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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민음사 유튜브 영상 덕(?)에 구입했다. 큰 책에 글은 작아서 읽기 불편했고, 꽂아만 둬도 된다는 생각을 총수를 통해 했기에 그랬다가 그냥 박혜진을 알아 읽다보니 역시나 문학은 허세에 , 글빨! 첨엔, 인생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전제라는? 재미로 읽는 글에, 그 중 하나만 내맘에 들어도 좋은게 소설인데... 말이지 살지 못했던 생의 폭/넓이/를 찾아 주거나, 재미를 주거나 했는데 말이지... 각설하고, 글씨 작은 건 정말 싫네! 반백년 살다보니 말이지... ebook 이면 확대해 보면 될터인데, 페이지에 그라데이션까지 넣는 디테일함에 욕할 처지는 아니나 공감하나, 작은 갈피 본을 넣고 시작하는 첫 페이지에 13,000원에 아까움을 이야기(이 낙서 페이지는 업로드 안하는걸로!) 해버리는 나의 쫌스러움은 ..

서점에 그냥 가봤는데, 구매안하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잡지가 눈에 띄여 구입. 한소희 느낌을 좋아해서... 거기다 어젠가 그저께에 인스타그램을 가입하고 팔로워했기에, 집에와서 다음페이지를 넘기니 지민이 나와서 ㅋ 찍어봄. 우연히 오랜만에 서점에가서 할인 생각안하고 구입해봄. 함께 천일문기본을 구입했는데, 잉 왜 이렇게 비싼겨 카드 결재가 되지 않았다면 잡지만 구입했을 터인데...^^;
Forbes 2016 01월 포브스 미국판은 2주 격주 잡지였다. 자본주의 도구 the capitalist tool 란 모토! 경쟁 잡지로는 포춘이라는데, 월간지였다. 격주간지로 바뀌었단다. 우리나라는 월간인듯... 어쨌든, 인물, 기업 광고를 덧칠한 기사가 주를 이루지만(롯데가 힘들때 둘째 아들 인물 관련 기사가 많더라! 작년) 미국판과 연결된 통계에 흥미가 있고, 모든 것은 받아들이는 자의 몫(?)이란 생각으로 가려 읽어야지... *_* * 미국 40대 미만 40대 창업가 부호: 이런 제목 만 으로 다양성을 일으킨다 본다. 순자산액이 4억 달러 이상이란다. - 1위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http://www.bloter.net/archives/245893 위 기사는 33 크리스 완스트레스/37 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