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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너무갔다는 것을 제목에서 알았다. 하지만 그런 충격이 있고, 그것에 내 마음이 이끌어 적기로 했다.1.장강명이란 사람은 소설 한권 구입해 읽다가 이런게 소설이라구? 하면서 안 읽게 됐다. 내가 김훈 소설이나 수필을 읽지 않게 된 것과 같은 그런 마음이라서 그런가... 김훈씨의 필력에 대해선 내가 할 말이 없다. 그러나 자기 편향적이다. 그리고 소설가로서 역지사지가 되지 않는다. 언니의 폐경이 마지막 소설이었다! 작가가 여자인 줄 알았다. 그렇게 김한길과 이어지면서 감성은 약간 통했으나, 그렇게 김훈의 자기편향적 글에 읽을 마음이 조금도 없다. 그의 모든 빌드는 그의 의견이 맞다는 것을 인정하기 위해 읽을 필요는 없다고 보기에. https://brunch.co.kr/@highstem/299 기자 출신 장강..
원인은 기술발전!! 원인을 제대로 알야만, 대처 잘 할 수 있겠다! 당사자가 아닌, 아직 수요가 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는 강건너 불구경식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직업 선택의 고민을 앞둔 이들이 이 글을 본다면 생각꺼리가 있을 것으로 보기에. 우버 주가를 보다 시작한 생각이다. 우버 www.uber.com/kr/ko/about 류의 기술 발전에 새로운 종류의 회사가 생겼다. 가치로 보면 별거 아닐 것 같은데 주가는 엄청나다! 소심심고해보면 인력거 끌던 운수좋은날의 주인공과 택시기사 그리고 우버와 계약(?)된 운전해주는 노동자의 관계 정도 정리해 볼 수 있겠다. 택시 이용을 거의 하지 않는 나(일년에 한번정도 이용할 듯: 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택시 망하겠지! 그렇다 나위주로 생각하면 시야는 좁아지는게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