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김어준을 통해 알게 된 건 빅히스토리를 통해, 사람이 이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가 보니, 리눅스와 연결됐다. os를 만든 것 역시 모놀리식 커널 방법이 복잡한 구조를 이겨냈다는 아이러니(?)와 잘 모르지만 예전 모토로라 vxWorks! 비싼 os였다는 기억이 있는데, 이젠 오픈소스인 리눅스로 단일화 되는 걸까?! 최적보단 유지 보수 쉬우면서 인간이 컨트롤 가능한 os로 ... ... !

 

뇌는 multiprocessor 인데, ... ... 뇌는 소리와 시각과 맛과 이런게 분리되어 들어와 통합된다고 하니...,

 

그렇게 박문호님과 다르게 역공학이 떠올랐다. 공학자가 더 쉽게 복잡하지 않게 만들수 있다는 것에 베팅(아이디어)가 떠오름.

 

 

 

적다가 쓴 내용을 첫 글이라 넣어야 할 것 같아 넣어둡니다.

 

첨언]

박문호님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것은 그분의 방향이 옳다/제겐 공감 + 따라가고 싶은 선배, 그래서 직설적인 옳다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고 생각하고 배울게 아주 많고, 그 행에도 배울게/배운다는 것은 제 자신의 성장/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박문호님을 무시하는 투의 글을 봤다면 그건 제가 그분을 따라 가고자 노력하는 발버둥!이지 그분을 감히 무시할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음을. 하지만 따라가기 위해 주눅들지말고, 노력하고, 순간 순간 대척점에서 다시 봐야 할 부분이 있어,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카테코리에 감히 박문호님을 언급한 것도 그 이유라 보시면 됩니다.

 

 

 

환원주의(reductionism)는 20세기의 과학적 연구를 배후에서 이끌어간 주된 원동력이었다. 이에 따르면,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그것의 구성성분들을 해독해야 한다. 부분들을 이해하게 되면 전체를 이해하기 훨씬 쉬워질 것이라는 가정이 깔려 있다. 분할지배하라, 악마는 미세한 부분들 속에 숨어 있다. 수십 년 동안 우리는 세계를 그것의 구성성분들을 통해 바라보도록 강요당한 것이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원자나 초끈(superstring)을, 생명을 이해하기 위해 분자들, 복잡한 인간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개별 유전자를, 유행과 종교를 이해하기 위해 예언자를 연구하도록 훈련받아왔다.

 

이제 조각들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거의 다 아는 상태에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전체로서의 자연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가까이 왔다고 하긴 어려ㅃ다. 재조립은 과학자들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운 작업이었던 것이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환원주의를 따를 때, 우리는 복잡성(complexity)이라는 견고한 벽에 맞닥뜨리게 된다. 자연은 다시 재조립하는 방법이 오직 하나뿐인 잘 설계된 퍼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복잡한 시스템(complex system)에서는 구성요소들이 서로 결합하는 방식이 너무도 많아서, 그것들을 모두 시험해보는 데에는 수십 억 년이 걸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자연은 지난 수백만 년 동아 조각들을 우아하고 정교하게 결합해왔다. 자연은 자기 조직화(self-organization)라는 보편적인 법칙을 이용하여 그렇게 해왔다는데, 그 근원은 우리에게 아직도 신비로 남아 있다.  - Linked 전자책.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2021/10/**)

한재우 지음/ 위즈덤하우스 / 2018.2.5 발행

 

우연히 리디셀렉트에서 소리로 일청하고, 너무 좋아 도서관에서 빌려 간독 하고 나서, 정말 이 책은 중고등학생은 꼭 일독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좀 해봤는데, 결과가 좋지 않거나, 아예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읽고 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몰입에 대한 내용도 있고, 정말 좋음! 물론 이 책 내용을 체화해야 하는 건 언제나 자신의 몫!

 

다만, 나는 전자책 일청과 종이책 간독으로 어떤게 나은지 ...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참... 종이책을 읽어야 할지, 전자책은 어떻게 되는지... 음. 현재론 종이책의 효과가 더 좋겠다 싶음.

 

체화할 내용을 옮기는 바보(?)는 이제 안하려고... 다만, 차례만 봐도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으로...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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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차례 1 @ridi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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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22 (2021/11/05)

지은이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향은, 이준영, 이수진, 서유현,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미래의 창/초판 1쇄 2021.10.6. 13쇄  2021.10.22

 

트렌드 변화에 맞춰 스스로 혁신하라!가 이 책 내는 이유란다!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을 나누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혁신하라니! 트렌드가 나에게 나은 길을 여러가지 제시하면 선택해 취하고 발전할 마음인데, 스스로 혁신하라니...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죽을 벗겨야 된다!? 말이야 똥이야!

 

김난도씨 책은 근처도 안가는데 한번 구입해 봤다! 의문 투성이다.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리며 블룸버그를 참고한다. 해외 트렌드가 아니라 트렌드코리아면 우리나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야 되는데, 도대체 결론 성격의 서문에 일관성이 있긴 한거야! 2020년 초에 생긴 팬데믹을 2021년 11월에 다 없어질 거라 예측한 과학자도 , 경제학자도 없는 것으로 아는데...!

 

미국 갔다온 이야기를 보면 일상회복기간(11월01일~)이 시작하기 전인 5~6월에 미국은 유동인구가 늘고 그랬다는데, 외려 현재 다시 꺾어진 분위기고, 우리는 11월부터 유동인구가 늘어가고 있는데... 화물차 운전자, 항만 노동자처럼 팬데믹이 직업 은퇴/전환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미국 트렌드! 우리는 아닌 것 같음. 큰땅 큰 트럭 운전하는 노동자라면 자신의 삶에 대해, 다른 뭔가를 생각하고 있을테니까!, 우리나라 화물연대는 살기 힘들어 파업하는 건 봤지만서도...)이 사실 중 하나가 아닐까?!

 

마케팅에서는 출처를 기반으로 팔아야 하니 참고용 팔리긴 하겠군!

 

사실로 예측하고 주장을 하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사실이 자신이 믿고 싶은 이야기로만 채워지면 주장의 신뢰는 무당에게 점보는 것과 뭐가 다른걸까?! 믿을만 하면 되긴 한데, 그것도 소비관련 트렌드'만' 이야기하는 것을 소포로 받아 표지를 보고 알았음. 트렌드가 소비 관련 트렌드인지 전체적인 건지 그것도 모르겠다!

 

시(時)가 아닌 나의 노력이 호랑이와 고양이가 된다는 거야? 노력도 시가 잘 만나야 되는데 말이지! 참고 문헌 좀 넣고 시나리오 사고로 내는 책인 것을 알고 보긴 하지만 팩트기반이라고 분칠하는 것에 분노 썩소!

 

 

 

 

한일 선생의 오디오는 늘어나지 않고 중복 업로드 된 것도 있더라!

영어학습 tip 1, 2, 3, 4 다시 들어봐야 된다.

좋은 내용이지만, 이럴바에 게시판UI를 벗어나 강좌형태로 좀 멋지게 DP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맞다 KBS개새끼들이 EBS에 돈 줄리 만무하니, 대통령이 영국에 가있는데 2021년11월02일엔 9시 뉴스에 문대통령이 나오지 않았단다. 지나가는 뉴스로 짧게 보도만 하고 말았단다. 박근혜 한복이 신문 지면을 4~5페이지 나오는 걸 본 사실이 있기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KBS 개새끼들. EBS 힘. 그래서 1년 유료 구독하고 있음!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출연한 광고 수익을 전부 기부했다. 짝짝짝! 대단하다. 돈이 남아 기부하는 게 아님을 나는 알기에 박수보냄.

 

커뮤니티에 20대 까는 혹은 매도하는 이야기가 올라온다. 아흐 2021년엔 40대인데 내년엔 50대가 되는 나는 2개월후인 2022년엔 50대로 불리우게 되는데, 뭐가 변해... 마케팅에서 광고 타겟용으로 집단을 나누어, 물건 팔려고 만든 개념을 정치에서 활용하는 걸, 이용당하다니,  #갈라치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 말이지! 내 관점에선 20대는 정치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는 것이 큰 이유다. 나처럼 권영길 찍다가, 노무현도 찍지 않았고, 박근혜와 경선할 때, 처음으로 내가 찍는 이가 대통령이 된다 생각했는데, 두번째에서야 맞췄다. 그렇다. 20대들 잘먹고 잘살아서 정치에 관심 갖길 바라고, 그 힘든 생활에도 정치에 관심갖고 제대로 판단하는 멋진 청년들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알아주길. 젊을 때 부터 부자인 사람은 정치에 관심을 갖는게 아니라 정치를 이용할 수준까지 올라와 있음을... 그게 안타깝긴 하네!

 

다만#1 인터넷 커뮤니티에, 또래 문화에 들어가기 위해, 중심없이 살다 중심없이 뭔가를 놓치고 살까봐 그것이 안타깝고 그 때문에 내 삶이 어두워지는게 그게 싫은거지! 최소 박문호 님이 말하는 빅히스토리 정도는 이해하는, e=mc^2을 수식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나의 목표)이라면... 물론 과학사고가 이념의 경계에선 어떻게 작동할지는 모르겠으나, 아니면 총균쇠, NVC, 종의 기원이나 아니면 이기적 유전자라도 읽은 사람이라면... ... ... 아니지 먹물이 아니라 몸으로 체득해 있는 멋진 분들은 공부하지 않아도 갖고 태어나기도 하지만!

 

다만#2 세상은 빨리도 변해서, 나의 관심은 정치보다 지구 온도가 아닐까!?

 

어제는 셋집에 살면서 처음올 겨울 대비로 찍찍이와 차단 비닐을 구입해 창문을 비닐로 덮었다. 얇은 비닐이 아닌 뚜꺼운 비닐이면 가격이 거의 10만원대인데, 손으로 1만원에 해결했으나... ... 하루 최소 1회 환기를 시켜야지! 온수매트도 주문했고, 열풍기는 주문해 작지만 하나 갖추었는데, 텐트를 하나 살까 말까 ... 다행히 이더리움이 올라 오늘도 최소금액인 10만원은 벌었네! 아흐. 일안하고 살고 있는데 좋지만 불안한건....

 

 

커뮤니티에 내 또래 사람이 나와 비슷하게 사는데, 물론 이혼한 건 나와 다르지만, 난 처음부터 쏠로였으니 ^^;, 돈 많이 버는 직업을 포기(?)하고 제주도 생활을 시작한단다. 갑자기 여권 갱신해 해외나 나가볼까 하다 스트레스 안받는, 전주나 가서 놀다올까?! 

 

아버지 기제사 다녀와 어젠 서울이 추울것 같아 오리털 입고 나왔는데, 서울은 잠시 초가을 날씨로 되돌아와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 자켓 하나 입고 나왔는데 딱이네! 투썸 아침메뉴 6개인데, 습관 기를겸 아침에 와서 먹어보기로 한 이틀째 성공!

 

2년만에 어머님을 뵈었다. 참 이기적인 나!! 이사한 아파트 베란다 차단비닐 설치해주고 2년동안 찾아뵙지 못한 불효를 벗어나려고 함! 어머님 죄송합니다. 그래도 오래오래, 어머님 연배를 만나시고 다니시면 좋을텐데 아들이 장가를 안가 그것때문에 대인기피를 하시는건 아닌지... *_*

소크라테스의 변론 책 구입.

3강까지만 봄.

 

심리역사학(?) 관점이라 나는 이런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본질을 가지고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종의기원- 무시하는게 다윈의 과학자적 태도를 알고 훈련이 필요한 거지 ... 하지만 읽어야지 하는 강박은 사라지지 않음

팩트풀니스-저자의 주장을 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장은 이해하나 완독은 못해서 강박에

사서오경은 읽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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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greatminds/index

 

위대한 수업

안도 다다오 건축혁명 1995 프리츠커상, 1997 AIA Gold Medal, 2002 AIA Gold Meal <로코 하우징2>, <산토리 박물관>등 설계

home.ebs.co.kr

댄 애리얼리, 폴 쿠르그먼 봤는데, 그래서 보려고 하는데 신기한게 영어로 된 영상 올려달라는 댓글 보면서, 책으로 치면 한글판을 보는데 영문판을 달라는 거 잖아! 이런 이기적이며, 그걸 본다고 제대로 이해할 사람이라면 이런 글을 쓰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지! 

 

그러다 ebs에 가보니 영어로 말하고, 한글 자막이 있는 영상을 볼 수 있군요!

 

한글로 말하는 영상도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출연진 :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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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중에 1강을 보고나서 제대로 제대로 알았다. 나는 역사를 보면서도 시험을 잘 치는 방법으로 보고 있는 건 아니었는지!

 

세종시대에 유럽에서 어떤 전쟁이 일어났는지, 1910년 삼일운동때 유럽에 어떤 흐름이었는지 외고 있더라! 지나간 역사를 지나간 흐름으로 맞추어보는 날 일깨워준 최태성씨의 말! 한국인이면 꼭 알아야 할 큰 변화만 인식하고 있어도, 물론 최소한 이지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주식하고 있어서다. 주식이 왜 올랐는지, 왜 내렸는지 뒷북(?)은 오늘도 여러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 알수 있다. 그렇다면, 진정 돈벌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큰 흐름이 아니라 제대로 된 방향을 감지하고 그걸 실행해 내는게 필요하지 않나?

 

그렇다. 주식투자하는 사람의 도움이들은 좋은 회사를 소개 시켜주는 것이고, 주식은 돈이 없어 사업 못하는 사람들이 자본조달을 위한 정말 좋은 제도임을 이것을 가르쳐야 하는데,

 

부산 내려가 정말 오랜만에 만난 동기의 아들이 고1인데 몇주 아니지만 주식을 하고 있으며, 코인을 한다는 말에, 나는 코인은 도박이고 도파민을 얻게 되면 노동 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그러면 우리나라는 쪼그라지는 거지! 다행히 또래들이 잘나 부러워 하는 나라가 되긴 했는데, (나는 거기에 무슨 역할을 했나? ^^;)

 

무료 강의 이니 4강은 들어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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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4/5

 

국정원 OB들을 어떻게 처리(대우)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장성들은 전역후 무기판매에 엮이며 나라 팔아먹는 짓 하는 놈도 있던데, 정말이지 검은 태양이 보여준 세상, 필받아 아무말 대잔치를 하자면, 현재 판검사들와 언론의 전횡에 멍하니,  뒤통수 쎄게 맞았다!

 

장교출신으로 1년은 국방의 의무를 생각했다. 거기에 나같은 주입식 교육에 찌든 사람은 1년 정도 더 국방의 의무를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중위 2년차가 된다면 분명 월급쟁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다행히 그전에  전역! 그렇기에 이런 범죄는 처벌이 당연하지만, 발생 못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

 

부조리는 어디에든 있지만, 윤석열 같은 뻔히 보이는 흠을 보지 않으려 하고, 투표한다는 수가 국민 30%라는 것에, 어디에나 있는 이성으로 이해 못하는 그런 존재에 대해서도 멍해지면서... ... ... 그러다 분노에 먹히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것과 내삶 자체를 소중히 해야 된다는 의식과 더불어 그렇다! 요즘 박문호 http://www.mhpark.or.kr  님의 따라가다 보면서, 이런 것이 구체화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런 지식탐구를 하지만, 사람은 식, 의, 주를 벗어날 수 없는 존재임으로, 검은 태양은 그점에서 지금까지 놓치고 있던 부분, 적폐만 생각하지말고, 살아서 숙주역할을 했을 적폐아버지(?)도 생각하라는, 그렇기에 적폐(곰팡이 같단 생각이 듭니다 겨울철 무조건 창문을 닫고 살면 생기는, 온도차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법제화/제도화 해야 됨을. 공수처와 검찰이 상호견제 하지만, 그들이 나이먹고, 수명이 극도 늘어난 지금, 공수처 OB와 검찰 OB는 어떤 곰팡이를 만들지... ... ... 그렇게 부조리(이개념이 맞는지는 모르겠음)에 숨막힌데다, 박문호님을 따라가다, 빅히스토리 (월말 김어준)를 따라가다 , 지구 온난화가 내가 살고 있는 생은 다행이나, 수십년안에 인간이란 종이 멸망할 수 있다는 말에서 ... ... ... 생각의 범위를 줄이고 포커싱해야 되나 싶다가도...

 

결론 내지는 못했으나, 검은 태양이 던져둔 화두는 법제화나 제도화 담당 공무원,국회의원은 알아둬야 함!!

 

- 12회에 담은 드라마! 괜찮은 것 같지만 몇부분만 더 잘 다듬었다면... 훨씬 좋았을... 하지만 위에 적은대로 이 드라마가 던진 화두만 해도 볼 이유는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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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tv 보면서 이분의 열정에, 한번가서 먹어봐야지 했다가 오늘 새벽엔 그냥 주문 완료! 살자! 함께 잘 살자! 

알고리즘!

 

여우각시별(이것도 두어번 본 것 말고 없어서... 남주의 팔로봇(?)에 관심이 갔던거라) 여주인공이 예뻐보다 이어이어 알고리즘은 용순을 보여준다!

영화는 보지 못했으나,

영화요약은 절대 가급적 보지 않으려고 했으나... 그냥 봤다.

 

좋은 영화 같은데 볼 여유는 없고... (이 유튜브도 다 본 건 아니고 끝에 정리한 소감'만' 집중. 그러다 잠시 앞으로 댕겨 보다 배우 최여진[actress]씨 나오는 부분 잠시 보긴 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9hRdIKrj9QU

이름까지 검색 이수경 1996 잉 미성년인가?! 해서 계산기로 2021-1996을 해보니 딱 좋은 25 부럽다~~ 난 왜 1996년이면 미성년자로 생각되는건지^^; 아흐.

여우각시별 여주 이름까지 검색하는 건 담에... 이 배우 아쉬운건 연기가 비슷비슷해서... 이수경의 용순은 어쩌면 그녀의 필모에 2,3순위는 될 것 같다! 멋진 작품을 기대해보고 싶지만, 그녀의 눈빛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 그게 다행이다 싶은게, 인생은 굴곡없는게 최고이니까! 욕심은 보였다! 여우각시별에서...

 

적고 보니, 쓴 이유가 딱히! 하지만, 한 사람의 매력이란 것은 대단하기에! 여유가 생기면 네플이나 다음에서 용순을 봐야지 하는 맘으로 기록.

https://ikoob.tistory.com/entry/%ED%83%88%ED%87%B4-%EC%8B%A0%EC%84%B8%EA%B3%84

 

탈퇴 - 신세계

** 역시 그룹이라 탈퇴할 때가 많네요. 빠진 게 있나 하나하나 체크하며 이번 기회에 이용하지 않는 사이트 탈퇴도 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신세계tv쇼핑 앱도 있더라구요

ikoob.tistory.com

드디어 탈퇴했습니다. 정씨의 행태에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게 전붑니다. 스벅 적립금 다 이용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2012년부터 유지했던 탈퇴, 앱에선 안되고 pc로 접속해 깨끗하게 정리했네요!

 

년에 30 이상은 사용했고, 많을 땐 90넘길 때도 있었네요! 리저브 음료(드립커피) 마시기론 여기가 가장 저렴했기에... ...  마지막으로 에콰도르 로하(페루에 2년 살았기에) 한잔! 아침이라 그란데로!  파트너 한 분의 이상 행동에 거의 안가다 적립금을 없애기 위해 두 정거장 떨어진 곳에 가서 마시곤 했네요. 다행히 오늘로 완료!

 

정씨가 사과를 한다면 되돌아갈 용의가 있습니다!만, 스벅이 싫어 떠난 건 아니니... 

 

한번 사는 인생, 쪽 팔리며 살지 않기로! 작은 제 공간에 표현'도' 기록남깁니다.

 

 

이런걸 마케팅이라 하다니... 스타벅스에서 이젠 벗어남!!

제보자X님의 책이다. 20,500원에 직접 구입했다. 구입금액의 30%를 추미애 대통령후보에게 지원한다는 말에 그날 바로 주문했다.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하려다, 좋은 의도와 함께 행동하고 싶어 지름!

당신의 수식어 - 더 큰 세상을 향한 전후석의 디아스포라의 이야기 (2021/09/28)

전후석 지음/(주)창비교육/ 2021년08월15일

 

읽고 나서 중심을 세웠다. 중심이 있다는 건 가름할 수 있다는 거다.

 

체 게베라를 동경했고, 남미 페루 2년 살며 그의 생과 볼리비아를, 다큐와 모토사이클 다이어리 등등 헤매고 나서 체에 대한 갈증은 조금 해결됐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언제나 지지 받아야할 그 무엇(?)으로 내게 남아있다. 쿠바에 관심을 가졌으나, 갈 생각까진 일지 않았다. 헤로니모 임이 불러 쿠바에 가고 싶어졌다! 울림이 됐다.

 

우리 동네에는 상영하지 않아, 새벽에 일어나 지하철 두 정거장을 이동해 봤던 다큐! 이건 다 다스뵈이다에서 본 소개 코너 덕분! 헤로니모 임에 대한 부채의식을 해결할 수 있었다. 물론 조금, 아주 쬐끔!

2019년 11월 24일 06시55분 헤로니모/ 구글포토 정말 좋군!

읽고나서 든 생각은, 군대가지 않고 미국국적을 선택한 재미교포 전후석이 한국을 잊지 않았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국에 대한 행의 기록을 남긴, 전씨 인생 전반의 정리 정도로 이해. 그가 만든다는 다큐는 안보기로! 공장장 덕분에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에 $20 기부한 경험도 갖고 있기에!

 

헤로니모 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행복하고, 제작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한번 읽어볼 만 하다만, 디아스포라에 대한 이야기에 씁쓸한 느낌은, 헤로니모 임의 조국이란 시를 인용했듯이 조국이 되기 위한 노력 없이는 디아스포라라고 부를 수 없다. 거기에 재일교포를 다루지 않는 디아스포라는 없는 것이다! 전씨의 사색에 동의 못하는 부분이 이 지점. 서경식님의 글을 모르는 것 같아 아쉽다. 나의 서양미술 순례'만'이라도 읽었으면. 

 

고려인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고, 거기에 비극인 강제 이주는 귀국에 환영하는 국민이 많음도 다른 점이다! 재중교포 또한 마찬가지일 수 있으나,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는 재중교포는 고용시장을 어그러지게 했다. 의도하지 않았으나, 그런 점을 볼 줄 모르는 전씨를 탓하는게 아니라, 우리 젊은이들이 그렇게 힘들다는 것을 나는 인정부터 하고 시작하는데 이 젊은이는 우리나라에 자기가 만든 것을 팔아 먹으러 와서 그런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 알려주려고 한다. 안다. 모든게 자본의 이동으로만 볼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전후석씨 그대의 글을 읽었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홍정욱을 온전히 모르는 당신을 안타까움을 남겨보려고 할 뿐이고!

 

거기에 헤로니모를 제작한 감사는 영화비로 대신했는데, 이 책은 김어준 공장장에게 내는 나만의 작은 1쿠션 기부!

 

하여튼 디아스포라에 대한, 그리스어가 어원인 단어이고, 이스라엘 언급하면서 쓸적 넘어간 것에 잉! 했다. 나라 없이 2천년을 헤매게 된 유태인이 연결된 단어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지! 하여튼 전씨의 삶에 대해 내가 뭐라 할 자격은 없으나, 당신의 책은 가볍고도 날렵하다. 가볍고 무거움이 좋고 나쁨은 아니나, 서경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라 그러면 진정 그것이 디아스포라의 시작임을! 당신이 디아스포라라고 말하는 것에 동의 못하겠는게 고1까지 한국에 살았는데 정체성 혼란이 생길 수 있는가? 묻고 싶다!

 

그래도 헤로니모 임(임천택(1988)/독립운동가,1997년 건국훈장 애국장,2004년 대전국립묘지에 안장/ 아들 임은조)에 대한 이야기는 고마움이다. 역사를 전체적인 얼개로 알고 작은 역사도 알아야 한다는 것에... 문대통령때 부터 시작한 홍범도 장군의 귀환과 이번 UN방문 후 하와이에 들러 유해 봉환에 오는 나라가 된 것에, 백범일지에 '문화가 더 높은 나라'가 되고 있는 것에 감동이다.

 

조국은 순수하게 나라를 지킨 조상들의 유산이자 순교자들의 재물이다.
조국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영감이다.
조국이라는 개념은 지리적 경계를 넘어선다.
한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에게만 해당되거나 이기적 민족주의를 따르지 않는다.
애국심은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하는 착취받고 고통받는 이들의 희망과 눈물과 합쳐져야 한다.
조국은 그것을 가질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존엄이자 명예이다. - 「조국」 헤로니모 임. -p190

 

요즘들어 한국인 남자에게 시집온 베트남, 필리핀, 중국인 여성분들의 삶에 관심이 가고 그런 내용을 보며, 사는 것에 대한 일반성에 눈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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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은 정말 하기 싫은 날이 많았다!

09월30일(목) 11349

 

11349/미밴드6, 8.17km, 261kcal (11084/lg헬스, 356kcal, 7.09km, 108분)

 

원할머니보쌈(1인보쌈세트)-서울대입구역-서울대입구-도서관-서울대입구-장보고(콜라/환타4150)-귀가

모든게 마음 먹기라지만 심장에 무리가 되는 일은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천천히 걸어 도서2권 대출해 왔다.

 

9월29일(수) 12689

 

12689/미밴드6, 8.89km, 280kcal (11683/lg헬스, 375kcal, 7.47km, 115분)

알라딘중고서점(도서판매)-관악구청-교보문고-사랑의 병원(화이자2차접종)-주위 천천히 걷고-귀가

az을 8/27 접종했는데, 8주후에 접종하는게 가장 낫다는 방송을 봤지만, 혹시나 잔여백신 신청하니, 가능해서 화이자로 접종완료! 심장 무리 하면 안되니, 접종 전에 사람 많지만 교보 가서 책 구매하고, 와서 남은 3천걸음 천천히 걸어 완료

 

09월28일(화) 12933

 

12933/미밴드6, 9.68km, 1080kcal (12639/lg헬스, 514kcal, 8.07km, 92분)

집-낙성대역-사당역-관음사입구-관악산둘레길-서울대치대병원(최고기록: 41:57)-귀가 

어제 둘레길에 앞서는 청년을 보고 오늘은 조금 달려봤다. 4.2km 인데 오늘은 4.15km가 나온게 신기했다만, 시가은 41:57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표고차 때문인가?! 어제보다 일찍 눌렀고, 도착하고 나서도...

걷는 중에 비가 와 치대병원에서 집까진 천천히 달리기도 했다.

 

09월27일(월) 16872

 

16872/미밴드6, 10.80km, 1117kcal (15442/lg헬스, 532kcal, 9.87km, 135분)

집-낙성대역-사당역-관음사입구-관악산둘레길-서울대치대병원-장보고(아이스크림,찰떡파이)-귀가

 

09월26일(일) 20084

 

20084/미밴드6, 14.77km, 461kcal (16140/lg헬스, 525kcal, 10.32km, 172분)

집-스벅(라떼2)-귀가-서울대입구-동방1교-신림역-봉천역-서울대입구-장보고(감자라면,파,계란30)-귀가

 

09월25일(토) 18477

 

18477/미밴드6, 13.44km, 717kcal (15446/lg헬스, 499kcal, 9.88km, 161분)

집-서울대역입구-롯데백화점-신림역-내림천-서울대입구-역전0140(소고기불고기김치덮밥, 매콤김말이)-장보고(야구르트,빵,아이스크림)-귀가

 

09월24일(금) 13797

 

13797/미밴드6, 10.43km, 758kcal (12233/lg헬스, 489kcal, 7.83km, 95분)

집-서울대입구-달:서울대외곽코스 -서울대입구-귀가

걷기싫어짐. 22일 달릴 때 오른쪽 발바닥이 따갑기도 해서, 오늘은 정말 천천히 한바퀴만 채움.

 

09월23일(목) 11162

 

11162/미밴드6, 8.25km, 254kcal (12628/lg헬스, 150분)

집-걷기-봉천역-신림역-서점-쑥고개-관악구청-귀가

 

09월22일(수) 23553

 

23553/미밴드6, 20.52km, 1814kcal (23278/lg헬스, 1100kcal, 14.88km, 150분)

집-다이소(건전지8개)-귀가

집-걷기:서울대입구-달:관악산입구앞신림로시작점-동방1교-도림교 : 4.37km/24분

달:도림교-동방1교-신림중학교 지나 관악산입구로 갈 건널목앞까지: 4.83km/26분

달:서울대입구-서울대외곽길코스-걷:서울대오르막길시작점-달:g10-서울대정문-걷:서울여상/문현여고-스벅(쿠폰사용)-귀가

신림로/도림천내림길/ 달렸을 때 5분30초/km ! 10km 달릴 체력은 확보!

 

09월21일(화) 14398

 

14398/미밴드6, 10.49km, 416kcal (11340/lg헬스, 373kcal, 7.26km, 122분)

집-투썸(멕시코파니니,커피)-서울대입구-봉천역-신림역-서점-서울대입구-치대병원(초밥)-장보고(콜라,빵,커피,요구르트)-귀가

어제와 오늘 제일 나가기 싫었다. 하지만 빨리 나가서 걷고 온게 다행! 내일은 달리자. 그래야 시간도 아끼고...

 

09월20일(월) 12414

 

12414/미밴드6, 8.91km, 278kcal (10042/lg헬스, 321kcal, 6.42km, 113분)

집-서울대입구-KFC-봉천역-신림역-엔제리너스(빙수)-봉천역-서울대입구

kfc에선 닭만 먹는걸로! 빙수는 설빙!

 

09월19일(일) 24024

 

24024/미밴드6, 15.99km, 2076kcal (24450/lg헬스, 820kcal, 15.62km, 255분)

집-낙성대역(샤브샤브)-사당역

관음사-관음사국기봉-선유천국기대-연주대 (78분53초) 

연주대-낙성대역방향 갈갯길(밤에 헤매다)-교수회관(85분) : 밤이라 조금 헤맬지 알았는데... 저번 처럼 낙성대역쪽으가서 낙성대공원으로 나오는 길로 가는게 가장 최단거리인데 중간 헤매는 바람에.... 아흐... 추석이라 밤이 어두울줄 몰랐는데 계곡쪽은 어두워서 ... 헤치고 나옴. 

귀가

 

09월18일(토) 16832

 

16832/미밴드6, 11.87km, 815kcal (13324/lg헬스, 437kcal, 8.52km, 142분)

집-낙성대역(샤브샤브)-사당역-관음사-서울대치대-장보고(콜라1.5L 과자2)-귀가

음... 오메가3를 복용을 늘이고 3주 정도 지났는데, 허벅지와 다리 쪽에, 피부가 ... 그래서 그냥 콜라로 기분 좋게...

어제 버거킹 버거 먹은 것이 문제였을지... 위에 적은대로 오메가3를 많이 복용하고 나서 그런지, 아니면 AZ 접종 3주 정도 지났는데 그것에 영향이 있는지 고민! 그래도 우선은 잘먹고 잘자면 좋겠지!

 

09월17일(금) 17751

 

17751/미밴드6, 12.33km, 1082kcal (15788/lg헬스, 520kcal, 10.09km, 146분)

집-서울대치대병원-낙성대공원-낙성대역(버거킹)-사당역-관음사-관악산둘레길-서울대치대병원-귀가

16일 관음사-서울대치대, 17일 서울대치대-관음사, 18일 관음사-서울대치대 (깃발이 도착)

09월16일(목) 17614

 

17614/미밴드6, 12.69km, 1217kcal (14939/lg헬스, 109분)

집-도서관-알라딘중고-곤드레밥-귀가-집-서울대치대병원-관악산둘레길-관음사-귀가

 

09월15일(수) 23818

 

23818/미밴드6, 18.56km, 1248kcal (20720/lg헬스, 789kcal, 13.24km, 177분)

집-알라딘책판매-도서관-서울대입구역-봉천역-신림역-엔제리너스(오리지널불고기,아메리카노)-동방1교-서울대입구-서울대한바퀴달리기(공대길0.9km 걷기)-장보고(콜라1.5L)-귀가

콜라가 3150원 이나 할 줄은, 1.5L 인데... 페루에선 2.5L 마시고 했던 것 같은데... ^^;

$2.7 군요! 와우. 이제는 참아야 할 듯.

 

09월14일(화) 19431

 

19431/미밴드6, 14.13km, 453kcal (15846/lg헬스, 516kcal, 10.14km, 180분)

집-치과-집-도서관-동방1교-신림(맥도날드 빅맥)-봉천역-서울대입구역-장보고(푸르밀16개)-귀가

빅맥을 먹었음에도 몸무게가 빠졌다. 그저께 먹은 빵 때문에 어제 1식했고, 오늘은 아침 선식타 마시고, 점저로 빅맥.

7월말 BTS세트 먹고 난 뒤 오랜만에 빅맥이 땡겨서 저녁으로 먹음.

빅맥세트

09월13일(월) 14536

 

14536/미밴드6, 9.91km, 702kcal (11423/lg헬스, 387kcal, 7.30km, 122분)

집-서울대치대병원-관악산둘레길-관음사-귀가

치대병원-관음사(59:28)

산행과 달리기를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일지 .... 둘레길의 특징은 산등성이에 먼저 올라가야 하니 처음엔 조금 가파르고, 그후로 산등성이는 가파르지 않기도 하고 아니면, 수평으로 난 길을 걷기만 하면 되는데, 중간중간 빠져나갈 수 있는 마을길과 연결되어 있는데, 치대에서 올라와 낙성대공원으로 빠져나갈 수 있고, 다시 올라가서 길을 따라가다보면 빠져나갈 길이 제법 많다. 그러니 힘들 땐 중간에 내려가 보는 것도 좋은데, 아직은 한번도 나가 본 적이 없는게 아쉽긴 하다만. 관악산 둘레길 /관음사-치대병원/길은 정말 많이 다녀보니 ... ... ... 글쓰기가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 글맛이야 없다는 건 알았지만, 자뻑으로 많이 쓰기라도 했는데, 요샌 그것도 안되는게 ... ... ... 

 

09월12일(일) 17174

 

17174/미밴드6, 7.39km, 227kcal (14911/lg헬스, 157분)

집-짬뽕-서울대치대병원-관악산둘레길-관음사-장블랑(빵)-귀가

 

09월11일(토) 17977

 

17977/미밴드6, 14.79km, 1665kcal (17410/lg헬스, 786kcal, 11.13km, 120분)

집-서울대정문-한바퀴(크게)-달리다/걷다/달리다-한바퀴(작게)-달리다-정문-장보고(푸르밀8개)-귀가/

- 어깨치기를 잊지 않고 하려고 노력함. 

 

09월10일(금) 19553

 

19553/미밴드6, 15.86km, 1028kcal (17410/lg헬스, 142분)

집-서울대입구 맞은편(걷기)-달리기:동방1교->도림천하천길 화장실-동방1교-서울대입구-귀가
아이스크림 먹지 않음! 역시 수분때문에 최저 몸무게

 

09월09일(목) 16283

 

16283/미밴드6, 11.34km, 980kcal (13251/lg헬스, 426kcal, 8.47km, 136분)

집-낙성대역-돈까스집-사당역-스벅R-관음사입구-관악산둘레길-낙성대공원-서울대치과병원-귀가

 

09월08일(수) 28977

 

28977/미밴드6, 20.50km, 2191kcal (26247/lg헬스, 963kcal, 16.77km, 241분)

집-도서관책반납-알라딘서점(중고판매)-관악산일주문-삼성산성지-호암사-석수역 갈 때, 2시간25분

석수역-호암사-삼성산성지-관악산일주문-장보고(아이스크림3)-귀가 올 때, 2시간

 

09월07일(화) 20563

 

20563/미밴드6, 13.77km, 546kcal (19887/lg헬스, 714kcal, 12.71km, 165분)

집-서울대입구-순대국집-동방1교-도림천하천길(화장실)-동방1교-서울대입구-올리브영-장보고(닥터캡슐8)-귀가

비가 와서 둘레길에서 미끄러질 것 같아서 천천히 평지만 걸었음.

 

09월06일(월) 14681

 

14681/미밴드6, 10.76km, 1102kcal (13093/lg헬스, 120분)

집-서울대치과병원-관악산둘레길-낙성대공원-관음사-사당역-낙성대역-장보고-귀가

날이 흐리고, 비도 조금 내린 적도 있어, 조심, 쉬지 않고 산행.

 

09월05일(일) 21568

 

24568/미밴드6, 15.25km, 1304kcal (18132/lg헬스, 621kcal, 11.57km, 179분)

집-낙성대(찌개)-사당역-스타벅스R-관악산둘레길-낙성대공원-서울대입구-장보고(계란,비스킷)-귀가

어제와 같은 코스와 좀더 걸어 서울대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옴.

 

09월04일(토) 15447

 

15447/미밴드6, 10.58km, 817kcal (12483/lg헬스, 413kcal, 7.98km, 129분)

집-이태리부대찌개(부대전골)-사당역-관악산둘레길-낙성대공원-장보고(콜라)-귀가

어제는 좀 부지런히 걸었고, 오늘은 천천히 걸었다. 다만 계단 두개를 한번에 오르면 땀도 나고 좋음.

2021-09-04 서울 관악 하늘

 

09월03일(금) 13407

 

13407/미밴드6, 9.69km, 636kcal (11670/lg헬스, 447kcal, 7.46km, 103분)

집-낙성대역-사당역-스벅R-관악산둘레길-낙성대공원-장보고-귀가

 

09월02일(목) 14235

 

14235/미밴드6, 9.76km, 935kcal (13472/lg헬스, 450kcal, 8.61km, 129분)

집-사당역-어제 길 잃어버린 곳을 우연히도 바로 찾아 내려온 길까지 올라가면서 어제 왜 헷갈렸는지, 알게됐고, 그렇게 관악둘레길-서울대학교 안내길로 처음 내려와보니-교수회관-귀가

: 어둠으로 긴 길 같지만, 역시나 낮에 가보니 다르다. 마음 먹기.

 

09월01일(수) 17299

 

17299/미밴드6, 12.12km, 425kcal (17359/lg헬스, 175분)

집-사당 스벅R-관악둘레길-효민공원쪽으로 내려오다 길잃어서 중간쯤에 나와-장보고(아이스크림6,빵,과자)-귀가

: 에콰도르 로하 한잔 마셨는데 기억나지 않는다! 관음사 쪽으로 올라 실수로 전망대까지 가다가 다시 되돌아와 둘레길로 가다가 중간 포기하고 천천히 내려와 귀가. 백신 맞은 것으로 무리 하지 않기로 했음. 

 

목표: 일만보

움직이고 읽고 암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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