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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내 이름은 '눈물'입니다- 울다
내 이름은 '눈물'입니다 (2015/12/02)정은진 글,사진 | 웅진지식하우스 | 초판7쇄 2011.1.12 1쇄 2008.10.7 읽고나 적지 못하다가 이웃집찰스 콩고민주공화국 알랜 편을 보고 정리 할 수 있었다! 이 책에 대해 적을 수가 없었다. 머리 속 한 구획을 만들고, 거기에 넣고 닫아둔 방이 있는지 모르겠다. 외면은 아니다! 힘들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다. 세월호참사 같이 너무도 힘든일... 거기에, 노근리와 수요집회, 한강의 '소년이 온다'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 ... 황당그렁하게 '브이 포 벤데타'를 보며 뜨거움이 일기도 했고...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덕분(?)에 중동이 눈에 들어왔고, 현 대통령이 취업하러 가라고 했다. 필리핀 외국인 노동자 삶을 보면, 가서 일할 곳은 못되는 것 같은데..
感 Book
2015. 12. 2.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