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홍기빈 (2)
julio@fEELING
예전에 적고 잊었다가, 신씨란 인물이 국힘당으로 갔다는 이야기에 내 글을 내가 검색해 다시 읽고 퇴고하려다 그건 포기하고 그냥 빨간색으로 첨언하는 것으로... 1. 머니게임을 띄엄띄엄 보게 된 것은 유튜브 탐색란에 조회수 많이 된 영상 중에 1위가 되어서고, 오늘까지 이슈가 된 내용을 보면서 조회수가 백만 단위 이상으로 나오는게, 논리왕** 이 사람은 3백만 조회가 나온다! 2. 한강에서 음주에 사고사 발생한 손씨 관련 사건이다. 비오는데 아이들까지 가서 팜플렛을 들고 있고, 음 이런 현상에 관심을 갖는 내가 웃끼다. 그래놓고 서점에 없어 어쩔 수 없이 하루를 참아 오늘 받은 책을 보면 홍기빈의 영상을 몇 편 봤다. 거기에 신씨 선거 지원 유세 유튜브(위성정당 관련 때문에 지지한다니... 투표가 그 사람..
유튜브가 있으니 보게 된, 의미가 있겠다 싶어, 정리까지..., 결국은 논어 이상 뭔가 없는 이야기(과도한 추상화라는 것에 동의). 거기엔 정관용 진행자 자신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어해 그렇다. 타이틀이 열린 질문인데, 답을 내려고 하는게 이상하지 않다면?! 지금 생존 힘든 이들이 이 영상을 볼 확률은 지극히 낮기에! 정신 건강 부분과 심리학자의 이야기가 나름 위로와 마음에 들었는지, 다음 주 다시 오라고 한다. 진행자왈(曰) 매일 진행만 하니 자신은 변한게 없다는 머리가 아닌 몸이 체감하는게 없다고, 그러던 중에 현상 분석도 추상적으로 이야기 하고, 경제 대안은 변화만 이야기 하고, 장하준 교수는 데이터가 아닌 직관으로 이야기 해버리고, 진행자는 뉴노멀이란 신조어를 코로나19시대로 중첩돼 사용해 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