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관악점에서 한잔 마시고, 걸어 집에 왔는데, 들어와 거울보니 마스크 위쪽 부분이 발그레 했다! 초콜릿 마시지 않았다면 얕은 동상이 걸렸을 듯!
음 보고 나서 유튜브를 통해 해석 몇 편 보면서, 빅쇼트 만든 감독인 것을 알았고, 바이스도 한번 봐야할까 함!
하여튼 don't look up 올려다 보지 마! 를 끝까지 본 건 돌파의 기대였는데, 아흐!! 막판 화면이 웃겼다. 혜성과 부딪혔다고 지구가 부서지지 않겠으나, 그렇다고 지구에 있던 물건들이 대기권 밖으로 나간다는 설정도... 이해가 힘들고...
하여튼 유튜브 설명중에 빅쇼트를 보고 이해 못했던 대중을 위해 이렇게 직설적 영화를 만들었다는 설명은 동의함! 메세지가 뻔하지만 이 메세지 자체는 어려운게 아니고 이 메세지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것이니 .. .당연한 수순! 아리아나 그란데가 나올 때 약간 신기했고, 듄 주인공이 나올 땐, 잘 생긴건가! 했는데, 듄은 안봐서...
대안이 아니라 현실인식은 모두가 하고 있고, 각자도생의 길보단 함께 가야 끝까지 갈 수 있음이, 영화든 어디든 절대적이진 않지만 믿음으로 이 책을 잡았는데, 저자는 어떤 내용인지는 말도 안하고 데이터도 없이 이런 책을 왜 내고, 그걸 광고해주다니, 믿음의 김프로가 있는 곳이라 안타깝다. 까대기 하는 손바닥 경제 진행자의 캐릭터는 그럴 수 있다. 무조건 적인 반대 입장 취해보기는 이진우씨의 입장이긴 했는데, 책을 보니, 그 프로그램 꼭지에서 참여했던 사람이라고 하니 신뢰가 바닥이 됐다.
김프로님... 읽어보고 광고합시다. 책은. 바로 주문해 읽으면서 노답 책이라 읽을 가치조차 없음을 알았기에 적어봄. 왜냐면 데이터도 없는 경제학자를, 이코노미스트의 주장을 왜! 그것도 신선하지 않고, 인구학적 통계라도 가장 최신으로 보여주던지 하지도 않았고, 책이 아니라 잡지의 한 꼭지 정도면 ... 괜찮을 내용.
코비드19 위기에 첫 선별 지원금 같은 새로운 수단에 결과를 도출할 시간은 충분했을텐데, 최배근이란 대안적 존재가 있기에 이런 책이 필요없음이다. 일본 이야기에 덥썩 물은 나의 귀 얇음에 안타깝다. 반론을 조목 조목 적으려고 하는데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고,
제로섬사회를 읽었기에 제목에 낚였다고... 아흐 열받네!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건데 무슨 개소릴 책으로 내야 했는지. 두리뭉실한 이야기는 하지 말라! 종이책을 내는 업보는 어떻게 감할 수 있겠나! 전자책도 있는데, 말이지. 이런 대책 없는 사람의 책을 주문해 읽은게 아쉽다.
다만, 정영진 프로의 초반 질문에 매료 되어, 잡았던 책은 불필요이고, 유튜브 광고성 대담 정도는 두세 번 보고, 각자도생보단 어떤 멋진 리더의 출현을 기다리는, 초인을 기다린 청마 정도 되지 않을까!?... 이런 또 현실감 없는 생각이 떠오르는 것 보니 .. 쓰기 잠시 멈춤.
다행히 구입이라도 해서 이렇게 까대기 했음. 책의 무쓸모는 없고, 정반합의 방향으로 배움의 영역은 있겠으나 그런 반의 영향이 부정적 기류로 흐를지도... 일독을 피하라고 하고 싶다! 유튜브 정도는 봐줘도 될 듯.
나중에 정리되면 이런 직설적 내용은 지울 수도 있겠으나, ... 안타까울 뿐이다. 저자가 말한 인구학자 서울대 교수도 황당한 주장을 강하게 했던 것 같은데, .... (나중에 언급한 교수와 다른 교수일지는 모르지만 jtbc에 나와 헛소리한 교수인지 여부는 연결해보겠음... 일땜에 시간이 바쁘니 이렇게 남겨둬야 정리할 수 있을 듯 하여... 하지만 지금도 바빠서 미루기로! ) 생각대로 사는게 아니라 생각주입대로 살 것 같아서...
괘씸한 건 일본을 거론한거다! 뉴스공장 진행하면서 일본이야기 듣다보면 현실 자각을 제대로 되던데, 거기다 저자가 출연한 삼프로TV에서 양적완화에 대한 쉬운 설명을 여러번 해줬기에, 일본 20년 경험이 정말 대단치 않다는 걸 아는데 말이지, 그런데 저자는 자기가 제일 잘아는양 말한다. 아이구 나같으면 부끄러워 책은 안내겠다.
경제학자는 데이터로 이야기 해야 하는데, 추천 안됨. 블랙스완을 보면 예측은 하지 못한다. 주식하면서 매번 잊지 않으려고 하는게 예측 아니라 대응! 물론 시나리오 기법으로 일어날 케이스를 많이 토론해 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렇다면 저자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의 공저자가 필요한데... 그런데 거기엔 현실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좋은 분이 이미 존재한다.
모든 책은 가치 있다.
당연히 제로 이코노미를 읽어 도움을 받는 독자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배근 교수님이 2011년에 결론냈던, 수출의존적 성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팩트처럼, 이젠 일본의 부정영향력에 벗어나야지! 위에 언급한 이미지처럼 현재의 데이터로 현재를 잘 대응할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데, 책 날개에 있는 광고처럼, 우리가 잘하지 않으면, 일본이 대응한 것보다 더 못한게 된다는 가십성 기사에 휘둘리는... 아흐. 돈 아까워. 현재에 잘 대응해야지! 예측하거나 미사어구에 휘둘리는 일은.
한 권의 책에 대해 이렇게 까대기 한 이유는 어쩌면 현재의 내가,
주식으로 돈 많이 벌어야지 보단, 수익을 많이 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지! 하는 결심을 아직도 하고,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어 그런 것 같다.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귀얇은 나 같은 사람이 있을 듯 하여! 기업 경제연구소는 기업이 원하는 방향대로 한다. 이번 최배근TV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기업이 잘되는게 아니라 국민이 잘돼야 함을... ... 그래야 선순환이 이뤄지는데.
2021.01.06,10 작성.글이동.
오징어게임으로 문화 강대국으로 나아가는 지금에, 이 책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에, 나는 다행이다 한다. 다만, 현재 선거에서 조국 사태를 일으킨 사람이 대통령이 되지 않는 한 우리나라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놈의 트럼프 선거때문에 끝까지 조심하고, 연대하고 국격에 맞는 대통령을 뽑아서 이번을 계기로 최소50년 정도는 세계 5등 안데 드는 멋진 문화 강국이 되길 기대한다.
별로 였다는 사람들에 말에 난 좋았는데, 특히 화살촉은 현실을 보여주는 바로미터... ... ... 말이나 글보다 이렇게 만화책 지름으로 표현하면 믿을 수 있겠지 싶어서... 거기에 만화로 보면서 또 다른 그 무엇을 생각하고 싶었는데, 만화는 그냥 팬심으로 구입한 걸로!
송곳은 아직 대면하지 못하고 있다!!! ... 적고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화를 다 모아놓은 도서관인지라... 보는 중입니다.
예전에 적고 잊었다가, 신씨란 인물이 국힘당으로 갔다는 이야기에 내 글을 내가 검색해 다시 읽고 퇴고하려다 그건 포기하고 그냥 빨간색으로 첨언하는 것으로...
1.
머니게임을 띄엄띄엄 보게 된 것은 유튜브 탐색란에 조회수 많이 된 영상 중에 1위가 되어서고, 오늘까지 이슈가 된 내용을 보면서 조회수가 백만 단위 이상으로 나오는게, 논리왕** 이 사람은 3백만 조회가 나온다!
2.
한강에서 음주에 사고사 발생한 손씨 관련 사건이다. 비오는데 아이들까지 가서 팜플렛을 들고 있고, 음
이런 현상에 관심을 갖는 내가 웃끼다.
그래놓고 서점에 없어 어쩔 수 없이 하루를 참아 오늘 받은 책을 보면
홍기빈의 영상을 몇 편 봤다. 거기에 신씨 선거 지원 유세 유튜브(위성정당 관련 때문에 지지한다니... 투표가 그 사람 한 단면만 보고 지지할 수 있는 것인가!)를 보고 현타가 왔다.
경제학자가 맞는 걸까? 신씨 같은 사람을 위해 유세까지 한 것은 도대체 그가 말하는 칼 폴라니와 그의 행동에 뭐가 있는지...?
영상을 앞에만 봤다가, 다시 열받아 보니, 박원순 시장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도 있었다. 내가 칼 폴라니 - 왼편의 삶을 읽지 않고 중고로 보낸 이유가 이것일지도 모르겠다. 글과 행동은 다른데, 말은 잘하는 것 같은데 행동은 반대로 하는 이 번역가는, 영어 좀 하고, 연구소 만들어서 그럴듯한 말들에 혹했다! 나는 이처럼 사람을 쉽게 믿어 그런가 상처도 큰데,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하! 방송이 만들어 냈던 이미지에 정말 잘 속는다는 것을, 그렇기에 유튜버 시대로 전환 되며 잘 속지 않을 트레이닝이 된 것에 만족하기로! 하튼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하고 했음에도, 사람 보는 눈은 그 모양? 내 과거엔, 문국현을 지지했다가... 그후로 쉽게 사람을 믿지 않으려 했지만 그래도 말에서 상식적임에 ... 그런데 유튜버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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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 적은 아주 옛날글.
칼 폴라니가 공자 같은 사람일까 생각했다. 거대한 전환과 왼편의 삶을 통해 먹고삶에 철학을 곧추세우고 싶었다. 흔들리지 않는 뭔가를 세우고, 주식 투자를 통해 생존하며 내가 하고 싶은 그 무엇을 찾아 해볼까?! 그런데, 위 1번, 2번 이슈를 보면 그 전 윤석열이 만든 국가기관의 한가정(조국일가)말살 사태에 분노한 그 다음으로, 우선은 내 목표는 그대로 가보기로, 그리고 1,2번은 계속 열어두고 세상이 그렇게 가고 있음을 놓치진 말아야지! 다짐.
황희두씨의 유튜브 영상은 짧고 간단해 들으며, 20-30대의 여성들에 분노한 것에 함께 기대 무언가(?)는 되자는 생각으로 gs25 분노에 동참하고, 황희두씨가 말한 bj스타에 대해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 1번 이슈 때문에 안가던 bj가 올린 유튜브 영상 조회수를 보니 세상은 거기로 다 가 있는데, 우리 40대는 다른 곳에 머물고 있음을, 이런 변화는 시대에 우리 위치가 굳건해야 할 텐데, 나 역시도 이제 중심 세우기에 바쁘니 이런게 삶인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두 권은 홍씨의 영상으로 요약내지는 강연도 있으니 보고, 주식 투자에 중심이 될 무언가를 얻기 바래볼 뿐이다.
원주에 3년 넘게 사는 동안 홈플러스 근처에 살아 꿈(?)이었던, 카트 끌고 가서 여러가지 둘러보고 구입하고 했었다. 쏠로라 커플 데이트를 하지 못한 것 말고는 거의 다 해본 것 같다! 그러다, 현재 걷기프로젝트?로 의외로 많이 걷다가 사당 홈플러스를 가게 됐고, 그렇게 동서식품의 분쇄커피를 정말 저렴하게 구매해 드립해 마시는 낙樂(?)도 생겼다. 월말 김어준 11월에서 위스키 이야기 듣다가 실수로 글렌버기를 구매했는데, 글렌피딕이었는데, 하다가,
갑자기 대형마트에 대해 생각하면서 같이 일했던 애기 아빠였던 사람이 생각났다.
사람이라고 하니 좀 애매한데, 프리랜서로 근무했고, 함께 일했으나, 사적 이야기는 별로 하지 않았던 시기에 잠시 붙어 있었던 기간(3년 6개월 근무하는 동안 얼굴만 알다가 마지막 4개월 정도 같은 칸막이에서 일)이라, 동갑내기라 신뢰도 있었고, 그때부터 난 일보다, 사람, 인간관계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시기였던지라... 하지만 일은 독립적이라서... ...
왜 갑자기 그 친구(사람보단 이 명칭이 편할 듯 해서, 솔직히 이름을 잊어 그렇다! ^^;)를 언급한 건, 그 친구가 부부로 아들과 원주에 사는데, 부모님은 방배에 지내는, 나름 부錢로 본다면 진짜 중산층은 되는데, 일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코스트코에 가는 것, 코스트코 카드가 바뀌는 바람에 새로 발급 받는 것, 그리고 주말마다, 아니면 2주에 한번은 서울에 다녀오는 착한 가장인데다가 --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난 아버님이 중2때 돌아가셨고, 어머니와 형이 부산에 있는데, 이번 세상엔 쏠로로 남을 듯, 그렇게 그 친구는 반듯하게 사는 것 같아 착한이란 수식을 붙였음 -- 아버지로 사는 것에 대해, 남편으로 사는 것에 대해 6개월 정도 였으나, 잠시 「가족 생활!」 간접 체험바라보기(동갑내기에, 내가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이 친구의 최근 5년 경험이 내가 겪을 미래였던지라) 해보지 않았나, 싶다! 물론 반쪽이 나타나지 않아 역시나 지금도 쏠로! ^^;
떨어져 바라보기만 했으니, 본질은 다를 수 있으나, 운좋게 부인이 고향 다녀온다는 시기(아이 데리고)에, 초대 받아 풀스로 게임하는 것, 큰 tv에 영화도 같이 보며 밥 대접도 받았고, 그렇게 관계를 길게 지금도 가져갔어야 했는데, 이놈의 프리랜서란게, 거기에 서울로 떠나온 바람에 자연스레 연락 끊김! 일할 때, 바쁜 와중에 우리 프리랜서 세명, 회식도 하고 좋았는데, ... 끝.
추억하며,
되돌아와 이 친구를 언급한게 코스트코 때문인데, 다양한 물건을 구입하고 그것도 저렴하게 잘 소비하는 것을 보고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서울 홈플러스를 2~3번 방문해 보면서 원주 홈플러스 (정말 자주 갔던 곳)와 연결해 생각 해보는데, 정말 사당 이 곳이 훨씬 더 다양하고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제대로 알았다! 이상한 건 사람 수는 토/일에 안가서 , 코비드19 시대에 사람 많을 때 가진 않아서 틀릴 진 모르지만, 물건도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그럼에도 사람은 적다는 것이 신기하고 저녁 7시 30분 정도 인데...
페루 리마에서 3개월 정도 지낼 때, 웡과 플라자 베아를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사람의 삶에서 다양함이 풍요를 넘어, 그게 버려지고 있다는 어설픔에서 생각을 닫았다가, 아래 사진 처럼 커피 원두를 등등을 보면서... 물론 캡슐커피를 나는 좋아하지 않아 제외하고,
생각의 발산을 끝내지 않고,
그냥 닫으면서, 풍요가 부족과 이어지면 어떤 생각이 이어질까!!
더 단순히... 싱글오리진 드립을 하려면 핸드밀까지 구매해야 하는데 고민 고민 고민 되는 중!
핸드밀 미니 밀 주문했는데, 도착! 29700원 아마존에선 $22.74/ 서버 300N이 작아 800서버N(14500원)도 주문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컵에 드립해도 되는데 ^^; 아니면 500서버G를 구입했어야 했는데... 아흐.
이분 이야기를 들으며 탐험가!! 대단! 거기다 입담이 대단함. 아니지 사실이 주는 그 무엇이 존재하는 거겠죠?
그랬을까요? 같은 11월호에서 언급한 위스키를 구매했었는데, (글렌피딕을 글렌버기로 착오를 일으켰지만), 라이브 행사 2시간 덕분(?)에 6시 넘어 12km를 달리고, 갑자기 결심했던, 그렇게 글렌버기따고, 두잔(대략 200ml 안되게)에 진짜새우 안주(실제 새우임)로 어제 마셨는데, 식도가 타는 그 기분을 처음 느꼈네요! 그것도 제자신이 의도해 마신 건, 2021년 아듀/adieu!
월말 들으며 해보지 못한 것 시도 해보는 재미는 정말 좋아! 위스키는 보관이 용이해서 자주 구입해두고 홀짝홀짝 할까 생각중!
중고등학교 과학을 배우기 시작할 때 함께 읽어야할 책! 과학선생님들은 학생과 매년 읽어야 할 책!
이런 책을 당시에 10년 대여지만 구입했다는 사실에 뿌듯!! 그리고 읽는 것도 좋지만 달리며, 걸으며, 둘레길 걸으며 청서를 했다는 것도 아주 좋은 기억!
월말 김어준 빅히스토리 코너에 책 광고 좀 했으면 한다, 그리고 20~30권 뿌려도 좋을 듯 하다!, 아니면 박문호 교수의 책 추천 영상 공유하는 것도 좋다! 교보사이트 책 판매 페이지에 유튜브로 연결하면 좋은 광고가 될 것 같다! 하여튼 중학생 이상의 과학을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의 필독서라 생각한다. 당연히 필독서라 모두 받아들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관점을 알면, 더 힘차게 전진할 우리나라 과학도 탄생을 기원하는, 박문호님의 자연과학 세상의 한 걸음이 큰 무엇이 되리란 기대에 적어봄.
여하튼 빅히스토리에 나온 이야기에 기저에 빅뱅이론 등등 몇 부분에 대한 내용은 정말 탁월하다. 어떤면에서 탁월하냐면 시간 축에서 과학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그렇다!! 쿼크 입자가 나온게 도깨비 방망이 뚝딱이 아니라 곰삭은 시간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탁월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거기다 과학과 종교의 관점을 대하는 박문호님과 이 책의 주인공 프리먼 다이슨의 생각은 현재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좋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본다. 난 박문호님 편에 서겠지만!
중학생 이상의 과학자로 갈 사람들은 꼭 읽어보시고, 자신 만의 중심 세우기를 해보기를!!
리디북스에서 10,000원에 대여/ 5년 364일 남았음/ 2000포인트 지원받은 걸 생각하면 9000원에 7년 대여했던 책
7월부터 구독하고 듣고 있는데, 책을 연간 구독자에게만 준단다. 연간 구독하는 것과 월 구독과 차이가 없어 그냥 한달마다 돈나가는 거 아는 게 더 좋다 싶어 했는데!
그래도 [월말김어준] 듣는 건, 박문호 교수님 이야기(다른 꼭지도 좋아하는 사람 나오면 두번씩 듣긴 함. 탐험가 분의 극지 탐험 이야기는 두번 들었고, 매번 눈물이 나오더군요! 추천) 듣는 거라서... 여러 번 들어 이해가 되면, 구독을 안할 수 있으나... 한 꼭지를 3번 이상 들었음에도... ^^; 하여튼 아직은 구독해지할 생각은 구독자! 7월부터 구독중!
그러다, 오늘 커피 사러갔다가 [월말김어준] 위스키 방송에서 추천 해준 글렌버기글렌피딕 15년 추천해줬는데, 12년산 있어서 고민하다 사가지고 왔다. 건데 유튜브 확인해보니 더 저렴한 가격에 잔까지 준 프로모션도 있었다는 걸 알고 나니, 배아품. 그래도 뭐!
술은 정말 안마시는 편이라 우선은 올려두고 연말에 한잔 마셔야지! 거기다 오래 두고 마실수 있다는 것도! ㅋ
검색하고 다시 그 꼭지 듣다 보니 글렌피딕이란다^^; 에구 다른 술이네... 그래도 입문으로 시작해, 다음에 마셔보는 걸로!!
네이버 멤버십을 떠날 수 없었다! 중소기업 연합이기도 했고, 그래서 1년 회원 가입하고 갱신이 오늘이었는데, 어제 대여한 이 영화를 봤다. 내일까지'만' 대여라서 이기도 했고, ... ... ... 메타버스와 연결돼 있다는 말에도... 그런데 보다 보니 어디서 본 것도 같은데, 유튜브에서 요약본으로 본 것일 수도 있겠고... 어쨌든,
코비드19 변이 발생과 맞물려, 백신 맞지 않은 이들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이 이어졌다! 결국엔 내문제로 정리하고자 하는 날 발견했다! '만'
윤씨 같은 이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걸 안막는 검찰을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검찰 스스로가 신뢰를 져버리는 행동을 하고 있다니, ... ... ... 국운이 오르고 있다! 살사는 대한민국보단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그리고, 세계가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있는 이때,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외교를 정말 잘해야 되는 이때, 정말 좋은 리더를 뽑아야 한다! 그렇기에 윤씨가 언급되고, 그 부인의 부정축재를 말하지 않는 언론도 정신차리고 알려줬으면 줗겠다.
공권력으로 자신의 치부를 가리려고 했음은 직무정지가 정당했다는 판결로 끝났다!
이번 선거는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윤씨는 배제해야 한다!
정말 모든 것을 물러나 생각해봐도, 트럼프 경우는, 자신이 이룩한 제국이라도 있으니 그렇다치더라도, 윤씨는 자기 패거리들만 챙기는 조폭 대장말고 다른 사실이 있는가? 아닌가!? 이번 직무정지가 정당했다는 기각 판결이 났음에도 ... ... 언론은 보도하지 않는다! 분노한다!
문대통령이 다시한번 윤씨 임명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래야만 윤씨와 같이 있는 검찰 중에 남아 있는 자존심을 지키는 무리가 스스로 일어나지 않을까!
윤씨 같은 이를 검찰 총장에 앉히려고 했다는 것이 문제의 시작일지 모른다!?!!!
그리고 이재명의 대안 제시에 기대를 걸어 보고 싶다! 큰 기대는 큰 실망을 동반했고, 거기다 큰 트라우마까지 있지만,
꼬인 단추를 풀고 다시 채워야 그래야, 60대 이상도 마음을 세워, 윤씨를 찍진 않을 것으로 본다! 두렵다! 박씨가 대통령된 때와 비교해 우리나라가 달라진건 문대통령말고는 없으니까! 그렇기에 리더인 사람의 파워를 알았기에, 이런 생각을 해봤다.
수미쌍관으로, 해피니스에서 보여준 해결은 사람 도리가 힘든게 아님을, 기본을 지키면 되는 그 것임을 말하는 것도 공감됐다. 우주 모양을 유추해 볼 과학이 있지만, 인간만이 빅뱅 이전을 상상할 수 있고, 너무 뻔하디 뻔하게 보일지 모르나, 삶은 이렇게 우연과 필연의 씨줄 날줄로 시공을 만들어내고 있는 건 아닐까?!... ... ...
그래도 유럽이 축적해 놓은 과학이 코비드19를 이겨낸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박형식, 백현진, 박희본, 김영웅, 이지하, 이주승(첫 배역 이후 왠지 모르게... 그래도 연기로 그것을 넘어서는 것 같기도, 비슷해보이는 장면이 있어 아쉽기도, 그게 비슷한 역할을 많이 맡아 그런 것 같기도, 아니면 그랬기에 더 맞는 배역이었나 싶기도) 이 모든게 코비드19가 아니면 그냥 안볼 드라마였을 수도 있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