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레이얼 THE HEAT OF BETRAYAL (2016/05/17)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조동섭옮김| 밝은세상 | 2016.1.15 발행


여행기였다. 뭘 기대하고 읽은 건 아니다. 재미있으리란 기대는 하지 않았다. 다만, 전에 읽은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이 준 감동에 그냥 신간 코너에 꽂혀 있는 걸 보고 잡았고, 다행히 3일만에 읽었다.


첫날은 70페이지 정도 읽었고,하루 건너뛴 어제 100여 페이지 남기고 읽었고, 그리고 오늘 점심때 남은 분량을 읽었는데, 역시나 "빅 피쳐"도 그랬지만 결말에 동의가 안되지만... 그렇게 읽고나니 모로코 여행기 쯤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다만, 도대체 영어를 따 쓰면 전부 하던지, 아니면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게 하던지... 한국판 제목이 주는 불완전성이 마음에 들지 않음을 밝힌다. 그리고 역시나 잊지 않기 위해 여주 이름이 로빈인 것은 적어둠.

* 속도조절하며 읽은 소설

* 번역에 대한 이야기(나도 답답했던 부분이 있어 찾다가...)가 있어 연결 http://asnever.blog.me/220621790834


줄긋기

프랑스 사람들은 과거 식민지 출신이 아무리 성공해도 인정해주지 않으려 하죠. 오로지 자기들만이 최고인 나라니까. -215

모두 치료하는데 꼬박 3년이 걸렸습니다. 파이자의 오빠들이 손을 망가뜨리는 데는 고작 2,3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제가 다시 손을 쓸 수 있기까지 36개월이 넘게 걸린 셈이죠.-224

당신은 아마도 모로코에 여자로 살아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쉽게 이해할 수 없을 거에요. 혼전 임신이 들통 날 경우 그 어떤 말로도 가족들을 이해시킬 수 없죠. -263 => 뜬금없지만, 혼혈아가 살기에 우리나라만 힘든게 아니지...! 하는 황당그렁한 생각이 연결되어 적어봄. 그렇다 서양과 동양 사고가 정말 다르지만 큰 줄기에선 같다.


난 놈,
멋쩌 부려.

안자고 생방으로 봐 더욱 ...좋음!

오늘 경기 MVP!


see u tomorrow 피츠버그gh!는 마음에 들었다. 다만 영어 잘하는 사람들 이야기로는 강정호가 잘 이야기 한 것을 통역이 띵땅 쳤다는 이야기가 아쉽더라! 다른 선수를 배려하는 멘트 게리콜 이야기도 했다는데 통역은 이야기 안했단다. 아흐...


기념으로 그 다음날 500원/회 2번 했다.

05/12(목)

클로징 소감. 공감.

IS 소년군 알림은 가슴 아팠다! 진실로 없어졌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총이라니... ... ...


영국여왕과 총리의 개판교양없음 인정하는, 수준이하 발언을 알리고, 끝엔 역시나 해리왕자의 활동을 실었다. (두 화면 모두 중복)

> 세상을 이분적 시각으로 보면, 느끼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 물론 적응하기 힘든게, 이렇게 배워와서 그런지... 다르겠지만 <종의 기원>이란 소설을 낸 정유정씨가 유진이 되고자 했다는 글을 읽으니...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43659.html

=> 흥미로운 건 중국의 반응이었다. 어제는 없었으나 오늘은 달랐던 내용. 쿨하게 넘기고, 알리지 않는게 국익을 위해 좋아서 그랬을까!?



뉴스에서 딱2초 유지했다고 나온다. 하지만 이것이 과학이 주는 묘미 아닌가?



그런 측면에서 가십이 좋다 나쁘다의 기준은 아니다. 가십걸을 아주 재미있게 본 나(?)로선, 이 뉴스의 성격이 가벼움이란 것이지, 볼 필요가 없단 이야긴 아니다. 이렇게 정리하는 이유가 나에겐 도움이 되어서 하는 것이니... ... ...

- 121km 롤러코스터 속도 정말... 오하이오

- 트럼프 "세금 납부 내역 공개 안 하겠다"

- FBI, 클린턴 이메일 '조사' 아닌 '수사' => 이런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된다는 건 ... 미국 수준(미래)이 갈수록 낮아짐을 예상할 수 있음.

- 마야 문명 유적지 위치 예측한 학생???

- 만능 조리기 '테르모믹스' ?? 이걸 몰랐는데, 화상 주의보. 테르모가 분명 termo 스페인어면 열탕기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도쿄올림픽 유치위 IOC위원에 로비" - ?? 도덕으로 모든 것을 보는 사람은 분명 도덕적이지 않을 것이야!


그러나 이런 분도 있음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김기식(비례대표 국회의원:더민주) "박근혜, 김영란법 원안 통과 7번이나 국회 압박"

http://goo.gl/yc9l8h

20만원 한우 선물을 받아본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생각했었는데...

김기식 의원 스스로 이야기 한 것 중에 몰랐던 것!

-> 대부업법정이자 39.9% -> 27.9.%으로 바뀐 것은 이번에 알았다.










05/11(수)

- 미 군함이 왜 남중국해로 진입했을까? 이래놓고, 일본은 우리편이야 하며, 핵무장 반대를 외치며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라고 드립치는 오바마 보기 싫군!

- 브라질 대통령 탄핵 뉴스에 걱정이 할 사람들이 떠오름. 스포츠 강국인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선수! 태능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 심난하겠군! 경기장 건축도 문제가 있다는데... 아흐 아흐... 1년 연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지.. (물론 단순한 내 생각이네만!)


- 버니 샌더스가 가르키는 곳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봄. 힐러리 클린턴은 조금도 기대 안됨. 정치 후원금 받은 기업에 제대로 정치 할 수 있을까! HouseOfCards 때문인가^^; 상상이 나래를 펼침.


- 영국총리 캐머런과 여왕의 막말은, 시대를 반영한 건가? 이래놓고 왕자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하면서 홍보나 하겠지! 

- 태국 황실 욕하면 안된다고 하니 , 여행가시는 분도 조심!

- 뉴욕도 악덕 임대업자가 있군! (악덕 질 때문에 잡힌 게 아니라, 회계 조작으로 대출금을 높게 받아 이슈가 된건 아닐지...!?)


- 난민을 받아들인 독일의 난처함이 드러남. ...


- 히로시마 가는 오바마. 난 몰랐다. 노벨 평화상을 받았었는지...  *_*

- 해리포터 여주가 파나마 페이퍼스 명단에 나왔음. 여자라고 도덕적으로 더 착한 건 아니여! 검색해 이름 알아냈음. 엠마 왓슨. 이미지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말이지! 탈세뉴스에서 들었던 이름 송혜교와 연결됨. (착한일 한 것도 탈세를 위해 한 것이란 느낌까지 받았다. *_* 너무 일방적인 생각이겠지만...)






- 다섯 쌍둥이라...






05/10(화)

- 생방송이랬는데... 어제 보고 검색하니, 캐나다 불길 좀 잡혔단 소식도 본 듯 한데, 글로벌24에선 없더라. ... 각설하고 다행이다. 5/11 뉴스에서 알려주긴 했던데...


-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사실 언급 - 혹시 어제 이 블로그를 읽어 그랬는지 모르지만, 기사(포지셔닝) 마음에 쏙!

- 미국 강대국이지만 자기 나라 토네이도 해결 못하고 있음을 보면, 자연과 대적해서는 안되는 것임을 다시금 인식하게 된다. 동양사상은 자연속에 인간인데, 서양사고는 ??

-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여대통령 탄핵 관련한 뉴스... 음 여자라고 도덕적인 것은 아님을 정확히 말해준다고 본다. 물론 그 전 대통령인 룰라 (https://goo.gl/aVriO7)에 대한 무한정 홍보'만'하더니, 나이들고 나서, 꼼수를 알고나니, 시간이 필요함을 안다. 사람을 평가하는 면에선 지능처럼 다면적으로 봐야하고... 이제는 이런 받아쓰기 뉴스만 하고 있단 느낌을 받았다. 남미 멀기에 특파원이 직접가기는 그렇겠지! 지카바이러스 창궐하고 있는 곳이니 더더욱 말이지..  시작은 석유가격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바램은

* 여행 때 만난 한 명의 브라질인 느낌/자존심이 강했고, 아르헨티나 사람과 친하지 않았다. 물론 1명의 브라질인으로 브라질 평한다는 것은 말 안된다.


- 일본 야마토(배) 복원??

- 트럼프 : 돈찍으면 된다.  기축통화 가진 나라.


- 캐나다 산불에 대해 배경이 뉴욕인 것 같은데... 특파원이 비스트란 단어까지 언급하는 것을 봐선... 그런데 최소 2주만에 인프라는 제대로 된다니... 불타고 나면 전기 공급이 그렇게 쉽게 되는구나! 아흐 *_*


- 호주 : 미성년자 성형 숙려기간?!


- 비주류 전성시대 -> 다양성(복잡도)이 증가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싶다. 거기에 인터넷시대에 연결은 쉬워지고... 이게 인간에게 나은 방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 이탈리아 오성운동, 기성 정치 체계 반발해 창설

- 탐사보도 언론연합회(ICIJ) 관련 보도가 이렇게 가십성으로 끝나다니... 기업명단, 데이터 자료 홈페이지 제공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뉴스타파 사이트에서보도되고 있는 것 정도는 알려줘야 되는게 아닌지... http://www.newstapa.org








05/09(월)

- 오늘은 자연재해 뉴스가 굉장히 많다! 이럴진대 MB는 4대강을 아무 대책없이 졸속으로 밀어부쳤다! 책임은 지지않고 말이다! 인간은 자연속에 살아가는 것일진대... el niño 현상 때문이라는데.... la niña 현상과 함께 제대로 정리해야지... 스페인어 남자꼬마, 여자꼬마 란 뜻.

- 영국 왕실과 오바마 가십은 매일 언급된다! 지겹다. 안보고 싶다.

- 토네이도 지름이 0.8km 엄청나다!

- 사막폭풍도 엄청! 모랫바람이 영국까지 날아간다니... 후더덜...


- 중국 수력발전소 건설 중에 산사태 발생. 음. ... 건설하는 동안에만 사고가 생기는 것이고, 건설 후엔 이런 큰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겠지! 갑자기 안데스 넘을때마다 본 페루의 정말 엄청난 댐이 떠오른다. http://goo.gl/W4Aloz


- 캐나다 앨버타주 산불 ... 피해 면적이 상상을 초월했다. 뉴스에서 서울(면적: 605.2 km^2) 몇배라고 했는데 믿기지 않더라!

앨버타주 크기가 남한 면적(100,210km^2)의 6.5배 정도. 그렇다 언제나 규모의 경제학이었다. 중국이 잘나기 이전에도 말이지... (넓은 땅을 가지고 있다고, 사람이 살수 있는 곳과는 다르다. 얀의 HOME 다큐를 보면 이해가 될 듯. 다만 부존 자원으로 석유가 있는 곳이니... 환경은 엉망일듯...)아버지 세대의 노력을 참고하해야 한다. 그러나 다른 상황이다. 디지털 시대엔 우리만의 길을 만들어야 된다. 뉴노멀(new normal) 읽는 중.




- 필리핀 대통령선거- 인권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안전이 '더' 중하다고 세뇌(?) 시키는 뉴스다 싶다. 이러니 gossip 뉴스라고 느끼지.

- 히틀러 조각상이 200억에 팔렸단다. 뭔가 나치가 사라지지 않았음이다. 구매자가 궁금한데 금액만으로 넘어가니 ... *_*

- 타워크레인 사진보다 감정이입이 되면서 갑자기 쌔~~ 해졌다. 아이구 무서워라! 러시아인! 정말 이런 쪽으로 대단하다 싶다! 규범화 되지 않은...


** 그리스 시위를 보여줬다. 역시나 힘들면 시민만 고생한다. 물론, 힘드니 연금도 줄이고 해야겠지만... 남일이 아니라 우리나라 일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예전에 다큐로 남유럽 사태를 봤을 때와 다른게... 자주 봐서 놀라지 않을 뿐... 반면교사 삼아 우리는 이런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양적완화 정책인 줄 알았던 정부 발표가 .... 국회의원의 말로 거짓으로 드러난 마당(물론 조삼모사겠으나!)에... 믿을 수 없는 정부!! 위기/불행을 대비할 방책은 준비도 안한다. 무조건 땅값만 잡고 보는데.. 땅까진 부자만 신경쓴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갑자기 급 우울해짐.



취재파일 K(5/8 아버지라는 이름의 남자)를 지나가다 봤었다.

 

벼랑끝 조선업 미래는?

나름 심도있는 방송이라 재미나게 봤다. 거기엔 SHI에서 1년 프로젝트한 경험이 있어 그렇지만!!

1) 좋은 읽을 거리] 조선업은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가? http://goo.gl/BXDLjA

2) 참고(넓게 보면 좋은 자료)

해운업 제왕 머스크의 경영상태 그리고 국제적 치킨게임 http://santa_croce.blog.me/220702426600

세상에는 너무 많은 배들이 있다? 발탁건화물지수(BDI) 폭락의 이면 http://santa_croce.blog.me/220659244413

 

엄청난 적자!!

 

관련 종사자 수가 엄청남. 역시나 하청으로, 돈내기로 이어진 현실...

 

 

 

일본에서 대여되고 있는 것. 이것과 현재 우리나라에서 개발(방송에서 나오는)한 것과 비교해 보시라! 조선업이 힘들다는 것에 암울한 미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싶어, 따로 사진 업로드해서 적어봄.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겠다.

- 노력해 번 돈 보다, 집 팔고 사고를 반복해 버는게 쉽고, 세금도 띵땅 많이 해준다면, 기업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는가!?

- 전경련 - 어버이 연합 지원을 보더라도, 기업은 자신의 먹거리에 집중하기보다 정경유착을 통해 헛지랄만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입는 로봇 관련 방산 개발은 또 비리로 얼룩지진 않을지... 의구심이 많아지는건, 내가 이상해서 일까?!

- 입는 로봇에 관해, 생각지도 못한 좋은 정보였다. 그렇게 검색해보니 우연인지, 1년 주기로 5월에 방송이 되는게 신기방기!

 

- 놀라운건 언급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영화)를 보니 잉 하루 전날 본 "사막에서 연어낚시" 영화에 나왔던 여주인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였다. 그렇게 영국식 발음이란 것도 알게 됐고, 잉 엣지 오브 투모로우 [미국 방산업체가 제작 중인 디자인을 영화 입는 군복으로 채용] 런던이었군! 아흐!! 그러고 보니 서울에서 영화찍은 것 처럼, 런던 사람 많이 보라고 찍었을지도... ... 이렇게 이어지는게 정말 신기할 뿐! 런던도 세금 감면해주고 했겠지, 서울 때 처럼. 영화는 영화일뿐 ^^;

 

** 입는 로봇의 기술 수준이 10년차이가 난다는데, 

** "사막에서 연어낚시" 처럼 수산업기술로 제한하지 말고, 융합기술이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 기술집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럴려면, 기본 수학과 전자, 소프트웨어 기술 등등 정말 융합이 필요!

 

취재파일 K - 아이언맨, 꿈은 아니다
입력: 2016.5.8
링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75186

아이언맨처럼 강해지는 '입는 로봇' 개발
출처: YTN - YouTube
입력: 2015.5.21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3K3ct9FqqQA

민·군 함께 만든 '입는 로봇·포 청소기' 눈길 : 문준모 기자
입력 : 2014.05.29 20:36
출처 : SBS 뉴스
링크: http://goo.gl/OnF364

노인 '아이언맨' 출현... 日 '입는 로봇' 대량 생산 착수_채널A_뉴스
입력: 2014.5.18
출처: 채널A 뉴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AidoejE3E0

 

 

이런 관심의 시작은 알파고 때문이 아닐까!

 

 

리미트리스(Limitless, 2011)가 드라마로 제작된 것을 뒤늦게 알고 천천히 보는 중인데, Season 1의 열번째 에피소드에서 웨어러블 로봇에 대해 나온다. 정확히는 의수를 제작해줬는데, 그 의수 운영체제를 해킹해서 돈을 번 해커와 그것을 이용해 아내를 죽인 ...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 중에 핀치가 그 의수 제작 회사에서 본 웨어러블 옷을 사건 해결과 함께 해킹 능력을 믿은 CEO가 대여해 줬는데 그것을 입고 슈퍼맨 처럼 빠르게 거리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대체 이런 상상은 !!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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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참치전쟁 3부를 보다가 예전 본 "KBS 스페셜 16/02/25 슬픔금지-참치사냥꾼 40일의 기록 http://office.kbs.co.kr/mylovekbs/archives/227342 "이 생각났다. 참치란 키워드로 검색해 연결할 수 있었다! 지금은 기억시대가 아닌 검색시대!

 

 

참치란 식량자원의 관점에서 찍은, 3부는 인류가 정말 이기적인 동물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더라! 조업을 제한해 치어들이 자랄 수 있게 해야 어획량이 줄지 않을텐데... 치킨게임처럼 되어버린 느낌! 그런데 역시나 인간이기에 국가들이 모여, 쿼터양을 정하고 하던데, ... 안타깝게도 양식이 되지 못한 한국은 많이 힘들어한다. 각 나라들과 협상을 통해 다행히 2년 유예를 받은 한국 입장이 이해 되지만, 빨리 양식이 되었으면 할 뿐이다. (그런데 난 1년에 참치를 거의 먹지 않으니.. *_*). 일본이 사사건건 반대한 이유는 양식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렇다.

 

검색하다 보니, JTBC http://goo.gl/Q4Z0fP 2012년 8월 2일 뉴스엔 양식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더군!

 

그렇게 참치전쟁을 보니, 많이 잡다 보니 어획량이 감소되고... 유투브 다른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중국의 큰손 덕(?)에 더 험난한 원양어업의 시대가 된 것 같다! 그것이 필리핀 참치 사냥꾼에게 영향이 미치고... 모든 건 연결되어 있음이요!

- 수바항 (외국항구)에서 인터뷰한 영상 - 한국 선장들은 급료도 비싸고, 그래 이제 한국 선장들을 안 쓰고 중국 선장들을 키워가지고, 지금 독자적으로 중국 사람들이 다 운영하고 있죠!

 

 

https://goo.gl/auPmPj

그러다 필리핀 (나라 이름을 나중에 검색을 통해 알았다) 참치 사냥꾼 현실과 연결되면서... 우리네 젊은이들의 해방구 없는... 그런 답답한 삶과도 연관되더라! 솔직히 내 삶부터가 *_* 아흐! 간사한게 나보다 더 힘든 이를 보면서 위안을 얻는... 그런 면에서 참치사냥꾼 스페셜은 아주 특별했다.

 

IT업계 뿐아니라 모든 산업이 경쟁이다. 그건 분명 인구가 많아져 그런 것인가? 인류공생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는데... 잉 참치 쿼터도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는데 무슨 인류공생을 *_* paso a paso-_-

 

 

참치를 통해 세상을 좀 둘러봤다.

 

 

** 프로젝트 중에 수산(연어) 일이 있었다. 그래서 본 영화가 사막에서 연어낚시( Salmon Fishing In The Yemen, 2011)였는데, 영국 영어 억양이 독특했다. 이안 맥그리거(Ewan Mcgregor),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 주연. Kristin Scott Thomas 얼굴 알겠던 사람.

 

좀 편하게 보는 프로그램! 본방 못보면 빨리감기해서라도 보는 이유는 예전 걸어 넘은 국경의 경험(?)을 가르쳐줄 수 있는 그무엇이라고 생각해서다. 정확히 그 느낌을 잊지 않게 해주는 그 무엇. 빨리 사는, 우리만 사는 대한민국에서 지구인으로 함께 사는 그 무엇의 느낌을 어렴풋이 나마 느끼게 해주는...

 

누구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란 표시가 좋아...

 

거기엔 홍석천을 통해 좀더 다양한 삶에 대해서도...

사유리를 통해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에 대해서도...

성형한 외국인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 같은 파비앙을 통해...  등등

 

한국생활 7년 레오나르도 베스파(45) - 비에스테 출신/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한국인 윤용자(53) 님의 이야기가 소개 됨.

요리 강습을 하며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설정일수도 있지만 인삿말도 이탈리아어(어쩌면 자국의 대표 느낌으로 그럴 수 있겠지만... )로만 말하는게 아쉽더라! 거기엔 스페인어가 이탈리아어와 유사하기에 느껴지는 가까움에서 오는... 그무엇일수도있지만! 한국말 몇 마디라도 했더라면...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 몬디, 안정환... 그렇게 이탈리아인의 그 무엇도 느낄 수 있었다. 내용은 언급하지 않는게, 왜냐면 정말 직접 시청이 베스트!

 

 

비정상회담 - 미국인 4명과 윤여정씨가 나왔다.

- 와우 어머님보다 한살 많으셨군!


- 역시 나아닌 다른 사람의 이야길 듣는 방송으론 이 프로그램이 좋다!

- 다만 나도 생각했던 꼰대가 되지 말자보단, 인디언 추장이 되자고 하는게 더 낫다는 것을 적어두려고 씀.

* 단, 말 놓는다고 꼰대는 아니다.



* 시시콜콜 쓴 이유 한달 전쯤에 스스로 꼰대가 되지 말자! 인디언 추장이 되자고 슬로건을 만들어서 그렇다! 출연자야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홍보차 나온 것 같은데 말이지... 음 jtbc와 tvN간에 관련 많은 것은... 어쩌면 드라마 부분을 tvN에서 만들어주는게 아닐지... 하지만 jtbc 같은 종편은 자생력이 없으면 사라지는게 맞다. 최시중 씨만 생각하면 분노한다! 연예인 일자리 늘여주려고 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말이지... 연예인(딴따라)이란 희소성의 원칙에서 벗어나면 안되는데... 하튼 그쪽 걱정은 안하려고 한다. 그렇게 프로듀스101 관심끔. 최유정이 귀엽고, 나영이가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은지가 더 미덥다. 그리고 응답하라 1997에서 훨씬 좋았더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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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drama.jtbc.joins.com/wookc/

가볍게 볼 드라마가 필요했던 것 같다. '시그널' 덕(?)에 드라마에 빠져산다. *_*


하여튼 드라마가 주는 메세지는 미생이 아니라 공생이다. 송곳은 무거워(무서워) 보지 않았다만...

하여튼 여주같은 성격이 남자가 따르는 스타일인지 결혼을 네번이나 할 듯 하다. 그런데 이게 또 현실감있는게 잘난 여성이 혼자 사는 건, 아닌 것 같다. 통계로도 여자보다 남자가 많다고 하니 말이다. 김혜선씨 결혼소식과 연결된 건 나뿐일지 모르겠다. (잘 살길~~)


제목을 오해해 옥다정과 남정기로 알았는데, 욱하는 남정기란 뜻 일 수도 있겠다 싶네! 물론 사씨남정기도 연결되긴 했으나...


'사씨남정기'의 원래 제목은 '남정기(南征記)'이다.' 남정'은 '남쪽으로 쫓겨 간다.'라는 뜻으로, 사씨가 가정에서 쫓겨나고, 남편 유 한림이 조정에서 쫓겨나는 과정을 의미한다. 특히 이 제목은 사씨가 정실 자리에서 쫓겨난 뒤 남쪽으로 간 사건을 강조하여 지은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zum학습대백과 http://study.zum.com/book/12895)


하여튼 아버지 역 임하룡씨나, 남정기 아들 남우주역 최현준, 동생 황찬성 등등 주인공을 제외하고도 디테일이 살아 있어 좋았다.(온전히 내 느낌이지만).


그리고 마지막회를 보면서 역시나 해피엔딩이 좋다! 현실에서 해피엔딩이 없어 드라마를 보는 것일테니... 여운을 위해 결말을 뒤집고 싶어하는 작가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말이다.


** 멍하니 볼때, 고수,이요원이 출연했던 "황금의 제국(끝이 엉망이었지만!)"  때문에 본 것 같다. 결혼했기에 성격이 궁금하진 않지만... *_* 그래서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정말 사실감있는 여주인게 나이에 맞게 잘된 것 같고, ...


세일러욱 촬영 비하인드 전격 공개 http://tvcast.naver.com/v/863255

부끄러워서 채널을 돌렸는데 마지막회에 나와서 *___*

결국은 옥다정씨가 남자 보는 눈은 있는 것으로 끝.


잘 생겼다!! 이정진- 현실엔 이런 사람이 있기는 힘들다!


멋진 남자이고... 송재희 - 현실엔 이런 사람이 있기는 힘들다!


감성적인 M&A가는 있을 수 없을텐데... *_* 그래도- 현실엔 이런 사람이 있기는 힘들다!


그래도 남주(- 현실엔 이런 사람이 있기는 힘들다!)는 넣어줘야 될 것 같아서...


등장인물도

http://home.jtbc.joins.com/Cast/CastIntro.aspx?prog_id=PR10010402&menu_id=PM10034003

글로벌 24

*2016/05/05

 

- 중국 시진핑의 남중국해 관련 강경정책!

- GAP YEAR란 용어를 알았다.: 오바마는 흑인이지만, 흑인이 아니다. 그녀의 딸이 하버드에 갔고, ...아흐. 이렇게 갭이어란 용어를 환기시켜줬다!

- 캐나다 대규모 화재.

- 상표권 관련해서 중국이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란 식의 보도 정말 마음에 안든다! 중국도 다른 나라에 팔려면 그들도 분명 세계법을 지켜야 되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그런데 뉴스는 중국은 쪽수가 많으니 그들말에 무조건(?) 따라야 된다는, 그것을 이겨내는 법(편법)을 찾자는 식의 뉴스라 불편했다. ((사다리 걷어차기)를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 미얀마 외교부 : 역시나 한계가 있다. "벵갈리"라니... 이러고도 인권의 나라로 지구인들이 도와주기 바라는건지... 답답!

- 오바마 쇼! - 수돗물을 민영화하면 안되는 이유!

- 독일의 인종차별에 관한 환기.

 

- 주한미군 주둔비 이야기를 지금 부터 이슈화 하는 이유는 뭔가? 현상만 이야기 하지 말고 대안을 이야기 해보는게 더 건설적이지 않을까! => 개인의견 개성공단 재가동과 더불어 다른 도시 하나에도 공단을 진출시키는게 더 이익이다!  그것을 잊지 말아야지! 러시아가 군사력이 낮아서 미국에 져 붕괴한것이 아니다. 자본주의에 졌다. 북한을 이길 수 있는 방법도 군사력 강화가 아닌 돈으로 이길 수 있다고 본다. 소통하다보면... ... ...

 

-MRI 를 노래 할 면서 촬영해도 이상이 없는 걸까!?

 

 

*2016/05/04 - 잉 LIVE 였다네요 *_*

-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 수용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군요! 아흐 ... 중동에만 종교문제가 있는게 아닌겨~~

 

- 캐나다 문신 제거 크림! 대단! 역시나 개발자 이름은 없고???  ( 검색해보니 문신 제거 크림 제품이 미국에서도 있는 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나오는 정보라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  방법이 다르단 생각은 드는데... 이걸 검증후 이야기 하지 않고 가십처럼 보도한단 느낌을 받아서... *_*

- 운전/이동시엔 스마트폰 사용하면 안되겠군요! 굉장히 위험함!!

- 미국인 사망원인 3위 "의료 과실"이란 보도가 나왔네요. 그런데 설명이 약간 미국의료계 대변해주는 뉘앙스가...*_* 이런대도 마왕의 죽음 이후로 우리나라는 뭐하고 있는지...

- 고전력선을 타는 한전에도 있을지 급 궁금해짐?? 외국 화면말고 우리나라 화면도 보여주면 좋을 듯.

- 옥시 본사가 책임진다고 했네요... 왜 글로벌24가 대변해주는 것인지... *_* 급진전된 것 같기도 한데... ... 몇 년 질질 끌며 무책임하게 있었던 이유는 뭐였을까요? 윤수영 아나운서 인 동시에 엄마인 분! 제대로 보도해주세요. 화면으로 뚱 치지 말고... 옥시본사 기사에 관한 제대로 된 글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505091504909

 

** 바램. 버니 샌더스 후보의 손가락이 아닌, 가르키는 곳에 대해 말해주면 좋을텐데...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된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훨씬 더 나을 수 있겠는가!! 그것 보다 나은 해결법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2016/05/03

- 영국왕실 분석은 특파원까지도 연결한다! 막상 들어보니 영국왕실 홍보(돈받고 해주는건 아니겠지? 잉! 갑자기 옥시 본사가 영국인 것 같은데... ...) 세계 기록을 경신한 다이버의 이름과 사진은 제대로 한 컷 제대로 보여주는게 낫지 않을까!!

 

나라도 이름을 적을려고 검색해보니 잉! 2008년에 122m 기록이 있더라. 사진과 차이는 오리발 착용 유무 말고는... 없던데...  그런데 영상엔 옆 동료들이 오리발 착용해 기록 도전을 보고 있던데... ... ...

 

 

 

http://blog.koreadaily.com/divesta/458210

오리발을 착용한 사진이었다. 그런데 깊이는 122M라 놀랐다.

==> 뭐지??

 

** 다른 가십은 넘어가는 것으로!!

 

어제 말한 대형 모니터 연결해 화면 구성한게 마음에 들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건 왜 테두리를 없애지 않았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아래 화면엔 테두리 없이 평판만 연결해 보여주고 있음.

(얼마 차이나는지 궁금해짐)

 

 

** 코끼리 상아 관련 다큐를 예전에 보았다면 자연보호란 카테고리에서 생각했겠으나, 상아로 연명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코끼리 보호도 중요하겠지만요! ... 현재 대한민국에 사는 어른분들중엔 젊은이들이 배불러 일 안한다는 말하시는 분들이 어쩌면 상아 거래를 그렇게 볼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기자가 나와 설명하는데 4개국 언급도 없고, 가서 취재도 안하고 화면으로 본 느낌이 팍팍 나더군요! 압니다. 뿔이 흰 코뿔소는 3마리밖에 없음의 안타까움을요! 종의 다양성을 유지해야 인류의 존재도 보장받는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요! 하여튼!!

 

그래서 상아 사진은 안올리는 것으로...

 

 

"얀의 HOME 2부작" 추천해봅니다. (우리 각자가 바꿔야겠죠!)

 

 

*2016/05/02

- 다양하다, 경쾌하게 볼만한... 하지만 너무 가볍게는 피하고...

- 오늘 보니, 패널을 이어서 큰 화면으로 보여주는게 아주 좋은 듯!!

잉 화면을 줄이니 패널이 안보임  *_* 패널 보여주려고 ... 업로드 했는데. 대형 모니터 마음에 쏙 듦

 

독일 구급차 올 땐 이렇게 ... ?

 

 

호버보드(날으는 보드) 50m 상공 높이까지 올라감. 2.2km 를 날라서 세계 신기록 세움.

 

드론 이후로 이렇게 되는군! 대단!!

 

 

*2016/04/25

이각경 아나운서에서 윤수영 아나운서로 교체되었군요. 오늘부터인지 어제부터 였는지...

 

편하게 보는 프로그램인데...

다양한 뉴스를 소개하는 것은 아주 좋은데, 자막이 무척 아쉽다.

 

강에서 불타는 이유는 셰일가스 [ (https://goo.gl/pJLqK0) : 퇴적암의 셰일이 형성하는 지층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가스나 석유를 말한다.]를 너무 경쾌(?)하게 설명하고 넘어 간다.  틀린 내용은 없으나 아래 화면을 보면 "불타는 강" 이것만 자막으로 되어 있으니... 본 사람의 기억에선 어떻게 남을지...  가장 큰 원인은 환경오염이고, 흥미롭지만, 결과와 그 물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 했을지... ... 요즘 종편에서 차기 대권 주자인 문재인을 씹고 있는게 보여서 그렇다! 화면과 내용을 불일치 시키면서 세뇌시키는 방법에 속지 말아야지!! (안보면 된다). 하지만 글로벌 24는 나름.... 아흐 이것도 고민중.

 

윤수영 아나운서 트윗터가 있어 가보니, 2012년 출산때 이후로 트윗은 없었다. 손석희도 만들어두고 적지는 않던데,,, 뭐라 하기 그렇다. 일만으로 바쁘면 ... 하지만 인터넷 시대에 아나운서(기자)등이 화면에서만 전달하는 것으로 끝내기엔... 아니다... 방송도 녹화로 찍고,,, 완전 쇼 프로그램의 형식이던데... 속지(화면에 내용이 다르게 이해되는 현상) 않고 보는 시청자가 되어야지! 다짐 할 뿐이다.

 

** 이각경 아나운서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동했더라!

** 좀 아이러니 하다. 아나운서 이미지가 전달하는 사실을 받아들일때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손석희 현상), 딱히 글로벌24가 틀리게 방송한 것도 아닌데 주저리주저리, 시시콜콜 이런 뉘앙스의 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맞다! 이렇게 정리함으로, 글로벌24를  볼 때 흥미로 치우치지 말고, 현상적 측면에서 나(자신)의 만의 정리를 해야됨! 잊지않기.

 

 

윤수영 아나운서 (수화 조성현)

 

6.25 참전 원주민 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

(해병대 자주포 1대 추락사고…2명 사망, 5명 부상(종합2보) http://goo.gl/9lNSVv )

 

 

미세스캅2 (홍성창 기획/ 황주하 극본/ 유인식 김정현 연출)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22000009200

시청중.

 

 

디테일을 잘 살린 드라마다! 출연하는 배우 각각에 개성을 잘 부여했고, 연기도 대부분 잘 했다. 거기에 줄거리를 통해 현실을 깨우는 드라마다! 뉴스는 엉망이나 드라마는 이렇게 시대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시그널'과도 맞닿아 있단 느낌을 받았다.

 

영리 병원법 관련 제대로 상상할 수 있었다. 예전에 하얀정글을 직접 영화관에서 가서 본 나로선 다 안다 싶었는데, 좀더 실감나게 상상할 수 있었다. 연대, 연대만이 살길일 듯...

 

현실과 100% 싱크율! 아니 알고 있다 했던 부분에 생명을 불어넣어 상상(?)할 수 있게 해줬다. 역사도 이렇게 알면 좋다는 것을 1박2일 하얼빈 탐방을 통해서도 알았었다. 내가 안중근의사가 되어 감옥에 앉아 있어본다면, 그건 100%이해가 아니라 1000퍼센트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새로운 이해가 생기는 것이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한 방법은 아닐지...

 

_______

고윤정(김성령) 강력1팀장의 성깔(?)은 존경이다. 시그널의 "이재한(조진웅)" 형사와 같다! 올곧아야 하는 것.. 성깔은 드라마 내내 잘 표현한 것 같다. 패션니스타 같은 캐릭도 마음에 드는 게, 여자 팀장이니 이런 방향으로 스트레스를 풀지 않았을까!

 

다만 여성성이 더 옳음을 추구한다(?)는 건 전혀 믿을 수 없다. 고윤정 팀장의 성격이 그렇단 것이지 말이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다같이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는 것임을 살면서 얻은 유일한 깨달음(?)이기에... . 엄마라고 정을 추구한다는 건 믿을 수 없음! 여성으로 팀장까지 진급하기가 쉬웠을까! 그런데 거기에 자신만의 신념까지 갖춘 멋진 캐릭터는... 실재에 존재하기 어렵다!

 

또한 배대훈(이준혁), 강상철(김희찬), 정인겸(정인겸), 오승일(임슬옹), 신여옥(손담비)과 박종호(김민종) 등의 캐릭터를 통해 작지만 모든게 EL캐피탈(문제는 돈)로 이어진 이야기는 한결 같은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있어 좋았다. 사람 사는 내음과 함께!

EL 캐피탈의 실상과

누명쓰고, 하지만 진범을 잡아 풀려난 이야기,

캐피탈 금고 화면CCTV 보면서... ... ... (일본 자본...이란 설정도 사실같더라!)

그렇게 드라마를 통해 현대를 살고 있는, 지금을 살아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다행한 건, 박우진(장현성)씨와 고평식(윤주상) 배수민(이미도)씨 등등의 역할이 적재적소에서 잘 보여줘서 지루하지 않고 기쁘게 보았다. 다음주 2회 남았군!

 

오버같지만, 오디푸스 컴플렉스(아버지를 죽였다는 점에서^^;)의 이로준(김범) 연기는 빠담빠담 이후로 ... 그만의 세상을 잘 만난 듯 하다! 다양한 소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어 이렇게 만난 것 같은데... (시장이 좁으면, 중국에도 가야할 듯... )다행이다 싶다. 그렇기에 이렇게 다양한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것이겠지! 서정미(차화연)씨와 백종식(최진호)씨 뿐만 아니라 단역들이 대부분 잘 나온 것 같다!

 

* 손담비가 연기를 좀더 잘하면, 연기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강력계 팀장으로써 포스가 된다면 3탄은 그랬으면 하는데...  미세스캅1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뭐 그래도 역시나 ! 시그널와 비슷한 메세지에 반했다! (아니면, 김희애와 김성령을 번갈아 기용하면서 CSI 같이 되면 좋기도 하련만!!)

 

이 글 쓰면서 이미지 하나 올릴려고 홈지에 가보니 라미란을 미세스캅3으로 하자는데... 그건 아닌 듯하고... 김성령이 한번 더 맡아도 되겠다 싶은데...ㅋㅋ

배우사진이 부족한 듯해서 SBS에 있는 이미지 하나 올려봄.

의자놀이 (2016/04/19)

공지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

 

_______
예전에 읽었는데 이야기가 기억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나! 그렇게 검색하려니 링크는 사라졌고, 작가에 대한 감정이 사라졌는데, 지워야 하는지? 왜냐면 검색 사이트에 내글만 있어서...

 

_______

4.19 였다. 세월호 4.16 2주기는 동기 덕에 오랜만에 동일에게 다녀왔다. 잠시 정신줄 놓았다가, 우연히 오늘 이 책을 만나 단숨에 읽고 정신차렸다. 정확히 실컷 잘 울었다!로 간명하게 정리할 수 있다.

[전태일 평전] 읽었는데, 그것도 여러 번... 머리로 읽었나 보다. ^^;  아래 내용이 생각나지 않으니, 조영래 변호사와 박원순 변호사까지 떠올랐다 사라졌다.

 

고맙다.

 

다른 분들의 소감을 읽다 추가!

** 좋은게 좋은건 21세기엔 아니다!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79780 )

링크가 사라진 이유는 모르겠구만!

 

앗 그러고 보니 작가의 글보다, 발췌한 글만 줄긋기한 나는*_*

 

줄긋기

정의는 그 안에 분노를 지닌다. 정의에서 나오는 분노는 진보의 한 요소가 된다.-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중에서

 

이소선 여사는 전태일의 마지막을 이렇게 회상했다.

"기도가 다 타들어가서 녹아 붙어버렸는지 태일이가 숨이 막혀서 말을 못하는 거야. 의사 선생님이 태일이 목을 칼로 쫙 그었어. 마취도 없이. 온 몸에 너무 고통이 심해서 그런 고통은 느끼지도 못하는 거야. 갈라진 기도로 피가 쿨럭쿨럭 쏟아지는데 태일이가 말했지. 엄마. 잘 들어. 난 우리 노동자들 위에 드리워진 저 컴컴한 하늘에 겨우 구멍을 냈어. 겨우·이제 나머지는 엄마랑 다른 사람들이 해줘야 해.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게. 숨 쉴 수 있게. 그러곤 곧 태일이는 눈을 감았어."

=> 진하게 한 부분을 여러번 되뇌였다.

보통 사람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드는 지속하는 힘(2016/04/15)

고바야시 다다아키 지음/정은지 옮김 | 아날로그 | 초판3쇄 2016.2.25 초판1쇄 2016.1.25


"혼자있는 시간의 힘"의 사이토 다카시씨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전 동 저자의 글을 읽었는지 몰랐다가, 블로그 덕에 여러 권인 것을 알아었다. 그 중엔 <삼색볼펜>도 있다. 정리 한 번 해야지! 그렇게 이런 류의 제목, 부담없이 잡게 되는 것 같다.


뜬금없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일본 책 제목때문이다. 뻔하디 뻔한 내용을 왜 읽고자 했는가! 그건 기본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소심심고 때문이다. 그렇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선입견은 배제하고 내가 얻을 수 있는 하나(?)를 발견하고자 했다!


미국 책은 신선하다, 새로운 조어(깨어진 유리창,블링크, ToSellIHumman 등등)에 호기심에 읽다가, 끝까지 읽고나면, 알고 있던 그 무엇으로 치환되면서 역시나 뻔하디 뻔한 결론으로 마무리 되더라!  일본서나 미국책이 형편없다는 말이 아니라 전개가 그렇게 된다는 이야기다! 새롭게, 낯설게 보기 해주는 책의 무소용으로 주장하는 건 아니다!




사회과학을 과학으로 불러야 될지는 ... 하지만 자신만의 이론을 세우고 증거를 보여주며 믿게끔 하는 책이 미국,일본 사회과학서 인 것을 이제야 알았다. 예외가 아주 많이 존재하는, 그리고 저자의 느낌을 나름 여러가지 증거라고 이야기 하며 믿게끔 만드는...


이 책은 저자가 성공한 이유가 중단없이 해서 이루었다고 말하며 꾸준히 지속해보자는 이야기다! 꾸준히 한 그 것이, 지나고 보면 의외로 기대한 것 이상의, 가치 있고, 자신의 먹고 삶에도 효용이 높았다는 이야기!


저자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았지만, 직업이 웹 컨설턴트여서 그런지... 그렇게 딱히 나에게 와닿는 그 무엇은 없었다.

하지만 저자와의 치열한 대립(?) 속에 나만의 길을 모색해보는 시간은 잘 가진 것 같다.


_______

우연히 프로듀스 101을 알아 정주행 한 후에 여자 아이돌이 되려고 한 연습생이라면 노력의 기간보단 차이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 다만, 멤버의 호불호를 말하기는 사람마다 다양하게 가질 수 있으니, 그것을 배제하고 김소혜란 멤버가 말한대로 태어나서 가장 열심히 했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더라! 열심히 했고, 그것에 박수를 쳐주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지들과 함께한 4개월은 차이를 만들기에 충분한 기간을 제공했으니 말이다!


이처럼 지속하게 만드는 저자가 경험하고 느낀 몇가지를 짧은 제목으로 기술하고 있다. 거기엔 시작하고, 지속하고 그만둔다는 세가지에 기술이란 단어와 결합에 나름 순서를 만들어 설명하고 있다.


지속하는 힘이 될 수 있는 10가지 방법(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있고, 독자가 자신에 맞는 방법 한가지만 발견한다해도 좋은 것이다.


꾸준히 해야 되고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 - 하루에 만들어지는 건 없으니까! 대부분은 곰삭을 시간이 필요하다. 김치를 담그고 장독에 묻어두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물론 바로 먹는 음식도 있지만 말이다! ==>꾸준히 해야 되는 내가 생각한 한가지 이유!


_______

그렇다. 제목이 심플하지만 거기서 주는 의도는 다르게 보기(?)가 되는 것이다!


1. 시작할 때 자신만의 기준을 세운다.

2. 뇌를 흥분시킨다.

3. 내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나 드라마 리스트를 활용한다.

4. 자기 자신을 믿지 않는다.

5. 큰 스테이크는 작은 조각으로 잘라 먹는다.

6. 자신이 어떤 일을 포기할 때의 패턴을 파악한다.

7.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반복하면 뇌에 입력된다.

8. 매일 하는 일도 언제나 똑같은 상황은 피한다.

9.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습관으로 만드는 새로운 생각

10. 그날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하는 방법.

(책 앞 날개에 있는 내용)


목차

1. 나는 왜 작은 일도 오래 하지 못할까? : 습관의 정체를 알자

2. '시작하는' 기술 : 의욕이 없어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3. '지속하는' 기술 : 도중에 그만두지 않기 위한 메커니즘 만들기

4. '그만두는' 기술 : 그만둘 수 있을 때 비로소 습관화가 완성된다.

에필로그 |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근거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줄긋기

인생의 반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56

탁월한 사람이라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당신이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 그것이 바로 당신 자신이다. 즉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59 =>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습관이 자신의 인생에 끼치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같은 시간대나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반복하면 뇌에 입력된다.-144 => 뭔가 있는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가 이 책엔 많다. 그중 하나를 옮겨봄.

시작하게 하는 힘이 동기라면 지속하게 하는 힘은 습관입니다.-161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변명을 끊어라-197 => 맞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습관적인 행동을 할 때 뇌도 편안함을 느낍니다.-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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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2015-04-08 16회 8억 버는 구강 건강법

 

박준봉 교수님의 안내로 치아 건강 관리 마스터

- 예방을 이야기해 아주 좋았다.

 

입냄새에 탁월한 생강즙 마시기 정보도 아주 좋다.

- 박양숙 전통요리전문가

 

이빨로 음식을 씹어 넘기는 것과 치매의 연관성은 어머님이 틀니로 사시고 있어서

걱정 스럽다. 이빨에 대해 잘 몰랐으니... 이제라도 ... 임플란트를 하시라 해야될까!?

정상적인 힘의 1/4 힘으로 씹고 넘기면...  소화도 힘드실텐데... <선물에 고기는 피해야겠다!>

 

** 치아 건강 실천법은 쉽다.

우선 안내된 방법으로 양치질 해야지!

 

 

무도는 제목만 좋아하는 나로선, 1박2일도 딱히 찾아보는 편이 아니지만, 반감없는 건 오히려 1박2일이기에 눈에 뜨이면 보는 편이다. 운좋게 보았고, 역사관을 다시금 새롭게 했다. 고맙다!

 

 

_______

역사란 무엇인가 E.H. Carr 책 읽은 사람은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란 사실을 기억하실 듯! 솔직히는 "과거와의 대화"로 기억하고 굳어버린 지식이었는데, 이번 <1박2일> 덕분에 새롭게 숨쉬게 됐다.

 

 

영상은 능동적이기 보다 수동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기에, 눈물 많은 나는 안중근 의사가 되어 조마리아 어머니(아들이 멋진 이유는 그 어머니,아버지의 양육!)의 편지에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고, 왜 이런 생생한 역사로 배우지 않고 시험점수와 연결된 그런 역사를 배워야 했는지... 지금 부터라도 ... 노력해야지!  그렇게 감성적 결론 보단 한발짝 나아가고 싶은 마음에 움직이는 gif와 사진으로 정리해봄.

 

중동의 IS와 연결돼 계속 생각하던 주제였던지라... 테러란 미국과 유럽의 시각에서만 닫혀 있지 말고, 그들의 삶속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했던지라... 서양과 동양의 사고가 다르다는 것을 안다면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이고....

 

 

여러 생각이 일어났다 사라졌지만...

그래도 이 프로그램 덕분에 피상적 역사로 뒀던 부분을 다시금 생각해본 것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깨어있도록 노력해야지! 다짐.

 

 

독립군!

* 안중근

* 유동하

* 조도선

* 우덕순


 

**사진이 빨리 움직여 제대로 못보는 걸 대비해서 사진파일도 올림

 

하얼빈을가다.zip
다운로드

 

 

 

** 도올 교수의 한국독립운동사 10부작도 미루지말고 봐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VA5vgO0xwUo

보이지 않게 나를 움직이는 착각의 그림자 인간의 두 얼굴: 내면의 진실(2016/03/)

EBS<인간의 두 얼굴>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 초판4쇄 2012년11월5일 초판1쇄 2010년 6월2일

 

착각

 

책 속 사진을 통해 방송 당시 흥미롭게 시청했던 방송임을 알았다. 그렇게 수동적으로 몰랐던(알고는 있으나 의식하지 못했던) 부분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주체적으로 그리고 나 자신의 삶에 좋은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아쇠(1일30분)과 더불어 그렇게 잊지 않으려고 다짐했다. 상황/착각!, 의식적인 노력으로 '용用'이 될 수 있도록 연습 필요!

 

지금부터 읽는책들을 볼때 투영해 볼 안경이나 돋보기라고 해야 될 듯. 착각. 나자신이 착각도 하지만, 다른 사람이 설레발로 판단하는 착각도 있으니... 역시나 간명하나, 의식적으로 이해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실험을 언급하면서 차근차근 이야기 했겠지!

 

다만, 아전인수격 해석은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읽다보니 이런게 인생(자신이 믿는 방법으로 사는게 인생)이지!로 결론냈다.(생뚱맞지만...)

 

지식으로 담으려고 처음부터 메모하며 부지런히 읽다가, 어느 순간엔가 이건 담아둘게 아니라, 체화하고 꾸준히 노력해 지혜의 경지까지 가서야 도움이 될 그 무엇으로 정리 끝.

바로 전 읽은 1편 상황가 더불어 아집에서 벗어나 자와 타를 가름하고 다시 출발해야할... 세상에서 내가 가장 잘났다 식에서 벗어나... 천동설->지동설과 같은 사실의 변화가 아니라 해석의 변화를 관통해야 나은 그 무엇으로 갈 것이다.

 

모든 인간은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딱 두 얼굴로 제목을 정하는 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상황/착각 이런 간명한 단어를 제목을 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그래도 실험은 기억해 둬야 될 듯해서 ... gif로 만들어봄.

위 두글자 '착각'에 대한 이 책의 의도를 잘 알고... 이해하길... 외우진 말기! (속마음)

 

경차가 늦게 가면 뒤에서 경적을 눌리고, 고급 승용차는 21초나 늦게 출발하려는데도 경적도 울리지 않는 ...

 

"이것은 작은 예지만 부유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적은 제약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사람들의 착각과 관련이 있습니다." -106  기저엔 이런 이해도 되겠지만, 단순히 옷 잘입고 다녀야 잘 얻어먹는다는 속담이 떠올린 단순한 나!

 

"인간에게는 남을 배려하고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이 경쟁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동일한 정도로 본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실험이 그것을 보여주는 한 예인 것이죠." 최인철 교수-137  양면성에 어떤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텐데..... 두명의 아이에게 금화를 다섯개씩 나눠주고 가위바위보로 한쪽이 다가질 수 있게 한 후 다시 친구에게 반반 나눠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 하는 실험인데,

난 전부 가지면 뒤에서 공격당한다는 본능에 의해 나눠 먹는게 아닐까 하는 삐딱이로 보았다. 이렇듯. 심리 실험은 과학 실험이라고 하기엔 ... 음....

 

1968년 초등학생 20%에게 지적 능력이나 학업 성취의 향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칭찬 한 후에 시험 점수 자체가 차이가 나버림. 스스로 가 머리 좋은 것으로 착각해서 공부도 재미 있어지고... 등등. - 하버드 로버트 로젠탈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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