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여성 CEO 기자 회견?! 본문

To World (output)

여성 CEO 기자 회견?!

1incompany 2024. 4. 29. 22:49

JYP ! 

트와이스를 좋아해 투자하고 있고,  지금은 좀 손해본 상황이긴 한데, 팔지 않았으니... 다만 -36.4% (3천 가까이 손해^^;)이고, 백수라 1000주까지 매입해 물타기를 못한게... 그래도 300주는 더 사야지!

 

그런 마당에 민희진씨 이야길 들으니, 나는 돈 문제로 이해가 되고, 무일푼으로 시작해 자신의 능력으로 해당 그룹을 잘키웠는데, 실력 없는 사람들이 배 아파한다는 이야기!

 

내 생각은 그 그룹은 노래가 다 했다고 보는데,  지금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게 노래이고, 나는 그 그룹을 찾아보진 않아도, 노래는 좀 들었고, 외려 인순이씨가 부른 노래를 더 들었던 적도 있으니... (나는 주어를 계속 사용한 건 내 혼자만의 생각이라는 것을 강조)

 

김총수가 내 마음의 혼란을 정리해줬다. 적확히는 내 생각이 틀린건가? 했는데, 다른생각이라고 해준 것으로! 해당 그룹 부모와의 관계와 자신의 억울한 점만 한참을 이야기 하고... 누구는 힙합이라는데... K팝 산업에 대한 관점에서 보면 ... 아흐!! JYP로 수익을 좀 내다가 엄청 내려가 버려서 고민 중인 이 시기에 K팝이 산업이 아니란 이야길, 일본 엔터 사업 방향이 맞는 거였나 하는 생각과 ... 엔터는 대기업이 되면 안되는건가? 부터 여러 상념이 일어났다 사라졌다!

 

어제 이슈는 그것으로 끝냈다! 연예인 걱정은? 정말 안해도 되는데, 민씨는 정말 내 입장에서는 철면피다.

 

해당 그룹이 다 미성년자이고, 5050 경험으로 아티스트들과는 존중하는 관계라고 민씨와 회사에서도 이야기는 하니까 

그것을 믿는다 해도, 민씨는 해당 그룹을 산고를 통해 낳았다는 (애 낳아본 경험 없는 나와 마찬가지인 사람이! 이게 정말 애매한 표현인게, 자기가 좋아서 낳았는데, 그 아픔과 힘듦을 왜 다른 사람이 이해 당해줘야 하는지! 수익을 엄청 얻었다면 그것으로 일단의 보상은 된 게 아닌가? 우리네 어머니 처럼 아들을 컨트롤 하려는 이상한 이로 느껴지는 것은 내가 남자라 그런 것인가?)

 

하이브측이나 민씨 입장은 잘모르지만, 내가 느끼는 것을 적어볼 뿐이다. 보이지 않는 것도 있어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민씨 쪽으로 흐름이 넘어갔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해서... 하이브란 K팝 회사에 투자해 함께 수익을 가져가려고 했던, 주주 입장으로 봐서, (물론, 다행히 현재는 한주도 없지만서도... JYP엔터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는것 같긴 함!)

 

민씨를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개인 입장은 이해 할 필요도, 이해 할수도 없지만,  어도어회사의 CEO라면 이런 막장 기자회견을 한다는게, 어떤 의민지는 알고 연기 했다고 보는 건 내가 오버한 건가? 이런 이슈로 만들고 화해할 수 있을까? 하이브가 공격했으니... 작용과 반작용이겠으나, 그가 말한 그룹이 중요하다는 말과는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보니까! 

 

미성년 멤버를 생각했다면 ... ... 시원한 말로 쏘아 부치면 모든게 해결되는 세상은 아닐진대! 

 

외려 나는 군대에 간 그 젊은이들의 팬으로 분노할 뿐이다. 직원들에게 좀 주고 18%를 가지고 있는데, 주주로서 뭔가 뭔가 하는 주주간 계약을 이야기 하는데, 동의 못한다면 그 계약을 안했으면 되는 거다! 그것도 해당 그룹을 성공시킨 후의 계약인데, '을' 관계라고 보기'만' 할 수 없는 입장아닌가?

 

그룹 2년째인데, 벌써 저렇다니, 인기가 계속 갈지 말지 모르면서 말이지!

 

군대 간 젊은이들의 굳건함과 그들의게 박수를 보내고 싶을 뿐이다. 그들은 개인으로서'만' 활동 할 수 없음을 ... ... ... 힘!

 

자신이 국민들에게 이해받고 싶어 나온 것 같은데, 비즈니스 차원에선? 그 어린 그룹의 아티스트가 소중하다고 해놓고, 나와 하는 이야기는 그런 .의도와 불일치하는 스탠스만 보여준 것 같은데, 그런데다 다른 아이돌을 까고...!

 

나의 시선이 옳다고 적는게 아니라,민씨쪽으로 여론이 몰려간다는 이야기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적어둠.

 

좀더 시시콜콜 해보면, 160억인가 하는 돈을 투입한 하이브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그 그룹이 성공해서 그런 것이고, 실패 또는 큰 성공이 되지 않았다면? 아 실패는 망하지만, 성공은 다른 복잡계로 넘어가는 것이군! 

 

내 삶도 참고해야지!

그리고 50대로 속좁음이겠으나, 민씨가 만든 그룹은 관심자체를 안가지는 것으로 결정했다! 씨바 내가 돈이 없지 폼이 없는 것은 아닌지 않는가! 개저씨라니 씨바!

 

 

황금 낳는 거위의 배를 갈아 버린 민희진!

'To World (outp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드드립(필터) 커피  (1) 2024.05.04
손흥민  (0) 2024.05.04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 탁씨  (0) 2024.04.21
인지 - 넥슨 김정주  (0) 2024.04.14
투표 결과를 보며 II  (0) 2024.04.1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