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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outline

부산갈맷길 완보 - 부산을 알아야지 싶었다!

julio22 2025. 4. 26. 00:23

11일간 걸었던 것 같다. 당연히 연속적이지 않고, 작년 10월25일 부터 시작해서 올해 4월25일 금요일 완보!

 

어머니 사는 본가와 서울 집을 왔다갔다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부산에서 할 것을 생각해보는 중에 우선 체중을 좀 줄이고, 건강에 신경쓰기로 했다. 목표가 어머니보단 건강하게 오래 살자는 이상한^^; 
거기다 이번에 정리하다 보니 2024년을 안식년으로 정리했던데, 그렇게 말은 잘 갖다붙이는^^
 
멍하니 지내기 보단, 부산도 제대로 알고 싶고 해서 부산갈맷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부산 떠난지 한참이나, 고향이니, 그래도 ... 답답한 부산이긴 했다. 엑스포 유치가 실패 [실패는 할 수 있으나, PT 화면을 보면서, 삼성 갤럭시 탭9를 선물로 주는 등등 세금을 엉망으로 사용한 것에 책임을 져야하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노력한 기록은 다 사라졌더라! 담날 버스를 타보니 스티커 부터 시작해 다 없어졌다. 박형준 시장 정말 사기꾼이다. busan is good? 서울 따라 하는, 겉만 말이지!! 아흐 분노!]하고 나서 그 기록을 그 담날로 다 없애버렸다.

 

찾아 볼 수 없다. 돈은 어디에 사용했는지... 부산시장을 어떻게 믿는가?! 그가 사는 곳 아파트 매매로 수십을 벌었다는 , 거기에 입시 비리에 대해서도 사실로 판명 난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을 찍어준 부산에 ... 이번 감사원 보니 문재인 정부가 북한 하고 했던 회담에 대해 뭔가 하던데... 제발 부산 엑스포 부터 감사하고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게 해주고 다른 일 해라!! 개새

 

역사는 기록해야 한다. 부산시장과 윤정부의 삽질을, 2023년 엉망으로 만든 잼버리 대회와 함께!!

 
그래 우리가 남이가 하는 심리 이해 하지만, 우리가 지구인이란 생각은 하지 못하는지... 아흐. 완보인증서에 이 사람 도장이 들어가는 것도 화난다. 그러나 서울 살면서 나는 분노는 하되, 분노에 내가 먹히지 않기로 작정했기에. 안타까움도 있고, 사진에 적었듯 비난의 글도 있지만, 우리가 도전했다는 사실은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욕하면서 내 건강과 부산을 알기 위해 시작!

01. 6-4구간  go 11.3km '24/10/25(金) 
02. 4-1구간 go, 4-2구간 go 25.9km '24/10/27(日) 
03. 5-3구간 go , 5-2구간 go 30.1km '24/10/30(水)
04. 5-1구간 go 14.1km '24/11/03(日)
05. 4-3구간 go ,6-1구간 go 24km '25/01/08(水)
06. 7-1구간 go , 6-3구간 go , 6-2구간 go 29.4 km '25/02/27(木)
07. 7-2구간 go , 9-1구간 go , 9-2구간 go 32.8km '25/04/03(木)
08. 1-1구간 go , 1-2구간 go , 2-1구간 go 39.5 km '25/04/19(土)
09. 3-3구간 go  14.9 km '25/04/21(月)
10. 8-1구간 go , 8-2구간 go , 2-2구간 go 29.7km '25/04/23(水)
11. 3-1구간 go , 3-2구간 go 27.1km '25/04/25(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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