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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포아워바디를 읽고 처음엔 귀얇은 덕(?)에 정말 빠졌었다. 그 무의식이 1일1식도 해보게 됐고, 지금도 내겐 영향을 준 책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른 몸인 상태에 같이 먹는 경우가 없음으로, 저자의 전제는 하나씩 무너졌고, 그렇게 참고할 그 무엇(?) 이상은 되지 못하다가, 아래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 나 역시 잠, 먹는 것, 운동으로 정리하고 살고 있지 않나! 물론 잠을 충분히 잔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 것은 이 나이가 되었기에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평탄한 삶을 살자고 다시금 욕심을 내어본다. 이 분의 비됴를 보면서 , 자신의 몸을 자신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전제임을 잊지 말아야 되고, 잠을 8시간 자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하여튼 중심을 세우는데 필요한 영..
11월 꾸준히. 토스 11월 결과 캡쳐 10월에 이어 깜빡!! 11/30(화) 15521 봉천역-도림교-관악도서관-서울대입구-귀가11/29(월) 15524 서울여상-도림천길-도림교-증권사-신협-서울대입구-귀가 11/28(일) 14208 서울여상-도림천길-도림교-서울대입구-장보고-귀가 11/27(토) 13997 서울여상-도림천길-도림교-롯데백화점-신림역-이브자리-봉천역-서울대입구역-귀가11/26(금) 10535 관악구청-신림 유안타증권지점-신림역-봉천역-관악구청-카페-귀가11/25(목) 27524 우리은행-봉천역-건강보험관리공단-신대방역-cgv여의도-신대방역-봉천역-귀가연애빠진 로맨스 / 손과 전배우 인기가 생각보다 높지 않았나? 댓글을 보면 전씨를 싫어하는 이(?)가 많은 것!11/24(수) 13106..
2개월에 10kg- 닥터U의 감량능력 (2019/07/28) 유태우 지음 1판1쇄 2012.11.1 같은 지은이의 책을 이 책 포함 세권이나 읽은 줄 몰랐다. 기록 덕분에 제대로 반성도 할 수 있었다. 기록해뒀다는 안도감(?)에 잊어버린 안타까움이 크다. 이 책을 좋아했던 이유는 저번 책들과 마찬가지였다. 간단하고 명확해서다. 당연히 실천이 쉽지 않다. 간명하다고해서 실천이 쉬운 건 아닌게 아이러니지만. 방법이 복잡하면 실천하고싶은 욕구도 생기지 않으니 그런면에서 좋은 책! 재독하고 퇴고했음 예전엔 운동만 했다면 이제는 운동은 멀어지고, 약으로 버티고 있는 현실이다. 오메가 3, 코엔자임 Q10, 비타민B, 비타민C 6000mg(한 번에 2000mg 하루 세 번 솔가 중성), 비타민D 2000IU 하나나..
생존체력 이것은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 (2014/06/30) 피톨로지 지음 | (주)위즈덤하우스 | 2014.6.5 초판1쇄 알라딘에서 오랜만에 두 권이나 구입했다. 한달에 권수로는 다섯 권 정도 금액으로는 십여 만원은 소비했던 내가 ^^; 그렇게 지름신의 영접할 마음가짐은 되어 있었는지, 첫 페이지에 ebook 광고 - 위즈덤하우스 책이라니 기획과 내용을 믿고, 종이책은 12,000원인데 할인까지 받으니 4,750원- 에 구입완료. 다운로드하면 바로 읽을 수 있어 시작, 크레마 프로그램으로 2시간 만에 완독. 오늘 재독하면서 액기스 뽑기 하고 있다. 메세지는 단순하다. 하지만 두 명의 저자중 프랑스에서 학위 따지 못하고 한국에 온 여자A인지 K인지 가물한데, 사적인 개인사에 흥미있게 읽다가보니 ..
운동을 한 경우는 1) 귀국 대비, 2) 여행 준비, 3) 페루 현지 적응 훈련때 10km 대회 나가기 위해 준비한 경우다. 기록 중에 10km 대회 참가는 빠져있음훈련일지 2011년 3월 (13번 운동)(13)3월21일 월5시28분에 출발해서 6시15분에 집에 왔다. 오르막 지나는 길에 비가 와서 광장 한바퀴 돌고 왔다. 우중주 간만에 하나 했는데 못했지만, 공기는 정말 좋다. 우리동네. 달린후 냉동실에 두달 넘게 된 고기 구워 먹었다. 500g정도 500g은 낼 먹으려고 다시 녹인 것을 냉동실에 넣었는데, 맛이 없어질듯해 걱정이다. 그래도 고추장과 참기름있으니... 잘 먹히겠지! 달리기 47분: 언제나 힘드네... 오르막이 있어서 그런가! 하지만 천천히 달리니... 서울대 오르막길과 비슷한단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