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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후기 본문

To World (output)

검은 태양 후기

1incompany 2021. 10. 24. 21:33

추천: ☆ 4/5

 

국정원 OB들을 어떻게 처리(대우)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장성들은 전역후 무기판매에 엮이며 나라 팔아먹는 짓 하는 놈도 있던데, 정말이지 검은 태양이 보여준 세상, 필받아 아무말 대잔치를 하자면, 현재 판검사들와 언론의 전횡에 멍하니,  뒤통수 쎄게 맞았다!

 

장교출신으로 1년은 국방의 의무를 생각했다. 거기에 나같은 주입식 교육에 찌든 사람은 1년 정도 더 국방의 의무를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중위 2년차가 된다면 분명 월급쟁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다행히 그전에  전역! 그렇기에 이런 범죄는 처벌이 당연하지만, 발생 못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

 

부조리는 어디에든 있지만, 윤석열 같은 뻔히 보이는 흠을 보지 않으려 하고, 투표한다는 수가 국민 30%라는 것에, 어디에나 있는 이성으로 이해 못하는 그런 존재에 대해서도 멍해지면서... ... ... 그러다 분노에 먹히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것과 내삶 자체를 소중히 해야 된다는 의식과 더불어 그렇다! 요즘 박문호 http://www.mhpark.or.kr  님의 따라가다 보면서, 이런 것이 구체화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런 지식탐구를 하지만, 사람은 식, 의, 주를 벗어날 수 없는 존재임으로, 검은 태양은 그점에서 지금까지 놓치고 있던 부분, 적폐만 생각하지말고, 살아서 숙주역할을 했을 적폐아버지(?)도 생각하라는, 그렇기에 적폐(곰팡이 같단 생각이 듭니다 겨울철 무조건 창문을 닫고 살면 생기는, 온도차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법제화/제도화 해야 됨을. 공수처와 검찰이 상호견제 하지만, 그들이 나이먹고, 수명이 극도 늘어난 지금, 공수처 OB와 검찰 OB는 어떤 곰팡이를 만들지... ... ... 그렇게 부조리(이개념이 맞는지는 모르겠음)에 숨막힌데다, 박문호님을 따라가다, 빅히스토리 (월말 김어준)를 따라가다 , 지구 온난화가 내가 살고 있는 생은 다행이나, 수십년안에 인간이란 종이 멸망할 수 있다는 말에서 ... ... ... 생각의 범위를 줄이고 포커싱해야 되나 싶다가도...

 

결론 내지는 못했으나, 검은 태양이 던져둔 화두는 법제화나 제도화 담당 공무원,국회의원은 알아둬야 함!!

 

- 12회에 담은 드라마! 괜찮은 것 같지만 몇부분만 더 잘 다듬었다면... 훨씬 좋았을... 하지만 위에 적은대로 이 드라마가 던진 화두만 해도 볼 이유는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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