(정치 포함)가 소재가 되니... (아쉬운건 미국 oriented라 ^^;)  연속해 보았다. 추석이기도 했고... 진짜 우연하게도 절반 이상은 아는 이야기라 몰입이 잘 되었다.


- 시즌1 10회 연속으로 보았다.


- 화면을 요약해 읽음으로 줄거리를 대신 아는 것 보단 직접 보든가, 대본을 읽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


- 긴 이야기를 요약하진 못해도 소소한 에피소드를 요약하면, 뉴스 앵커와 PD,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속에 반복되는 사랑(쉽게 변하지 않는 사람)이야기, 좋은 자리를 포기한 앵커 등등 그리고 역시나 '광고' 가 중요하단, 아니 '광고주'가 중요하단 사실을 아는 것으로!


- 오사마 빈 라덴에 얽힌 에피소드를 보면서... 미국人에 대해 생각할 실마리를 건진 듯! 오마바의 연설 또한 여러 생각을 하게했다.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역지사지 할 순 없더라. 그들의 보도 행태는 원인과 결과에서 결과에만 집착한... ... 그들이 골리앗인 걸 전혀 인정하고 있지 않다니...


- 아띠 말 넘 빠르다. 아흐. 대본도 엄청 길다.




** 흥미로운 뉴스는 검색해보니 다각적으로 볼 수 있는 정보가 많았다.

- 그렇다. 긴 긴 역사를 가진 중국과 다른 민족을 죽이고 그 땅에 사는, 길어봤자 300년인 미국이 겪고 있는 사건은 전혀 질적으로 다를 수 있겠지!

영화 페이지 -> http://www.bowlingforcolumbine.com

다음 영화 페이지 ->  http://goo.gl/Nx9JAX  

위키페이지: 영어 ->  http://goo.gl/tf34


별다섯개 중에 별네개 반은 주겠다. 재미있으니까!


정말 우연히 ... 그런데 미국 워싱턴 D.C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했단다. http://goo.gl/6R9fF5 연합뉴스에서 가져왔고, CNN의 풀스토리도 http://goo.gl/SBZvvA  연결. 2013.09.17 오늘 일어난 사건인 만큼. 제대로 된 이야기는 내일은 되어야 ... 그래도 우연히 본 마이클 무어의 120분간의 다큐는.. 아흐. 나에게 신기(神氣)가 있었던 거야-.-. 우선 영화를 논하기에 앞서 줄거리를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다음 페이지에 있는 안내가 아주 깔끔해서 그냥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습니다.


통쾌! 짜릿! 미국에 날리는 강력한 펀치!!
찌르다가 웃기다가... 마이클 무어, 미국의 공포정치를 해부하다!


1999 년 4월 20일 에릭과 딜란이라는 두 소년이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벌인 총기 난사 사건은 무려 900여발의 총알로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을 죽인 끔찍한 사건이었다. 전문가들은 그들의 행동의 원인을 폭력, 마약, 만화, 게임, 가정환경, 록가수 마릴린 맨슨에 돌렸으나 감독은 그런 생각들에 일침을 가한다. 사건이 발생하던 날 아침에 미국의 코소보 공습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대통령의 책임이 아닌가? 아니면 그날 아침 그들은 볼링을 했다는데 볼링의 탓이란 말인가?

감독의 시선을 따라 콜럼바인 사건을 파고 들어가다보면 미국의 2억 8천만 인구가 얼마나 조장된 공포에 길들여져 있는지 깨닫게 된다. 부와 언론, 기업이 조장하는 공포의 세계는 정복의 역사를 시작으로 끊임없이 적을 만들고 죽이면서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유머스럽지만 날카로운 감독의 화법은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 미국과 전세계 폭력주의에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다음 영화페이지에 있는 줄거리...


소감]

- 마이클 무어의 메세지 역시 그의 생각이니,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내가 보고 싶은, 내가 내린 결론대로 봤다. 능동적 감상이 필요하다. 왜 이런 이야길 하냐면, 자본주의:러브스토리 http://goo.gl/HFnjVM 를 보고서 마이클 무어는 정말 다큐에서 나온 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살고 있는가? 절대 아니었다. 자본주의 속에서 아주 잘 살고 있다. 그렇다! 평생 총기회원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 회원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라~~


- 영화 속 짧은 만화는 정말 미국의 피의 역사를 제대로!!


- 총기류를 통해 공포정치까지 연결한 건 ㅋㅋ 아카데미상 받았군요!


- 다른 미국 영화가 주는 메세지와 다르다는 점에서 신선, 어떤 면에선 미국적인 것을 꼬아 볼 수 있었던 통찰은 인정!

- 자본주의 다큐는 마이클 무어가 만든 자본주의: 러브스토리 보다는 인사이드 잡(Inside Job)이 훨씬 낫다. 최고!


-미국 드라마 중엔 The Wire http://goo.gl/EE9bT3 (총 5시즌 중에 2시즌까지 시청),weeds http://goo.gl/9Dnffc ,Breaking Bad http://goo.gl/cpzUGa 와 같이 마약과 이어볼 필요도 있다. 물론, 짧은 만화에서 등장한 흑인 노예와도 관계있겠지만!


** 노르웨이 총기 사고에 대해 그리고, 그 살인자 처리에 대한 흐름도 한번 확인해 보면... http://ch.yes24.com/Article/View/20211


2013년 7월 12일 미국 서부 스페셜
2013년 7월 05일 미국 서부 6편
2013년 6월 28일 미국 서부 5편
2013년 6월 21일 미국 서부 4편
2013년 6월 14일 미국 서부 3편
2013년 6월 07일 미국 서부 2편
2013년 5월 31일 미국 서부 1편

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미국 서부 지역을 보여줬다. 6부작, 6회로 정리했고, 스페셜 타이틀 1회분으로 요약했다. 미국 가보고 싶은가? 물어보면 그닥 모르겠다는 생각만 앞선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갈아타고 귀국했으니 가본 곳( 이런 무대뽀)이려니...

시즌 1에 나온 배우가 친근했는데, 시즌 2에선 약간 어색한 느낌 더하기 촬영관련 사람들이 많이 갔는지... 느낌은 그닥. 하여튼 지명도 좀 외우고 위치도 대략이 나마 감도 좀 잡고 ㅋ. 미국을 느낄려고 봤다. 역시 사람(인구)이 적으니 각박해 보이진 않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보면서도... 우리나라 같으면 바글바글했을텐데 ... 그런 생각만 있었다.

여행 경로는 [ 캘리포니아주 -> 오리건주 -> 위싱턴주] 세개 주로 올라가는 루틴이더라! 도시로는 샌디에이고 공항에 도착했지만, 1부는 류현진이 등판한 LA 다저스와 LA를 보여주고, 2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3부에서야 시작했던 샌디에이고를 보여준다. 물론 서핑 배우는 것 보면서 페루 망꼬라가 떠오르긴 했다! 그렇게 4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 경기와 포트 브래그 경치 여기서 다시 류현진 등판 야구장을 보여주는군! 역시 바닷가 주위라... 부산이 고향이 나는 크기가 다른 것 말고는 딱히... 긴가 민가 금문교를 보여주는데, 구글로 검색해보니 golden gate bridge란다. 아흐 금문교가 뜻을 옮긴 거구나! 아흐 이번에 알았음. (예전에 알았지만, 이렇게 바로 연결짓게 된 능력이 이번이었다는 이야기)5부는 오리건 모래언덕 레크리에이션 지역을 보여주는데, 역시나 페루 이까의 모래 투어와 비슷! 사막을 경험했으니 가보고 싶진... 패쑤~ 6부는 시애틀을 보여준다. 스타벅스1호점 보여주고, 자갈치 시장같은 수산물 시장도 보여주고 ...

그렇게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미국 서부를 경험한 여행객이 제법 되더라! 2달간의 긴 휴가를 통해 골프도 배우고 가족끼리 여행했다는 글도 읽고...

그렇게 나는 미국 서부 다녀온 것으로 ㅋㅋ 아 흐~~


폴 오도넬 지음/이상구 옮김 | 1984 출판사 | 2012.07.25 초판

 

숫자로 카운트 하면서 한가지, 한가지에 대해 언급한 책이다. 그림까지 겉들어져 있어 읽기 편하다. 언급한 내용이 (읽는 이의) 관심 대상이라면, 나름 깊이있거나 실마리가 되는 책이 되겠다.

목차는 1.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하라, 2. 필수품, 3. 일, 4. 요령, 5.꽃과 나비와 벌, 6. 사건사고의 나누어 367 가지를 언급하는데 MECE(상호배제, 전체 포괄)를 떠오르게 했다. 전첼 포함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읽는 이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 이런 시도의 책을 나름 처음보았기에,  * 일본 실용서 느낌이 나기도...

나에겐 아래와 같은 정보가 언급이 좋았다. 

샴푸는 모발에 좋은 오일 성분(기름기)과 나쁜 오일을 구별하지 못하므로 샴푸만으로는 모발이 쉽게 건조해지고 손상이 가게 된다-18

_______
흥미롭다.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없으니, 깊이가 있거나 방향을 달리하고 싶을 땐 다른 책이나 검색이 필요하겠지만 방향 제시용으론 딱! 그렇게 나도 헤어 컨디셔너와 린스, 트리트먼트의 차이를 검색하게 된 것도 이 책 덕분. 정확히 표현해보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책!

덧붙여, 중간 중간 박스기사 형태로 언급된 내용도 좋았다. 설명하긴 애매하고, 한 컷 첨부, 기억할 째즈곡 등등 흥미로운 글이 많더라! (The Wire가 있는 것 보고 신뢰할 수 있었다. 이 책의 깊이를... 물론 온전한 내 생각이지만.)

97퍼센트가 행복하다고 느끼다 행복한 나라 부탄의 지혜(2013/08/21)

사이토 도시야, 오하라 미치요(아스펙트 부탄 취재반) 글

홍성민 옮김 | 양승규 사진. 사진글 | 2012.10.25 1쇄 | 공명 출판사

 

정말 땡기지 않았다. 당연히 관심이 없었으니 읽지도 않았다. 그러나 슈마허의 [굿 워크/좋은 노동]을 만나고 이 책을 보고, 얇아 읽기로. 그렇지만 이 책, 관점에 동의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잡생각이 많이 일어났었고... 왜냐면 그냥 본 것만 기술한 것이기에 그렇다. 역사를 배우고 좀 제대로 부탄에 대해 쓴게 아니라... 그런 관점에선 '국화와 칼'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러나 GNH(Gross National Happiness)와 함께 부탄 입장에서 서술된 책이다. 그러니 궁시렁궁시렁 할 수 밖에 그것이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다행히 [굿 워크/좋은 노동]를 만났기에 [그대로 보기(?)]란 방법으로 완독할 수 있었다. 그전의 독서법로는 후기도 포기했을 터이지만... ...

 

책 구성을 쉽게 설명해보면 단언적으로 '관광객 수를 제한한다'란 글자를 왼쪽 편에 배치하고 그 설명을 오른쪽 한 페이지로 설명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 몇 명과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 꼭지로 넣었다. 위에 보면 글이 일본인인데 그것을 홍씨가 번역했고, 거기에 사진과 사진글을 넣어 만든 괴상한 책(?)으로 나는 받아들였다. 뒷 날개엔 정치,경제,사회,생활편으로 잘 구성된 것 같이 보이지만 유치원부터 영어를 배우는 나라가 어떻게 국민성을 유지하고 있을지... 뭐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물론 책에서는 부탄 국민은 글이 없어서 대부분을 암송하는 것으로 기억을 잘하는 민족으로 설명되고 있긴 하다. 그러나 책 시작부터 끝까지 전통 유지란 측면을 가진 부탄 지식인(?)의 이야기는 ... ...

 

간단한 구조에 사진이 많고, 쪽수가 적어 한시간 정도에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거기에 페루에서 2년을 살았던 타자(他者)로서의 감을 아직(^^;) 가지고 있어서 쉽게 몰입해 읽은 측면도 있다. 뒷 날개엔 아이러니하게 1위 부탄, 62위 대한민국 이라고 적혀 있다. GNH에 대한 산출 방식이나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산출했는지는 없는게 아쉽지만, 난 거기에 동의하지 못한다 49.9%정도만 ^^; 인정해보는 것으로.

 

아무튼 그대로의 부탄을 보았고, 전통(?)인지 관습(?)인지가 바뀌지 않고 유지 될 수 있을지... 애매모호한 느낌만 존재했다. 아래에 옮긴 글을 보면서 ... 시드니 셀던의 소설을 이해하면서 부탄인으로 살아갈 수 있음에서 오는... 그렇기에 49.9% 정도로... 그렇게 부탄을 알기 위한 시작 책으로는 좋으나 분석적 시각을 가지고 싶을 경우엔 다른 책으로 시작해야 될 듯. 난 부탄에 관심가지지 않는 것으로 ... 슈마허의 주장은 동의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음으로...

 

부러워 하는 마음이 강하게 있어 이런 느낌을 가지게 되는지도... 

그런 나라는 없다고 생각하면서... 부정적인 마음이 강해서 그런지도...

97퍼센트가 행복하다 느끼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가?

 

[줄긋기]

외국에서 갖고 들어올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는 200퍼센트의 관세가 붙는다-115

그 전 단계인 유치원부터 영어를 접하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취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모두 유창한 영어로 말할 수 있다-149=> 인도 근처에 살고 있고... 그러니 그런 영향이지...

산악지역이라 유선 놓기가 힘들어 미뤄 둔게 오히려 무선 발달의 혜택을 보고 있다.175

 

Q 휴일에 무엇을 하며 지내요?

다만티 다르지 여행사 직원 : 소설을 읽습니다. 시드니 셀던과 다니엘 스틸의 작품을 좋아해요.

시타마야 여행사 직원 : 나는 음악을 들어요. 슬로 팝이나 감상적인 음악, 춤은 잘 추지 않지만 댄스곡도 좋아해요.

 

고아원이 없고, 이혼율은 높다. 이혼에 대한 나쁜 선입견이 없다. 그러나 요새들어 재산 분할과 연결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다.

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2013/08/11)

조신영,박현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초판 16쇄 발행 2007.11.1

 

책이 나쁜 경우는 없다. 한 사람의 독자에게라도 감동을 줬다면 그것으로도... [내:일]의 김난도 교수 책과 비슷. 호불호(好不好)가 분명한 책. 

 

만들어진 이야기라 감동이 덜했다. 거기에 중간 중간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정리해주는 방식이 불편했다. 마시멜로이야기를 읽을 땐, 의도적이란 생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한줄 소감으로 '스스로 그러하지 아니하다'(자연스럽지 않다)로 했다.

 

==> 마시멜로 실험이 엉터리였다 http://www.vop.co.kr/A00001358906.html

는 것을 알고 마시멜로 언급된 내용을 퇴고

 

경청이란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은 걸로 봐선 만들어진 이야기라 공감이 잘 안된 책! 그래도 제목 두자에 대해 잠시라도 생각해봤다면 그것으로도 효용이 있겠으나, 만족 지연이라니... 절실히 원해야 함을 다시금 공감!  

 

책읽기 슬럼프에선 이런 종류의 쉽고도 쉬운 책이 필요하다 싶다. 

** 그렇다. 줄거리를 정리해두자! [스포가 안되려고 여백을 많이 넣고 줄거리를 연결함]

 

 

 

 

 

 

 

 

 

 

 

바이올린 영업사원인 주인공이 뇌줄기 종양 발견, 청력이 떨어짐... 장애를 가진 아들에게 바이올린을 만들어주고 싶어한다. 그렇게 강원도 공장에서 바이올린을 만드는 중에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됨으로 독순술(입모양으로 사람 말을 알아 듣는 것!)을 배우게 됨과 함께 바이올린에서 소리를 담당하는 공명통soundbox과 연결해 이야기는 진행된다. 프레스(press)방식의 바이올린 생산방식에서 카브드(carved)방식을 개발하면서 바이올린 회사의 혁신과 더불어...

  

 (스포 있음)

봉 감독의 괴물을 잘 봤던 것 같다. 인기가 있어 본게 아니라 그냥 갔는데 재미있었기에, 그래서 이번에도 줄거리 알기 전에...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는 것으로... 

 

카라멜 팝콘 5,500원 > 영화비 5,000원 

 

 

 

 

메세지가 계급 이야기만 있었다면 식상했을텐데, 탈선시켜 땅을 밟아보지 못한 아이들이 땅을 경험시켰다는 점에서... 놓친 부분있나 싶어, 씨네21부터 시작해 봉감독 인터뷰 기사 몇 개 보고나니 그런대로 미스매치는 없었던 것 같고,

 

다른 이의 비평이나 감독 이야길 읽은 이유- 메세지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다 - 살인의 추억에서 진범(살인자)보다 사회의 거대악과 대비시켰다는 말에 ... 비슷한 느낌은 받았지만 그렇게 분명하게 연결짓지 못했고, 마더는 안봤으니 패쑤! 괴물은 뭐 우리나라에서도 CG가 된다는 것 말고는... 그렇게 우리나라 CG 영화들이 만들어진 시초가 된 작품이란 느낌 말고는...*_* 그런데 의미 부여해 여러 이야기도 있더라!

 

 

 

많은 영화 중 하나,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으면 한숨으로 봤을지 장담 못하겠다! 중간에 허리 두어번 돌려 앉았다. 검색해보니 2시간 5분 상영시간! 민족주의 때문인지, 봉감독이 선전을 기대하며 7월31일 글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제는 올려도 되겠지!

 

 

: 한국영화를 자막으로 봐야 된다는 것에 황당! 그냥 푸념일 수 있지만...뭐 난 그랬다!

수출하는 자동차 강판 두께가 더 튼튼하다 말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 내수용 신경안쓰고 수출용에만 잔뜩... 그런 느낌이었다 나에겐!

 

의견: ㅂㄱㄱ 이 나온 것에 얼마나 황당했는지 냉각기체를 뿌릴 정도면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는 그 녀석들은 '북극의 눈물'에서 봤듯이 멸종 했을 것 같은데...... 뭐 살아 남았다고 보면? 이런 산꼭대기까지 먹이를 찾아 올라와야 되는거였나?  다른 길을 선택했을 때의 황당함을 표현하려 했던걸까!

<영화 특성상 큰 화면(영화관)으로 봐야 볼만할 듯.>

 

 

 

 

 

 

 

 

 

 

 

http://www.ddanzi.com/ddanziNews/1398770

꿈보다 해몽이 좋은 글을 발견해서 연결해봅니다. 글 내용에 대해 편견을 넣고 싶어 적은게 아니라 짧은 생각이 꿈보다 해몽! 이어서 .... 또 다른 저작물로 해석되는 면이 있습니다. ㅅㄱㅇㅊ 그 영화에서 이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니!! ㅋㅋ

 

거기에 하나더, 만화에선 열차칸이 1001량으로 나오는군요!! 길이를 생각하면 이것도 믿기지 않지만, 그래도 설정은... 그런 의미에서 열차 칸 좀 늘이고, 엔진실 쪽 사는 사람들 자는 침대칸, ... 직설적으로... 교배실sex room도 있었다면... 그랬다면 식의주와 종족 보존에 이은... 뭔가를 더 상상할 수 . 아흐 아이들도 보게 하려면...

 

 

 

 

 

 

 

 

 

 

 

 

 

 

 

 

 

 

폰으로 하는 영화 마케팅 한번 참석해 봤다. 가기 전에... 역시나 '꽝'이지만 ㅋ

이거 때문에 네이버 앱을 인스톨하지 않았지만.... 프로야구 보기 위해서 인스톨*_*. (그렇게 다음 앱도 인스톨 했음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