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나를 위해, 본문

To World (output)

나를 위해,

1incompany 2022. 3. 21. 16:43

나를 위해 살자!

 

목표를 세우려면 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먹고 살려고 했던 일을 삶 중간 중간 일을 멈추고 식의주만 하며 보냈던 시간도 제법 가졌지만, 답을 찾지는 못했다. 대선 후라 정치가 일상 깊숙히 들어 왔다가 내보낼 수 없는 그 무엇에... 답답하다! 당선인으로서 이사가 이슈가 된다는게 답답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전쟁중인데다 미국은 금리인상, 오미크론이 약하다는데, 홍콩, 중국은 상황은 녹록치 않고 그런데, 아직 권한 받지 않은 국방부 이전과 용산에서 살겠다는 이야기 뿐이다! 우리나라에 맞는 수준의 정치가가 윤씨라는 것에 답답하다. 박정희 귀신때문에 청와대는 살수없다고 하다니! 풍수를 믿지 않지만, 윤씨가 그렇다면 나는 김재규 장군 귀신을 기다려 볼 수 밖에!

 

그렇게 짧지만 생각해볼 꺼리! 막스 베버의 전부를 동의하기는 힘들지만, 아직까지도 생명력이 있는, 

「직업으로서의 학문(Wissenschaft als Beruf)」 

「직업(소명)으로서의 정치(Politik als Beruf)」

1919년, 이때 우리는 삼일운동, 뮌헨 대학의 학생 집회에서 한 강연인데, 학자로의서 삶과 정치가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여기서 정치의 지배 유형을 전통적,합법성 더하기 카리스마로 분류하는데, 카리스마는 밀리의서재 '막스 베버가 들려주는 카리스마 이야기(오채환)'의 책을 통해 쉽게/왜곡될 부분은 있어겠으나, 원전을 읽어도 곡해되는 부분은 있으니까!/ 다가갈 수 있다. 이런 좋은 강연이 있었어도, 히틀러의 등장(1934 총통)을 막지 못했다! 우리도 K-트럼프의 탄생을 막지 못했다!

 

학자가 되려고 한 적은 없었으나(왜냐면 정말 스마트한 사람만이 선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긴 수명으로 나이먹음에 조금이나마 현명해진 그 무엇을 풀고 싶기는 하나, 학자란 타이틀 보단 그냥 일개인으로! ㅋ, 거기에 정치가가 될 능력은 아예 없기에, 거기엔 삶에 큰 잘못를 저질렀기에 그렇고, 책사가 되고 싶은데,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합할 때, 타인이 생각지 못한 그 무엇(something)을 넣어 줄 수 있다고는 주장할 수 있다요!

 

 

어쨌든,

3월1일 부터 영어 훈련을 하고 있다. 아직 까진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련다.

 

먼저, 예전 지천명 영어(김성호) 도서를 씹었던 이유도 적어야겠다!

 

해당 저자는 영어 훈련에 대한 이야길 했고, 마이너스 되는 내용은 없었다만, 영어 훈련을 통해 나아감이 없고, 나이가 드니 다른 것은 몰라도 청력이 떨어지는데, 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게 이상했다!

또한 지천명 영어엔 자신의 해 본 길에 대한 설명과 그때 쓴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딱히 좋은 데이터인지 공감하지 못하겠고, 일본 초등학교 프로젝트 내용이라도 흥미있겠으나 생략했고, 내 경우 자원봉사로 페루 2년을 산 경험에 인생의 경험을 이야기 하나 하는 기대가 약간 있었으나 그렇다 도움 안되는 이야기 태반! 이었지! 제공한 데이터는 혹시나 나중에 볼까 했으나, 정말 좋은 양질의 자료가 많기에! 여기까지! 쉰하나가 된 나는 다시금 쉴드 쳐주고 싶어 적다가, 불가능하군!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온 나는 위에 말대로 21일째 꾸준히 짧은 12문장 정도를 매일 말하고 있는데, 힘들다! 그러다 지천명 영어를 폄훼한 건 아닌데, 괜히 찔려서 적는 것일 수 있도, 그러나,  위에 적은대로가 전부였다.

 

나는 내 삶을 찾지 못했고, stop thinking 해야 하는데, stop은 했으나, 먹고 싸고, 유튜브나 보고 시간을 허비했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으나, 작은 변화(노력)이 12문장! 어이쿠!

 

시간 축내지는 말자고, 걷기는 노화 속도를 줄이기 위한, 정신 건강을 위한, 탈모 예방을 위한 이런 면에서 작년에 그냥 이것 하나만 하다 3월1일 부터는 한가지 더 하는게 달랑 12문장이다. 

 

영어 방법은 영어 책 한권 외워봤니?가 실마리였다. 거기에 뭐 하나라도 한달 이상해본게 없으니! ㅋㅋ 그래도 무작정 책을 무식하게 사다 모으긴 했기에... 그러나 지금 외고 있는 책 한권은 구입하지 않은 책이고, 외우고 확인은 서점에서 가서 재빨리 확인하고 온다. 사이트에서도 가능하지만, 걷는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을 12문장 외우고, 이전 문장 다시 섀도잉 하는데, 듣고 말할 때 마다, 몰랐던 걸 조금더 알아가는 느낌이다. 그래도 아직 순서대로 외우진 못하고, 다른 훈련서 말대로 자신이 발음한 소리를 녹음해 듣고 고치라고 하는데, 그것까지 할 힘은 없다요!

 

그러다 영어 정복의 기술( https://bit.ly/3KWd4Bq 운좋게 만났음)이란 책을 통해 소리도 좀 연습하고 있고! 소리에 대한 책은 미국 영어 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옛날 책과 요즘책(중고)로 구입해 가지고 있는데, 예전에 비싸게 미국AAT 책도 구입했으나 어디간 줄 모르겠고 ㅋ. 영어 정복의 기술에서 말하는 소리라도 익숙해려고 노력중이다. 3개월 꾸준히 하면서 밥벌이를 위한 내용을 억지로라도 영어로 습득해보려고 노력할 것이며, Ted나 이런 지식을 제대로 받아들여 나자신이 커가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살아가는 한!

 

이런 시답지 않는 글을 적고 있는 이유는 위에 쓴 그무엇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돈이 줄고 있으니 또 배운 도둑질을 해야겠는데... ... 답답함이.

유럽은 그 수준에 도달하니 마약과 자신스스로 죽음을 결정할 제도도 만들어지고 행하고 그렇던데!

 

어쨌든, 발버둥 치자. 그리고 기도스는 하련다.^^

 

🙏🙏🙏🙏🙏🙏🙏🙏🙏🙏🙏🙏🙏🙏🙏🙏🙏🙏🙏🙏🙏🙏🙏🙏🙏🙏🙏🙏🙏🙏🙏🙏🙏

제에 발!

기도스는 33! 삼일절 기준으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