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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11구간 한가터길 14:42 출발 ~ 15:54 도착 (72분) 이번으로 11번길은 가장 많이 걸었고, 그중 보배사거리-한가터 앞까지 길은 정말 더 많이 걸었다! 신기하네, 국형사에 출발해서, 보배사거리까지 오르막은 성큼성큼 내리막과 평지는 달렸다. 그러다 감기기운에 내가 졌다. 그냥 빨리 걷기모드로 11번 시작 지점 도착! 시계방향때 71분인데, 하하 다행이다. 그렇다.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다. 내가 여러 생각하며 하룰 보낸 것에 행복! 다행으로 2달 달리기 4회는 맞췄다. 이글을 정리하는 지금엔 얼굴에 열이나긴 한데,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비타민D 400iu 2개 복용했으니 비타민 d 800iu와 퀘세르틴도 한알 복용. 혹시 코로나19 일수 있으니... ... 내일 아침 회사 키트 확인해봐..
이번엔 달리기를 하기로 했다. 거기다, 이번 길은 제대로 걸었고, 달렸다. 오르막은 걸었다. 쉬지않고 성큼성큼. 그렇기에 종아리가 아팠고, 그외는 달렸고, 국형사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까지는 달렸고, 거기서 집까지는 걸었다. 11구간 한가터길 16:21 출발 ~ 17:32 도착 (71분) 11구간 시작 점에서 국형사 앞까지 사진 찍으며 그렇게 그렇게 시간을 쟀고, 산길샘으로 보니 오르막이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달렸다면 더 줄였을 수도 있지만! 좋았다! 달리기는 해야겠고, 구간은 정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11구간이 땡겼다. 안달려봤으니까! 어쩌면 전 구간을 달리기로 다시 완주해볼까 싶기는 한데, 물론 오르막은 걷기/성큼성큼 걷기 정도! 국형사에서 시작해 한가터까지 가는 시계 방향은 내리막이라 ! 정말로 좋..
7/30(토) 21:07~22:48 (101') 7.99 km 운동장 왼쪽으로 크게 봉황3길로 가서 멋진 집 구경하며 산책로 시작점부터 올라 넘었는데, 산길샘 앱 11길 트랙리스트(아래 캡쳐올렸음)를 보니, 둘레길은 운동장에서 직진해서 조그만 오르면 통과하는 길! 약 500m는 줄일 수 있었을... 평균 100분언더로, 목표는 60분으로 훈련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싶음! 어쨌든, 보배사거리까지 가능동안 마음엔 갈등하다, 한번에 11번길 다 걷자로 정했음. 그럼에도 천천히 하늘,별, 구름보며 걸었음. 지름길도 이용하지 않았음. ______ 이전 글. https://ikoob.tistory.com/entry/11-%ED%95%9C%EA%B0%80%ED%84%B0 11 한가터 11길이 퇴근후에 걷는 길(정말 ..
11길이 퇴근후에 걷는 길(정말 여러번 걷고 있음) 섭재슈퍼에서 헤매며 공사중인 임도 길을 돌파하며 걸어서 더 돌파해야 하는데, 아흐...당둔지 주차장(09:44)~국형사 주차장(11:58) : 2시간14분 걸림. 임시코스로 가면 1시간대에 갈 수 있었겠는데... 산길에서 돌파하면서 고민고민했지만, 옆에 혁신도시가 보이니... 걷다가, 반가운 표지판에 ... 관악산둘레길과 다르게 지나가는 사람이 없고, 걷지 않으니 길이 사라지는 경향이 있어 아쉽다. 임도는 사람들이 소유하기 위한 집터 만들어주는 이상한 길이란 생각이 드는게, 혼자 사니 무서워 바리케이트는 다 쳐두고, ... 외려 여유있게 걷는 사람이 없다는 건, 관악산둘레길과 치악산둘레길의 차이 일거다! 임도 따라 사람이 많이 걸으면 거기 사는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