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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지금 생각하면 정말 황당한 이야기 인데, 빠져 읽었음. 연재되지 않고 완결작이라면 끝까지 읽었을것 같은데,,, 지금은 빠져나와서 인지... 하지만 연재가 쌓이면 시간 죽이기(?)용으로 읽을 듯.
이 책은 왜 빠졌는지, 그냥 멍하니 읽었다. 어찌보면 형 부음에 빠져 읽었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빠져나온 것 같은데, 그 상상에 나는 몰입해 읽었고, 이것도 어쩌면 끝까지 읽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몰입에서 벗어나서 그런지 요샌 ...ㅋ
처음엔 정말 그 캐릭에 빠져서 읽었는데, 이젠 몰입에서 빠져나왔음.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도 이 책을 읽으면 삼국지 읽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했음. 정리중
빠져 한참을 읽었는데, 연재중이라 한참 읽다가 스톱했다가 다시 읽는데, 이런 상상력의 세계관에 이 재미에 나는 돈을 주겠다. 그렇게 10만원을 끊게됐다. 두번째로. 정리하는 중
부부가 쓴 이야기. 이야기가 재밌다기 보다 한번 읽다가 100화 전에 철수 했는데, 도서관에서 종이책이 있어서 그렇게 시리즈온에서 다시 읽고, part 5,6권을 종이로 읽었음. 부산 집에 7,8권이 있고, part2 와 part3까지 종이 책으로 있어서 웬만하면 종이책으로 읽을 계획을 가지고 있음. 이야기를 설명할 정도로 무너가 있다기 보다 내가 읽은 멸망시리즈의 세계관 안에서 그냥 멍하니 보는 것으로 ... https://www.youtube.com/watch?v=x8uqjqAgqx4 멸망 이후의 세계 이 것도 시리즈온 에서 있어서 읽는데, 이것도 딱히 나는 끌리지 않았는데, 사념적인 글이라 상상하며 읽기로는 나쁘지 않음. 이것도 98회까지만 읽은 상태. 주인공 재환이고, 회귀를 선택하지 않고,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