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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 탁씨

1incompany 2024. 4. 21. 21:44

김어준과 탁현민 각 개인으로 호불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탁씨가 운영하는 방송을 봤는데, 싫진 않았지만 시간이 나지 않아서...

 

그렇게 마지막회를 보니, 

이런! 진행자가 양씨에 대해 변호를 해주네요! 외려 인터뷰를 했다면 몰라도,

당신이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가르침과 더불어 ...

 

난 김어준 공장장 때문에 보는 것이 있었지만,

탁씨를 싫어하진 않았습니다. 지금도 이런 표현 정도를 하고, 잊을 생각입니다.

(연금받으며.. 이건 내 생각) 제주도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지 자랑 하면서.. .도대체가!

 

다행히, 끌리지 않아 책도 구입하지 않았다는 ... 

하지만 두 사람을 나누어보면 당신에겐 관심 하나 생기지 않고, 김어준씨에게 한표입니다.

그렇게 언급하지 않으려다 마직막회 보면서 하는 이야기에 분노하다가 적었습니다.

 

그만둔다며... 예전에 윤씨가 자신을 고용했으면 한다는 농담반진담인지 모를 이야기가 기억나고, 

박영선,양정철 이야기는 분명 저에겐 큰 가름이 되는 이야깁니다.

 

그 마당에 자뻑은 있을 수 있으나 마지막회 모든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해도

윤정권을 의도치 않았을지 모르나, 만들어낸 단초가 된 양씨의 이야기를 

자신의 신념과 연결되어 해버리는 것에는 완전한 거부감이 듭니다.

 

 

안그래도 조국혁신당의 모든 국회의원이 시작을 더 크게 열 수 있음에도,

지난 사람 문재인으로 시작하는 것은 정말 아쉽고도 아쉬웠는데 말이죠!

- 분명 기사를 보니, 정치 표명을 안했던 사람들이 당에 가입했다는 이야기가 충분히 많았는데, 말이죠!

 

문재인 전 대통령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감정과 별개의 문제라 봅니다.

 

조국혁신당은 문재인이 아닌 22대 미래를 시작하는 단초가 되었음 했기에 그랬습니다.

양씨 변호를 자신의 신념과 어울러 가르칠려고 드는 말본새는 정말 화가 나고,

마지막이 다행이라는 글은 남겨둬야 될 것 같습니다.

 

외려 조국혁신당이 없었다면, 소나무당을 찍었을 제 입장에서 말이죠!

송영길!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 문재인은 정치한다는 검찰총(청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장에 대해 의견 피력 하나도 하지 않고,

추미애 님의 영상을 보노라면 이건 팩트니까요!

 

그랬기에 배재정이 문재인과 만났다는 영상에 외려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부산 시민의 영리하게도 감정적 투표를 한겁니다! 엑스포 2x표 밖에 받지 못했는데도! 무조건 윤심판 뿐아니라 전략적이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도 했어야 했는데,...

 

 

오랜만에 양비론에 빠지지 않고, 욕먹기를 두려워 하지 않으며

이런 글을 써봅니다. 줏대가 50이 넘어야 세워지는군요!

내글이 옳아야 된다는 생각에 벗어나 제 감정을 오롯이 표현해 봅니다.

이런 글을 자주 써야지!

-겸손 오픈때 부터 멤버십을 내고 있기에 이런 말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좀생이로서도

-탁씨 땜에 멤버심 취소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는 돈으로 넷플릭스 보는게 훨씬 나을지 모르겠단 생각과 더불어!

 

-사람은 감정적인 동물입니다. 옳음과 틀림뿐 아니라 다름도 존재하는 것을 이성이 켜지지만, 여기 시작은 윤씨 때문에 그때 뉴스타파를 후원을 종료했던 저는 후원을 재개하지 않고, 이런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는 것으로. 그리고 뭔가를 판단할 때는 좀 제대로 하려고 하고, 판단한 것엔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주장과 동의를 하려고 합니다. 내가 틀릴 것 같아 움직이지도 않는다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 사람으로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는 제일 큰 원인이 되지 않을까요? 김준형씨의 아들이 이제야 한국 군대를 가기로 결정했다는 것과 박은정 검사의 잘못은 아니나, 검사장을 하고 나오면 그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을 지금도 조금씩 알아가면서 그래도 다행인게 분노는 하나 분노에 먹히지 않을 다행한 현실에. 압니다. 사람의 평가가 단편적인게 아니라 다면적이라는게, 하지만 저는 아직도 박정희를 지지 하는 사람에 동의가 되지 않고, 이승만 기념관을 만들자는 사람들에게 사사오입을 알고 국민이 나와서 쫓아낸 그 사실이 그대로 존재하는데도.... . 감정이 죽어 있지 않아야 살아있단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https://ikoob.tistory.com/813 

 

뉴스타파

2016년 8월 - 2018년 2월까지 19회 기부 19마논 기부 (달랑 만원/월) 윤석열 총장으로 시끄러울때 기부 중단. 그후 아래 텔레그램 뉴스채널 한번 씩 보는 것 말고는... 최승호씨가 mbc 사장 했을 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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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주저리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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