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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철학 vs 철학 ...(01)
구입만 해두다, 이제야 시작했습니다. 철학의 역사와 탁월한 개념을 기억은 해두고 싶어서, 제 코딩(수학) 실력도 분명히 늘어날 것이기에, 모자란 이해력으로 전부 알고 넘어갈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지만,. 그리하여 강신주 저자를 믿고, 이 책을 읽으며, 월말김어준에서 설명해 주시는 박구용 교수님이나, 다른 것(영상, 책 등등)을 통해 정리 하려고 했습니다. 시작은 간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철학사가 동양, 서양으로 나뉘어 있는 것을 통합하고, 저자 자신의 해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각 장마다 각 개념을 설명하고(철학자의 글을 발췌하는 식의 내용을 포함), 대비된 개념을 고찰이란 카테고리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형식이 정형화 되어 있어, 짧은 시간에 한 장씩 읽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
To World (output)
2024. 1. 25.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