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조국 (5)
julio@fEELING
답답한 마음에 3일 전에 올라온 것이 연결되어 보는데, 나 자신에게 큰위로가 됨. 최강욱님의 말과 조국님의 말덕분(?)에 큰 위로가 됨. 큰 위안이 됨. 고맙습니다.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디케의 눈물 잘읽다가 놓아뒀는데, 내일은 완독하고, 조민씨 책도 꼭 읽어야지! 힘내야지! 중간에 웃으시면서 소송이 많이 남았다는 최강욱님의 이야기에 진짜 힘내야지! 마음 잘 닦아야지!! 최강욱님이 매주에 나온다는 말에 훨씬 반갑고 힘납니다. 웃어 좋습니다. 매주 월요일 2시에 방송한다니 아주 좋습니다.
조국 교수의 디케의 눈물과 조민 씨의 책을 주문해서 받았다. 이 책을 구매하는 것으로 뭔가를 도왔다는 것으로 나 자신을 위로 받고자 했을 뿐이고, 이 책을 구매한 것으로 잊어버리면 안됨을!! 유시민씨와 이야기 중에 딸 아이가 영상에서 좀더 과도하게 행복해 하는 표정에... 라는, 그렇게 찾아보지는 않는다는 말에, 위로를 권할 뿐이고, 조민씨에 대해서는 책을 내는 건, 약간은 아쉬웁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미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교보문고에 가면 그냥 책한권 구입해 온다. 돈안되는 서점(?)이 유지될 수 있기만을... 그런데 이번엔 가지 않고도 주문할 수 있는 책 출간소식에
부산시로 표를 받아 어머니에게 드릴려고 했으나, 가능하지 않아, 서울에서 보는 것으로 바꿈. 오늘 투표 결과를 보면서, 대면대면해져야겠다, 그리고 우리편끼리 자주 뭉쳐야겠다! 다짐. 6월4일 토요일
가불! 짧고도 명확한 현실 판단. 무언가를 하기 전에 현실인식이 제일 처음해야 할 일이지! 물론 stop 이 먼저이긴 하지만! 가불인생 정리하고 온전한 삶으로 돌아가기 ... 너무 어렵다는 걸 내 경험에 비추어 안다. 현금서비스 100만원인가를 1년 만에 없앤 후/사회생활 첫 해와 그 다음해 정말 힘들었는데, 일이 더 힘들어서 그게 힘든 건지 모르고 버티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기에.../에야... 그후로는 그런 상태로 돌아가지는 않는데... 20대에게 힘내라는 말 말고는... 꼰대가 되고 싶진 않으니까/입이 아닌 뭔가 도움이 돼야 하는데/! 다른 말로 내 삶이 소중하니까! 학생일 때 친구가 빌클린턴 My Life(맞는지 확인 안함) 자서전을 원서로 읽는 것을 봤다. 페이지가 제법 많다는 것이 기억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