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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혼자만의 시간 (2015/10/07) 이케다 치에 지음/이진원 옮김 | 한스미디어 | 1판1쇄 2011.11.30 내가 책을 고르는 기준에 제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다. "혼자만의 시간" 혼자 있다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건 아니었다. TV에 방해받고, 의도 하지 않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관심도 없던 연예인의 사생활 추적(?)으로 그렇게 시간을 보냈고... 등등.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나니, 이런 종류의 책을 처음엔 실천과 연결해 진도를 낼 수 없었지만, 익숙(가볍게 경쾌하게, 시도해 볼 아이디어는 짧게 메모해가며 본다)해지니 대략 한 시간 안에 완독 할 수 있어 좋다. 언제나 읽는다고 내 것이 되지 않는 것과 저자의 메세지(의도)를 단박에 알아채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면 ..
1일 30분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유키오 지음/이진원 옮김|이레|2007.10.30|ISBN 9788957091159 마시멜로 실험이 잘못된 조건에서 실시됐고, 만족 유예란 말장난에 속았음. http://www.vop.co.kr/A00001358906.html 마음 속에선 예전부터 모호했지만, 책 권위에 속았음. 마시멜로 테스트란 책도 손절해야지! 생각 힘을 키우자!! _______ (2015/10/04) 결과를 만들어내는 노력의 기술를 읽고 허허로왔는데, 1일30분 재독하니, 잊버린 방아쇠를 다시 찾은 느낌이다. 마시멜로는 잊지 않았는데, "1일30분"을 잊고 있었다. 꾸준함이 필요하다! 미국 유학으로 영어 실력을 가진 사람으로 의자,펜, 시간 사용등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준 부분에서 좋은 ..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 (2015/08/15)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이진원 옮김 | 나라원 | 3쇄 2012.9.21 초판1쇄 2012.8.1 1일 1식의 저자인지 몰랐다. 이번에 알았음 56 세 저자가 30대로 보인다는 증거(뇌나이 38세, 뼈나이 28세, 혈관 나이 26세)가 있기에, 표본이 적으니 그렇다고 딱히 기대하고 보진 않았다. 다만 이모님이 직장암으로 수술후 재활 중에, 괜찮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인공항문을 달아야 될지 모르는 처지가 되었다는 소식을 갑자기 막내이모 전화를 통해 알고나서야 건강책들이 시선을 잡았다. 예전엔 당연한 내용이라, 운동 관련 책 말고는 안봤던 것 같은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논문이나 과학적인 결과 데이터를 보여주지 않는 것은 사람마다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