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 중심잡고봐야 본문
http://news.kbs.co.kr/vod/program.do?bcd=0072
홈페이지에 가면 방송을 볼 수 있다!
* 본방은 토요일, 다음날 아침 재방송하는 프로그램. 검색 해보니, 시청률 9% 나온적도 있는 듯. 해외 경험있는 이들에겐 흥미롭긴하겠지! julio@Insight 방문손님을 위해, 정리해봄. 도움이래봤자, 시간 아끼는 말고 없을 듯 하지만...
* 구조적으로 들어가보면,
1분 정도/ 위클리 브리핑; 한 주 있었던 주요 뉴스를 아나운서가 전달
6분 30초/ 핫이슈; 최성원 국제부 기자 담당/ 강의 전달식 PT
14분/ 특파원 스페셜;
9분/ 현장; 주재원이 있는게 아니라 직접 찾아가는 것 같은데,
9분/ 글로벌 리포트; 이것도 현장과 다른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타이틀이 그렇다.
9분/ 이슈인사이드; 패널이 주제에 맞게 교체되면서 토론식으로 정보(요약)를 전달해줌.
* 대본을 써주고 읽는 걸까! 이것이 궁금하다. 패널의 수준을 믿지 못하는게 아니라, 짜고 치는 고스톱 처럼 보여서 그렇다!
* 문제점; 국내정치와 관련해 언급되어야 하는데 국내이야긴 없다. 28일을 예로 들면, g7 회의때 박근혜 대통령의 전략적 포지셔닝은 이야기 하는게. 청와대 홍보잘하니 국가 입장은 왜곡되지 않게, 그리고 다른 포지셔닝도 있음을 전달해주면 좋겠다!
로고 보면, 특파원이 보여주는 창으로 보는 세상이다. 특파원이 신도 아닐 뿐더러 주관없는 사람도 아니니 분명히 걸러 들어야 한다.
28일을 예로 들면 오바마 업적 전달만 20여분 넘게 했다. 오바마가 우리에게 해준게 뭐냐고! 딱히 비핵화로 노벨 평화상까지 받은 줄은, 물론 이란,이라크에서 한 일은 알지만, 그정도 평가해주고 노벨상까지 받았으면 된 것 같은데, 우리 KBS는 왜! 그럴 빨아주냐고!!! 싫다!
05/28토
양영은; 아나운서
이원덕; 국민대 일본학 연구소 소장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여론분석연구센터 연구위원
김준형; 한동대학교 국제지역학과 교수
* 오바마 잘했나?! 미국 전직 대통령 업적 홍보 설명이 아주 과했다. [세계인]때도 그렇더니만... ... ...
* 히로시마 방문때 사용했던 화면 중에 욱일기 잘보이게 그래픽으로 보여준건 분노함. 진해에 함정 입항때도 보여 주었는데, 토나왔다. 패널 아무 언급 없더만!
* G7에서 철강 덤핑 문제가 거론 됐다는 군요. 그것을 예로 미/중 반도체 전쟁에 한국,동참하라고 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런게 정말 디테일한 특파원들이 알려줄 뉴스가 아닐까 하는데... 뭐. 우리 특파원들이변역해 전달하는 사람이라면 할말없구요!
유럽 오스트리아가 궁금하지 않는 건 왜지? 중동보다도 궁금하지 않다. 유로존으로 묶여 있는 지역인데 경제와 정치는 분리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다. 유로존 ( https://goo.gl/9n42Fe )
** 주의; 유럽국가가 아님에도 유로를 사용하는 국가가 있음
태국 무에타이를 인권으로 볼 것인지, 문화로 볼 것인지 다양한 취재보단 아이들 입장에서 본 보도.
유럽 극우성향 이야기 할 때 나 역시 남유럽 경제위기 다큐 본게 떠올랐다.
** 이 방송을 보고 어쩌면 극우성향의 사람들이 따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일베 사이트는 한번도 안가봤고, 들어만 봤지만, 강남 화장실녀 살인사건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이런 왕따 성향이 드디어 사회에 나오기 시작했다는... '포장'을 잘하게 됐다는 느낌이 들어서다. (추가; 고인의 명복을 빔)
** 정리하면서 유럽 극우성향의 정치 세력이 국가 권력을 잡게 된다 해서 뾰족한 해결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갑자기 MB 뽑아놓고 자신의 집값만 오르기 바랬던 대한민국 몇년 전이 연결해 볼 필요가 있다. 현 대통령의 경우, 참모 중에 똑똑한 사람은 없고, 자신 밥그릇 챙기기 하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유럽의 극우성향이 강해진다고, 경제 문제가 해결이 안될진대... ... 어쩌면 왕정시대를 겪은 영국인은 사회 자체를 정의롭게 보지 않는대서 시작되는 문제는 아닐까! 우리는 지금도 여론이란 정의파워가 그래도 먹혀들고 있으니...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도... 그런 것 같고.. 그런데 현 대통령이 민의를 받드는 정책을 하기보다 아프리카 세나라가서 외교하는데... 잉 합쳐봐야 얼마를 수출할 수 있을지... 거기다 중국이 벌써 찜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등등... 하여튼 극우나 극좌란 말보다 집단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호칭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05/21토
* 베네수엘라
- 정부 지출이 석유에 의존해 한 것은 문제! 가난한 나라는 어떻게 국가를 운영해야 하나!
- 현 마두로 대통령의 비리 뉴스가 없는 것 으로도 '난' 다행이다 했다.
- 석유 매장량 5위 국가다. 유가에 세금이 절반 이상 들어가 있는 나라로서 이런 비판을 하는게 부끄러울 뿐이다. 그렇게 거둔 세금을 국민에게 쓴게 아니라 4대강 같은... 분노한다. 유가가 안정되면 베네수엘라는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란이 감산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현실은...
* 레바논 - 쓰레기 대란 (시리아 난민의 고통은 여기서 언급이 안되었다. 그런데 1회를 보면... 아흐... 대체... 연결해보는 것은 시청자의 몫이다)
* 미국 젊은이 지원 정책! 이런 정책을 펼치는게 좋다식으로 유도하고 있단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캔자스주/학자금 융자를 일부 갚아 주는 정책
디트로이트 시 (인구60만명 젊은이 1만명이 늘어남)
주거비 지원 정책 (젊은이로 국한 지을 정책은 아닌듯)
* 아프리카 - 변화?!
KOICA 홍보!
* 미국 대통령 선거 선거
- 언제나 그렇듯. 애매하게 힐러리 지원하는군! 트럼프가 북한과 만난다는 것 자체를 나쁘다 좋다고 봐야하는 것도...
05/14토
4월23일에 세계인이 폐지되고 생김.
타이틀이 바뀌면서 친(親)정부 성향의 홍보가 강력하게 포진(?)된 프로그램이 되었다. 미국 도시가 살아나고 있단다. 선제적 대응을 해서 ... 그런데 들어간 비용이 천문학적이던데, 그정도 자본을 투입해 그것도 안되면 ... 이상한게 아닐까!
사회자는 무채색 느낌이 나는데 이것이 중립적으로 보여달라는 것인지... 전달자의 신뢰성 문제는 참여하는 인물의 신뢰로 포장(?)하고 있는 것 같다. 패널 분들은 믿을만한 분이더라. 거기다 교수들도 학생을 끌어들일려면 방송에 나와야 되는 것도 있으니... 대학도 구조조정 중인 것은 알고 있을지...
세계 외신을 보여주다가 국가 정책 방향과 맞게끔 포장한다는 느낌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미국 파산 도시를 언급하던데... 일방적인 면만 방송하고 있었다. 내용에 공감하는 건, 생존이 중요하다는 것말고는, 새로움도 없었고...
특파원의 전문성도 약간은 의심스럽다. 폄훼하려는게 아니라 MBC 이상호 기자를 보면 전문성 갖춘 기자를 비보도 부문으로 발령을 내고 했다는데 KBS는 더하지 않았을까 싶어서다! 일방적이지 않게 슬쩍 슬쩍 끼워 팔기 하는 느낌이라 딱! 볼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하긴 그렇지만... 글로벌24 보는 사람이라면 안봐도 되긴 하겠다. 정말 이상한게 글로벌24에선 외국 방송 이용한다는 느낌인데, 이 방송에서 직접 촬영했다는 느낌을 받는 건 왜지? 거기다 그때 설명한 특파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나와서 설명하고 있고...
예전엔 프로그램 보면서는 외신을 한국과 연결해 평가하지 않아 아쉬웠다 했는데, 이번 우연히 본 이번 방송은 잉? 엘니뇨, 라니냐 뜻과 현상만으로 기후 변화로 힘들 것이란 겁주기(?)를 하는 것 같더라!
4대강 홍보와 연결된 느낌을 받은 건 너무 부정적인가!?! 방송에서 우리나라 4대강 후속 보도는 전혀 없어 그렇다. 보 건설한 곳이 엉망이라고 발표하는 곳이 없다. 장마철에 비 내려 더러운 것을 사라지게 한 뒤로 말하겠지! 캐나다 산불이 크게 된 이유중 하나가 엘니뇨 때문이라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전체인 것 양 보도 하는 것도 신뢰를 떨어뜨린다. 캐나다 국토는 환경 보호를 잘하지 않았음을 알고 있어 그렇다. 얀의 프로젝트를 보면 알 겠지! 물론 러시아도 마찬가지겠지만!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건 정말 겁주기! 아닐까! 대비책이나 무역풍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데, 오히려 몇가지 신뢰가 될만한 밝혀진 원인을 알려주는게 더 낫지않을까! 물론 큰 기대겠지만!
** 앗참 일론 머스크에 대해 알려준 것은 좋았다. 다만 내가 몰랐다면 좋았겠으나, 김영사의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를 보았기에 전파 낭비란 생각이 들었다. 이건 분명 전기 자동차 밀어주고, 전기 공급소를 서울에서 몇군데 낸다는 뉴스와 이어져 역시나 국민 홍보용으로 말했단 생각으로 ... 지식인의 의무가 앞에서 이끈다는 생각을 하는 건 아닌지... 하지만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이끌려고 하는 건 아닌가 생각됐다. 그것보단 현상을 제대로 보여주는게 필요할텐데... 아흐... 후기 쓰기 위해서 두번 시청했기에 제대로 생각할 수 있었다. 처음엔 많은 정보를 생각했는데, 그방향의 모호성과 딱 정리하니 그닥 내 삶에 좋은 내용은 없군! 엘니뇨,라니냐 현상과 연결된 주식 생각해본 것 말고는 딱히!...
** 앗참 한가지 궁금한게 전기 자동차와 석유의 효율 부분이 궁금했고, 전기자동차 운영한 곳의 대기 오염은 낮아졌는지 그런 것들의 수치가 궁금했다네!
적는 김에 시시콜콜 적어보면,
- 브라질은 대통령 탄핵중 그런데, 기계적 중립인지, 탄핵보도와 대통령의 변명을 한꺼번에 내보내더라!
- 엘니뇨, 라니냐 현상에 대한 모든 것, 그러나 다 듣고나서 판단하려고 보면 몰랐던 것이나 알아봤자! 하는 생각이 드는 건^^;
- 문화대혁명 50주년 - 시진핑 홍보 프로그램이군! (물론 패널이 다양한 사실을 전달해주려고 했지만, 알고 있었던 것에서 벗어난 것은 시진핑 하방 관련 뉴스말고는 없었다는게 *_* (아흐 그러고 보니 힘들었다는 할머님 인터뷰도 기억에 나긴 함)
- 미시간 대학 고용인 수가 GM과 비슷했고, 크라이슬러보단 많다는게 충격이었음. 하지만 구조조정에 대한 보도는 마음에 들지 않아 건너뜀
- 일론 머스크에 대해선 위에서 언급한 것 이상할 건 없음. 앗참! 차이나 도올 11회에서 조승연씨가 우리나라는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지도자와 일반인들과의 기준(법,통념, 정서)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이어졌음. * 그리고 전기 자동차 관련 특허를 어떻게 했는지 이야기 안해주더만!
** 이번은 처음 봐서 너무 비판적으로 평가한 것 같다. 따져보기가 된 건, 두번 봐서 그런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제대로 알려면 두번 보기가 좋다! 그리고 영상이 주는 수동성의 무서움을 다시금 알았다. 엘니뇨, 라니냐 설명이 좋아서 다시 봤는데, 잉 방송 시간을 이런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채우면... 하는 생각이 두번째 볼때 들어서다.
04/23토(첫방)
1회,2회,3회를 보지 못했는데, 인터넷 들어가서 보고 정리해보기로 했음 왜냐면 4월23일 정보도 최신 것인게 경제(주장)책 보면 자료가 거의 1,2년 전 것을 사용하니 말이다.
1) 일본/에콰도르 지진
2) 북한 외무상 리수용의 UN제재에 대한 비난
3) 이란 경제제재가 사라지면서 석유 감산 합의 실패-> 유가는 떨어질듯.
4)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 하원 통과 - 리우 올림픽 정치불안 가중
5) 폭스바겐에 이어, 미쓰비시 경차 연비 조작
지진 참상은 언제나 무섭다.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고리)
미국과 일본에 대규모 지진이 예상! 엄청난 피해예상!
양영은 아나운서 /서울대불문학과출신/(복수전공이라는데 생략)
패널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여론분석연구센터 연구위원 - 이번 대선때 연론조사 전부 틀렸는데...아흐... 여기까지!
김동환 경제 컬럼니스트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
김영근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 사회재난 안전연구센터 소장
네팔 - 지진 발생 1년이 지났음에도 ... 4조 정도의 보호기금이 있음에도 정부/국회등에서 아직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니...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레바논에 가서 시리아 난민 실상을 취재한 김명숙 기자(?) : 그런데 여성이 가는게 취재하기 편할지... 아니지 난민 중 여성과 인터뷰하기엔 더 낫겠다 싶군요!
6회에 나온 PT와 비슷했다. 하하 이렇게 재사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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