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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2024/02/01, 02/18) 조민 에세이 | 참새책방 | 초판2쇄 2023년 9월 26일 _______ 2024/02/18 이 책을 빨리 읽지 않았다. 왜냐면 일독하면 잊어버릴 것 같아서다. 하지만 줄그으면서, 내 의견도 쓰고, 나만의 해석도 메모하면서, 그의 말에 동의하지 않고 맞서며 완독. 그러는 중에 홍삼 구매하면서, 그의 유튜브에 등장한 정교수님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았다. 편하게 읽지 못하고, 줄긋기 하면서, 그의 처절함을 잊지 않으려고 했다. 맞서며 읽으려고 한 것은 내가 그의 힘듦을 상상 할 수 없기에. 의사 자격증을 반납했다는 담담한 서술에 진정 역지사지 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의 논리에 수긍하고 싶지 않았기에 대범하게 '맞서다'로 정신을 곧추 세우고 읽...
조국 교수의 디케의 눈물과 조민 씨의 책을 주문해서 받았다. 이 책을 구매하는 것으로 뭔가를 도왔다는 것으로 나 자신을 위로 받고자 했을 뿐이고, 이 책을 구매한 것으로 잊어버리면 안됨을!! 유시민씨와 이야기 중에 딸 아이가 영상에서 좀더 과도하게 행복해 하는 표정에... 라는, 그렇게 찾아보지는 않는다는 말에, 위로를 권할 뿐이고, 조민씨에 대해서는 책을 내는 건, 약간은 아쉬웁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미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정리중에 이 글을 다시 읽고 또 부끄럽네요! 조민양의 입학취소 결정이라니!! 언론기레기에 분노합니다. 특히 언론기업 조선/중앙/동아에 특히 분노합니다. 이 기업은 독점으로 tv까지 있습니다. 제게 지혜주시는 60 누님도 여기 나오는 뉴스 보면서 스며들다 지혜로움을 잃어버리더군요! 해악을 없애야 하는데, 능력없는 언론기업에 국가에서 주는 돈이 엄청납니다. 이것부터 끊고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굥은 중앙 기업과 만난 것이 신문에 나기 시작했는데, 거기서 부터 시작됐을 것으로 봅니다. 사람의 생각을 지배하는 곳에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tv 틀어 잠시 맛있는 녀석들인가 이거 좀 보다 홈쇼핑 보다 끕니다. 이번 기회에 tv 끊을까 생각합니다. 드라마'만'보면 되죠! 뭐! 2021/04/08 ‘욕심’ 없는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