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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EBS 마이클 샌델의 정의 (10강) - 한번에 다 먹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본문
도올 선생은 당연한 것을 낯설게 보기한 마이크 샌델 교수를 질투한 느낌이었다. 나역시 그분의 느낌에 공감한다. 그래도 한글 자막이지만 고등학생들이 하버드 수업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동기부여가 되겠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왜냐면 난 고등학생이 아니니... 내 때 이런 프로그램이 없는게 아쉽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난 그냥 닥치면 하는 스타일인거다.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그런 스타일인 아닌게야 *_*
그렇게 6.25 전쟁 후 못먹었기에 생존이란 목표를 향해 달려온 우리나라! 이제 생존은 달성했기에 다른 목표를 설정해야 된다. 그런데 이제 전 국민이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게 만드는 건 불가능! 이젠 산입구에 도착했다. 올라가는 길은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는 '자유 민주주의'를 기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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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담의 공리주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 외우는 시험 답안 적기가 아니어서, 그렇게 대화를 통한 하버드 수업을 볼 수 있어서 좋네! 거기다 낯설게 보기대로 빨리 시청할 수 있는 것을 하루에 1편 그렇게 12일간의 생각을 통해 해당 주제에 대한 고민해 본것으로!
EBS는 한글로 볼 수 있고,Harvard University's JUSTICE with Michael Sandel 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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