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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을 읽느냐, 좋은 한글 책을 읽는가? - tcp/ip 교과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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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을 읽느냐, 좋은 한글 책을 읽는가? - tcp/ip 교과서

1incompany 2021. 3. 19. 13:41

우아한Tech 채널을 만났다. 그중에 교육 받으면서 발표자들이 한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 2019년 발표와 2020년 발표가 다른건 분명하지만 비슷한 주제라면 쌓여 좀더 나은 무언가가 되었다면^^;

 

댓글을 달려다, 그냥 내 블로그에 정리하는게 낫겠다. 왜냐면 업로더가 발표자가 아니니, 발표자의 배움 또는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데, 굳이. 또한 댓글엔 우아한** 회사에 취업하고 싶어 댓글을 다는 전략가도 있는 것 같고, 나는 아니니.

 

일방적이고, 균형 잡히지 않은 글임을 밝힘.

 

올린 영상 역시 2019년(기술 시간으로 20개월은 정말 오래)에 올린 것도 있고, 웃음 많은 세미나에 아! 여성 개발자를 모아, 남자 개발자를 모았군! 무식하고 편협적인 생각임. 라이팅 하지 않는게 맞겠으나, 이런 생각 히스토리를 나중에 읽어야만 나도 성장할테니까 하며 남겨봄. 그러니 혹시 영상 발표자가 여기와서 보시고, 상처는 절대 받지 마시라!

 

발표자에게 도움이 되려고 적는게 아니라, 내 수준 제대로 알려고 봤음. 열린마음으로 보려고 했고, 그렇게 3FS로 시선을 정리!

 

영상을 우연히 봄. 제대로 알려면, 자신의 궁금증을 풀려고 찾아본 과정을 생각해보면 좋겠지! 다만, 그런 세미나 전에 입문서 (정말 쉬운) 10권만 읽어본다면, 좋았을 텐데, 서칭과 코딩으로 회사 업무만 이해하는 그 무엇을 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봤는데... ... 시간대비 효과는 적었다.

 

sin,cos 함수를 언급한건 좋았으나,  정말 자신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좀더 구체적인 접근을 하지 못한 발표자가 많더라!

 

배울게 많을 땐,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부터 정해야 함을 짧은 개념 세미나(?)를 보면 분명히 알게됐다. 난 뭘 알고 싶었나? 우연의 알고리즘에, 그냥 심심해서 네트워크 입문서 읽다가, 무선 프로토콜을 이해하고 싶었는데, 역시나 매번 tcp/udp로 시작하면서 깊이는 또 없이 끝나는 입문자의 세미나에... ... ... / 깊이 없는게 당연하지만 색다름이나 산뜻함도 없으니...

영상 설명자는 자신이 이해하고 싶었던 부분을 온전히 이해하고 타인도 이해하기 힘들었을꺼(?)란 예측에 설명해주려고 한 것일텐데... 난 노땅이라 무조건 시니컬로 반응하는가! 나도 모르는것 많지만, 그냥 아이디어 주고 싶어서 적어둠.

 

www.youtube.com/watch?v=1pfTxp25MA8

계층을 왜 나눌까요? divide and conquer죠! 그 계층이 7개 나눌수도 있고, 4개로 나누기도 함을 , 그것때문에 공부를 억지로 했네요. ppt 발표.. 아흐 클릭할 때 하나씩 보이게 하는 슬라이드는 정말 주제에 접근하려고 했는지, 발표 그자체에 집중하려 했는지... 음 *_* 난 게을러서 안했지!! ^^;  그리고 왜 계층을 나눈 이유중 하나는 자료를 온전하게 빨리 보내려고 한게 네트워크/인터넷임을 이해해야 되는데... 주의) 계층을 구분하기 모호한 부분이 있다는 걸 이해하지 않고 있네요! - [ 모두의 네트워크 ] 추천해봅니다. ip 패킷과 tcp/udp 세그먼트가 움직이고, 그 프로토콜 구성을 알고나야 sin/cos으로 그린 아날로그 파형을 이해하는... 모뎀이 나오지 않은 것, nic 카드도 언급이 없었던 것도 아쉽긴 하네요.

 

www.youtube.com/watch?v=ikDVGYp5dhg

transport layer 는 하드웨어에서 처리 다 끝내고 나서 os 단에서 처리하는 것이니 오류에 민감할 필요는 없겠으나, 통신 품질이 우리나라는 좋으니까! 위 설명은 tcp/ip 통신 한번만 짜보면 될텐데... 요새는 대부분 over http에 돌아가니 필요가 없겠지! tcp/udp 줄인말의 뜻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아쉽다!!

 

tcp를 배울수록 더 알게 됐단 그 무엇보다 ... 코드만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원서 언급돼 있던데 모두의 네트워크만 봐도 되는데 참 아쉽네! 도대체 IP 프로토콜을 이야기 안하는 tcp/udp가^^; 내가 편협!

 

대부분 하드웨어로 구현된 네트워크장비(라우터/보드(칩이 여러개 꽂힌) 쪽/ 등등)에서 해결해주고 tcp/ip 패킷 위해서 content안에서 다시 자신만의 통신을 할 때 확인하는 부분인데...tcp/ip 통신 프로그래밍을 안해봐서 책보고 하는 세미나 말고는 안되는... 이런 영상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 내가 아는체 하기 위해 댓글 다는 것은 아니라... 그냥 댓글 달려다, 허례는 빼고 내가 가진 옹졸함으로 적어봄. 발표자의 성장이 아닌 내 성장이 중요하니까!

 

모두의 네트워크 처럼 입문서 제대로 읽는게 위에 원서 보고 이해 못하고 설명하는 실수를 벗어날 수 있을 텐데...

 

tcp/udp를 설명하는데 아흐 ip를 제외하고 이야기 하니... ip패킷 단에서 오류처리가 하드웨어 적으로 처리되고 시작함을 . 3 way shaking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어서 선택된 것을 모르고, 부하란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겠죠. 연결되고 난 후에는 부하가 없어요? 연결될때만 확인하는 건 보안과도 연결되어 있는데, 그런 걸 알고 이야기 하는지,

 

세미나를 통해 지경을 넓혀 나가야 되는데, 솔직히 우아한Tech 회사는 투자 하지 않는 걸로! 정했음. 왜냐면 저렇게 초보가 배워서 나가려고 하겠지! 회사 업무는 루틴할테니까! 키워서 내보내기만 해서는 안될텐데...

 

기부1조 약속한 사람 때문에 호감이 갔는데, 여기 있는 개발자는 성장하고 다른 곳으로 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로봇개발한다는 사람들이야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니까 성향이 다를테고, 전자공학은 공돌이라 깔깔 대며 웃는 세미나가 활력을 주기는 할지... 2019년도 영상.

 

이조직 문화를 알리려고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겠지! 뒤늣게 #태그로 공유문화란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영상을 보고 나서 그 제목에 제대로 알게 해준 영상이 없다. 물론 내가 스마트 못해서, 그런 걸수도있지만... ... ... 외려 댓글 다는 사람은 여기 회사 지원 하기 위해 적는게 아닐지?? 그런 의심만 든다!

우아한 블로그도 그렇게 기술로 치장했지만, 나눔의 영상은 아니다 싶다. 암묵지를 세미나로 전달하지 못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려 영상을 보고 난 지금. 그냥 묵묵히 내가 궁금한 것 읽고 찾고 코딩해보는게 더 빠르고, 결국엔 소스를 통해 한발 더 들어가야먄 고수가 될...

 

thebook.io/006949/

 

더북(TheBook): TCP/IP 교과서

 

thebook.io

제목의 질문은 잘못됐다. 왜냐면 우리 글로 된 책과 원서를 함께 읽어, 명확한 이해가 되면 그게 가장 좋을테니까! 그렇게 우연히 시크릿! 위 책이 출간된 것 같고, 7장까지는 공개하고 있으니 추천. 위 영상과 이 글의 주제는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professional developer가 되는 것이니까!

 

우리나라 말/글은 영어와 짬뽕돼 있다. 그래서 입문서를 한글로 읽고 원서를 읽더라도 용어가 잘 번역됐다면 혼란을 피할 수 있다.

 

배우기는 가르치기가 선행/ Teach What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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