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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손흥민의 경기를 찾아보는게 일주일의 위로(?)인데,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결과만 추종하는 사람인가?요샌 날 의심한다?! 나는 그냥 바람직한 선수의 바람직한 행동에 그리고...할리스만 다녔는데, 벌써 두번 메가에 갔습니다.실은 젊은 학생들이 많이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그렇게 다른 곳에 가서... 결과'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에,거기엔 지금까지 살면 알게 되는 당연론!이기에.그렇게 중고생들이 메가에 앉아 있는 걸 보면서. 쏘니 힘!
손흥민 여러명 있는 곳이 맨유다 싶다. 어제 손선수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안자고 달수네를 듣는데, 화면은 보지 못하다 오늘 일어나 찾아보니, 그런 느낌이 들었다. 손이 이끌어 토구단이 우승해 보는 것에 마음이 갔는데, 어제 경기 중계를 들으며 (보지는 않았다) 정확히 잤다가 일어나 3:0대패에 황당그렁했지만 설명듣다가 당연하다 싶었는데, 오늘 맨유 리버풀에 대한 이야길 들으며, 손선수가 다른 기타 선수 몸값 챙겨주는 것 말고는 없었네 싶다. 이런게 인생이다 싶다가도, 안정환의 반지세레모니가 연결되면서, 기대를 접지는 않지만, 잠을 멈추고 응원하는 건 이제 ... 그래도 손흥민 그길엔 박수!! 안정환! 그리고 이상한 박찬호를 보면서 박세리나 김연아를 연결해보다가, 그래도 소중함의 시작은 나부터일까? 아니지 ..
누군가 글에서 젊은이들에 대해 뭐라 뭐라 말하면, 내 학번과 같은 손흥민 선수를 연결한다. 나이는 숫자이고, 그 나이대를 묶어 특성짓는 건 마케팅 애들이나 하는 짓거리지, 그 시대마다 뛰어난 사람은 있었고, 대단했음이니, 그놈의 나이 묶음으로 획일화 해보면 안된다는 것을!! 코딩하려고 실세계를 모델화해서 class를 만들고 하는 것처럼 물건 잘 팔아 먹기위해, 나눠서 공격해 힘빠지게 하기위한 정치세력도 분명존재할테고! divide and conquer에 당하지 말자구요!! 니콘내콘에 10%할인 금액권을 팔아 갔다가, 손흥민 선수의 사진을 준다기에 이왕이면, 세트로 시켜 먹고 수집 완료! 그렇게 남은 금액권 사용할 겸. 가서 또 먹었네! 현존 가장 잘나가는 리그에서 득점왕까지 한 인물! 도구를 사용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