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5] 09/29(일)서울둘레길 20,21,01코스 본문
7시 전에 일어났으나, 침대에 있다가 샤워하고 집앞을 나서니 09:20 천천히 걸어 지하철 타고, 화계역에 도착해 09월29(일) 10:35:34~16:44:05 (스템프 찍는 곳에서 끝난 시간: 휴식시간 포함, 잘못간 길, 다시 1코스 출발지까지 가서 도장찍고 다시 온 것 포함한 시간)입니다.
북한산 835.6m / 도봉산 740m / 수락산 638m (안내 책자 기준)
관악산 632.2m
묘지 앞에 나라를 생각하는 길 20코스 (북한산 강북)
10:35:34~12:24:30(108:56)
사유지 돌아가는 부분을 모르고, 직진해 올라가서 보고옴. 꼭대기 근처까지 올라와 잘못 온 길임을 감지하고 아흐, gpx만 보다보니 표지판을 신경 안쓴 것 같음. 4.19 묘역 부터 시작해 이시영님의 묘지까지 무덤까지는 가지 않았다. 하지만 걷는 동안 독립운동에 대해 많은 생각과 지나면서 묘역쪽으로 사진 찍으며 마음속 묵념과 이 구간 걸으면서 김태효는 정말 그만두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잡았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는 대통령실 인물을 안보 책임자로 둘순 없지 않은가!!
깊은 역사의 울림이 있는 길 21코스 (북한산 도봉)
12:26:55~14:13:07(101:06)
연산군묘가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 그렇게 북한산 코스를 마무리 했다.
파타고니아 점 발견 무작정 들어감! 겨울이 올 것 같지 않아서... 그렇게... 모자 말고는 ... 대두로서 같은 모자 쓴 사람 몇분 봤지만, 파타고니아 브랜드 정책에 동의해서... 그래서 같은 모자 쓰신 분들 보면 무지 반가울 듯.
세일하고 있어 파타고니아 모자 구입했다. 잉 59,000원인줄 알았는데, 할인해서 37,760원으로 운좋다 생각했다. 월말 김어준을 통해 파타고니아 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아서 구매한 것이다. 그런데 이 글 정리하면서 보니, 들어가는 제품으로 qr코드 찍어보니 제품 디스플레이가 안되네... 다행이다. 세일 금액이 커서 내일 까지 세일 한다기에 뭘 하나 더 장만할까 했는데... 나이키 모자를 사려고 했는데, ... 그것도 하얀 나이키 모자도 지를지 모름.
판매자는 내가 세일해서 들어온 줄 알고 있었고, 파타고니아 브랜드에 대해선 내가 제법 아는데.. 아흐 여기까지.
속세를 떠나지 않은 옛사람의 길 01코스 (수락산)
15:12:11~16:44:05 (93:54)
창포원에서 커피도 마시고, 인증센터에 가서 농아리 좀 까다가 걸어갔는데, 잉 출발 전에 qr코드/도장찍고 가야지 했던게 떠올랐다. 백도해서 다시 출발하는 바람에 1시간 휴식이 됐다. 그렇게 알았다. 중간에 쉬는 것이 무릎이 약간 결렸는데, 1코스 걸으면서 아프지 않았다. 거기에 막판에 57년생 형님이 아는체 하셔서 명함까지 주고 받고 천천히 와서 당고개역에서 아이스크림까지 쏘셔서 먹었음. 그래서 당고개역까지 시간 계산하지 않고, 스템프북찍은 곳까지 했음. 여기 스템프찍는 곳은 원순c가 있을땐 없었던 장소인듯. 1.0버전 도장은 없었고, 잉 도장이 연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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