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고민 끝에 둘레 도장여행? stamp tour? 본문
이정도면 되는데, 패스포트란다. 의미가 정말 다르지 않나! 나라간 입국할 때 허가의 의미로 찍는 것과 그 구간을 지나가면서 기념이 될만한 곳을 찍는 것이... 인증수첩 정도면 되는데, 표지는 치악산 둘레길 이란 멋진 디자인에 아래엔 CHIAKSAN DULLEGIL TRAIL 에 아래에 PASSPORT란다.
인증수첩으로 검색해보니 ... 국토종주자전길 bike.go.kr이 나오는데 인증수첩 안내란 항목이 연결되지만 그 수첩 표지에도 패스포트가 있다 건 또 웃기는 이야기고. 이것 통일 시키려고 하지 않는게 신기함!
산티아고 수첩 보니 빠사포르테라는 글은 없는데, 말이지!! 우연히 간 유튜버는 부음이라. 더 찾지는 않았는데, 순례길이란 명칭은 교인에게 말하는 것일테니!!
아쉽다. 대한민국 사람인데... 뭐 외국인도 오게하고 관광면세도 좋다만... 인증수첩에 문제는 부모가 돌고 인증수첩 2개 만들면 아이에게 줄 수 있다는 거니까! 그러니까. 이런 걸로 입시에 소용되는 건 절대 없어야 겠다! (요샌 변호사가 자기 사무실에 인턴쓰고 시간 차이가 난다고 구형을 받는 개같은 경우엔 정말이지!! 분노한다. 거기엔 넷플릭스에 링컨타는 변호사 시즌1을 보다 보니 다 보고 나서 또 한번 느낀다! 마지막에 잡혀가는게 판사라는 점은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하여튼 구매하러 갔는데 친절히 잘 안내해주었고, 8코스 바우길을 찍은 수첩을 보여주면서 이건 인증이 되겠느냐고 물었다. 폰에서 사진도 보고, 스탬프 찍은 수첩을 직접 보여주니, 센터에 있는 스티커를 붙여주면서 인증해줌. 이게 컸다. 왜냐면 8구간을 다시 가고 싶지는 않았던게... (구학산 둘레길은 그늘이라 10km 산악 달리기용으로 가볼 생각은 있으니)..
원주종합운동장 - 역시 축구 하고 있다!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12시에 토트넘 승리를 기원하면서 ... 운동장까지 갔다가 헤매다 들어갔음 *_* 터미널에서 걸어 갔기에 종합체육관도 볼겸 그쪽부터 들어가다 헤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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