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국민학교를 다닌 사람은 역사란 단어가 참 거대해 보이지 않을까? 하지만 그냥 내 삶, 나의 기록으로 보면 이해가 충분 할 것이다. 
 
누구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역사를 만들어 가는 가치를 알았음 한다. 나는 잊지 않으려고 이 문장을 쓰는 것이고... 아와 비아의 투쟁 과정이라고 신채호 선생 말씀도 있고, 그렇게 자신을 포함한 역사의 기록.
 
 
그렇게 이명박 반대 집회를 시작한 행동 민주주의에서, 박근혜의 촛불 집회로 체감 했다. 그러나 그 속에 박근혜의 당선과 동의하지 못한 진보당 해산! 등등 거기에 서초동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음에도, 패배 (조국씨가 감옥에 있는 지금의 현재)에 나는 멍했다. 거기에 형과 갑작스런 이별은 삶이 허무함으로 ... 
 
그래도 거기에 빠져나오려고 노력 중에, 먹사니즘을 돌파한 사람으로서, 내 실력만이 아니라, 형이 도와줬고, 어머니와 함께 있음으로 일에 대한 태도가 바뀐 현재! 전에는 무조건 일을 하려고 했는데.. 쉬다가도 일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2025년 새해 그래도 나아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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