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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2 - 스물 다섯, 스물 하나 - 위로가 아닌 퇴행

1incompany 2022. 2. 25. 16:32

미스터 션샤인을 본지 얼마 되지 않은데,

고애신이 나온다는 데,

 

보지 않을 ...

그리고 한동안 고애신을 보고 있다!

 

역도 다르지 않은 것 같고,

연기도 다르지 않은 것 같고,

바보 조선 남정네 3명이 안나오는게 

 

 

 

보다 처음엔 몰입이 된게 내 사는때였으니까

하지만 열아홉을 서른이 연기하는 건

연기가 거짓이다. 뭐. 꿈이고 희망으로 보일수도있겠으나...

5회까지 보다가, .

 

처음엔 위로에 의미부여가 됐으나 이제 쉰하나도 젊은 세대다. 

퇴행이 보인다. 

경주 아시안게임이라니,

이건 역사 창조에 축구에서 일본에 1:0으로 졌다는게 나오고,

주인공 여자애는 빨간색 2번을 쓰고 등장한다.

 

김태리가 왜 저러나 싶다!

빨간색까지는 이해하겠는데, 7화 잠시 보는데,

1등을 하고 싶은 선수가 모자에 2가 콕 박혀 있다.

이건 분명 설명해야 할 부분 아닐까!!@#

거기에 드라마 별로 재미가 없는데, 이상하게 넷xx 인기많다는 여론몰이가 많다!

그렇게 나는 안보기로!

 

숫자로 된 드라마 서른, 아홉이 훨씬 낫다.

이것 역시 뻔해 보이는 부분일 수 있으나, 

서른, 아홉에 맞추려고 같은 년도에 태어난 배우들을 연결한 것도 알게 되면서

뭔가를 부여하기로 하는데, 

 

이 드라마는 뭔가 싶다. 고장난 스포츠카를 끌고 다니는 것 부터가 이해가 도저히 안되니...

거기다 그 연도에 고졸 기자가 웬말인가! 이건 도대체가!

현실 부여가 안되잖아.

더욱이나, 이과생인데 말이지! 인문계 방송부 다닌게 ... ... ... 아흐!! 분노!까지 하게 되는군!

일부러 보지 않은건 아닌데, 고애신이 나와 보다...

이젠... 아흐!퇴행은 싫다!

 

서른 넘은 사람을 십대로 분장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다!

감동을 옷으로 가짜 교훈까지 만들려고 하는 드라마라 생각드는건 내가 너무한걸까?!

 

그래도... 카드가든의 꽃말 은 좋더라!

하지만 일본인이 만든 드라마 느낌이 나는 건 꽤오버지?!ㅣ!##$#

=> 참 황당그렁한게 난 일본 드라마 한손가락 꼽을 정도에... 슬램덩크/초싸이언 말고는 딱히!

 

--- 후기 남기는 사람들이 있으나 무관심이라 댓글달기도 아까와,

내가 질러둔 내 글에 중언부언해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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