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로기완 Loh Kiwan 본문
최성은 힘들었겠다!
역할이 정말이지...
누군지 몰랐는데,
안나라수마나라 역에 나온줄 몰랐음.
그러나 송중기는 그냥 로기완!
으로!
로기완 어머니 /역 김성령/도 잊어지지 않는다.
아들이 살아가는 이유.
이상희, 서현우 : 좋더라!! 아주 좋더라!
삼일절과 이어진 것은 내현대사 필연! 로기완 동무 생일 축하합니다!
Loh Kiwan
* 배우와 감독의 말이라 연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266057
먼저 송중기는 자신이 연기한 ‘기완’에게 “머릿속 모든 생각이 뒤죽박죽 엉키고, 소용돌이치고 무언가에 휘말려서 허우적거리는 그 느낌, 나 때문”이라며 “모든 게 나 때문이다. 스스로도 무서워질만큼 그 더러운 기분에서 벗어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본인을 망가뜨리지 않고 그 구덩이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회복하는 당신을 보면서 마음 깊은 위안을 얻었다. 누구나 행복할 자격이 있다. 로기완. 당신도 행복할 자격이 있다. 앞으로 더 큰 행복을 얻기를 마음 깊이 바라겠다”고 응원했다.
최성은은 마리를 향해 “멍하니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면, 그 조그만 사각형에 갇혀, 금방이라도 내 위로 무너져 내릴 거 같아 눈을 감을 수밖에 없던 수많은 밤들, 언제부터 였을까. 이젠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 내가 사랑하는.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거대한 천장이 그저 내 위로 무너져 내리기를 바라고 있는 내가 있어. 천장이 난 더 이상 두렵지 않아. 덕분에”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메가폰 김희진 감독도 기완을 향해 “돌덩이 같은 슬픔이 언젠가는 모래알만 한 크기로 남아 서걱이기를. 자주 만져 보고 쓰다듬은 탓에 매끄러워진 표면이 당신을 더는 찌르지 않기를”이라고, 마리를 향해 서는 “신발 밑창이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그와 함께 걷기를. 그리고 언젠가 그 희한하게 생긴 나무를 같이 보는 날이 있기를”이라고 응원했다.
두렵지 않아, 덕분에란 말을 두렵지 않아, 위안 받아로 바꾸는 기레기라고 해야 할까!!
신문기사 허용이라고 해야 하나...
오만한 나는 그사세의 그도 끌렸으나, 역시나
송중기에 더 끌림!
우리가 행복할 자격이 있을까? - 긴장감을 어떻게 만들어가야할까!앞부분에서.건널목건널때엄마가 나타났을때끝냈어야 하나 아니면이렇게해피엔 딩을우 리가 기다렸다는것일까?영상적으 로 머 릴굴려보면애매모 호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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