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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vs 기자 -2021.2.21 01:10 본문

To World (output)

택시기사 vs 기자 -2021.2.21 01:10

1incompany 2022. 3. 21. 15:06

원인은 기술발전!!

 

원인을 제대로 알야만, 대처 할 수 있겠다! 당사자가 아닌, 아직 수요가 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는 강건너 불구경식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직업 선택의 고민을 앞둔 이들이 이 글을 본다면 생각꺼리가 있을 것으로 보기에.

 

 

우버 주가를 보다 시작한 생각이다. 우버 www.uber.com/kr/ko/about 류의 기술 발전에 새로운 종류의 회사가 생겼다. 가치로 보면 별거 아닐 것 같은데 주가는 엄청나다! 소심심고해보면 인력거 끌던 운수좋은날의 주인공과 택시기사 그리고 우버와 계약(?)된 운전해주는 노동자의 관계 정도 정리해 볼 수 있겠다.

 

택시 이용을 거의 하지 않는 나(일년에 한번정도 이용할 듯: 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택시 망하겠지! 그렇다 나위주로 생각하면 시야는 좁아지는게 당연하다)로서 효용을 체감한 것은, 원주 원룸을 정리할 때다, 지인과 함께 큰 짐은 다 옮긴 상태이고, 나머지 짐을 우체국에서 택배로 보내려고 했는데, 무거운 짐들고 몇발작 걸어보고 나서, 바로 택시를 잡아더랬다. 스마트폰으로 예약하니 바로 오고 편했다.

 

택시기사(민심 지표)님에게 물어보니, 요샌 브랜드(카카오택시 etc)를 이용, 택시 조합의 콜센터를 연락으로 움직이고, 그렇게 사회는 변화고 있다. 교통신호 정보까지 있는 전자지도 발전은 결국엔 기술이 생활을 변화시키고 있음.

원주 경우는 카카오택시 콜비가 택시 조합 콜비와 비교해 비싸니까! 알고 보니 택시비 + 콜비 (1천원)가 포함된게 이용비용이다. 잊지 마시라. 알게 모르게 물가가 올라갔다! 기술 도입한다고 물가가 낮아질 것이라 생각하면 안되는게 사람들이 병원에서 죽으니 죽는 사람이 안보여 모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콜비 항목을 따로 계산해 버리니...

자주 택시를 이용하지 않았고, 정말 늦게 귀가 할 때 타는 것 말고는 없어 몰랐는데... 그렇게 생각을 확장해보니, 효율이 극대화 되면, 택시 수요를 정확히 알 수 있겠다. 콜센터 이용 데이터까지 이용한다면 빅데이터가 있고, 그것을 가지고 분석해 보면 개인택시 면허 수요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 등등 사업꺼리도 있겠다.

그러다, 우리나라 쏘카와 택시기사의 대립에 해당 직업인이 아닌 소비자,국민이 택시 기사 편이 된 것 같다! 정확히는 택시 기사의 선거에 선택 받기 위한 정치가들의 교통정리가 급속히 이뤄진 부분도 있다. 대부분의 마지막엔 승차거부 등의 택시 서비스가 잘되어야 한다.

 

 

 

생각을 옮겨 기자란 직업도 기술발전과 떼놓지 못한다. 그리고 택시 기사 보다도 직업 변화에 적응하지 않는다! 펜대로 편하게 돈 벌 생각과 여론 조종만 하려고 하다니! 옛날엔 택시 기사가 보수적이다 생각했는데, 이젠 기자(기레기)는 사라질 직업 1위! 선거때 이상한 글이나 써대는 여론몰이용 사이트로, 이번 이재명과 대장동 연관 기사를 처음 쓴 기레기도... 분노한다.

 

- 다행히 ABC 부수 조작에 대해 내부 고발이 나왔다.

- 타인의 기사를 다른 언론업체에서 이용할 때 수수료 부분을 현실화 시켜 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 유튜브의 방송을 링크 하고 첨언해 기사를 생성할 때의 수수료 부분도 현실화 시켜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산업이 유지 되는 방향으로 바뀔 낌새도 없다.

 

 

기자 직업은 택시기사보다 생존이 용이한가?

 

인터넷 시대에 기자가 필요한가? 예전 수요 보단 정말 적다는 것을 왜 기자들은 인정하지 않은가? 전직하시라 기업들 삥뜯으려 하지마록, 기사로 내야 하는데 딜해서 덮어주고 생존하는 그런 방식은 좀 사라져야 한다! 광고 안하면 씹어댈거란 위협과 그 귀차니즘과 오너의 깨끗하지 않은 부분과의 타협. 안타깝다.

 

오늘 보니 유튜브 보다가 이낙연씨 측에서 고발뉴스TV 대상으로 소장 낸 것을 보고, 거대 힘이 공격하면 찌그러져 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됐다.

 

택시기사는 사라질지, 기자는 기레기짓만 계속 할지,

세상은 어떻게 변해갈지, 호기심 많은 눈으로 쳐다볼 것이다.

 

 

광고] 낌새도 없지만,  자주 가는 언론 사이트 연결

뉴스타파는 텔레그램으로만 확인.

www.impeternews.com/

 

아이엠피터뉴스

작지만 날카로운 미디어

www.impeternews.com

www.leesangho.com 이었는데. (고발뉴스:https://www.gobalnews.com)

 

 

 

마지막 넋두리]

기자는 택시 기사들을 산업적으로 바라보지만, 기자 스스로 그들의 직업을 산업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언론은 변하고 있다. 대기업에 장사하려는 기성 언론도 있지만! 

 

스트레이트나 인터넷으로 보는 뉴스. 정도 있다.

네이버/다음 안간지 한참되는군! 망해야 되는데 플랫폼 기업 망할 기미가 2021년3월31일 현재 없다. 주식은 더 오르고 카카오케임즈는 후반기 상장 예정.

 

세상이 내가 바라는대로 움직이지 않는걸 알지만 적어봄.

 

 

기자!

국가기관에서 언론사에게 돈 퍼주지만 않아도, 기레기 절반은 넘게 사라질 것인데, 이놈의 MB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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