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밀리의 서재 (4)
julio@fEELING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2024/12/18)이지훈 지음| 위즈덤하우스 | 전자책 2020년 2월20일 유튜브 채널을 보다 책도 있어서 검색! 잉 뗑겨서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 잉 다행이다. 구입 안했다. 전자책으로 간독 완료! 위즈덤하우스와 인연이 있어 믿을 수 있는 책이란 마음도 있고 해서... 공부는 동기, 환경, 시간, 정리, 체력, 멘탈, 고독 이 7가지로 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황농문님의 몰입에서 끝. 조벽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도 추천!! 산 하나 오르고 나서 나름 비법이라고 책도 팔고, 동영상(공부가 아닌 다른 내용) 강의도 판다. 신기했다. 대한민국에서 무형 자산을 그 가격에 팔아도 구매해 보는 사람이 있는게... 내가 어렸다면 넘어갔을 것이다. 연금술사. udemy..
스프링 부트 3 백엔드 개발자 되기 자바편 2판 (2024/10/12~)신선영 지음 | 골든레빗 | 2판1쇄 발행 2024년 4월 20일 알라딘 중고로 만난 구버전 책(스프링 수석 개발자가 저자라 개발 역사를 읽으며 공부하고 싶은 생각 때문에 구입)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밀리의 서재 구독자로서 컴퓨터 책인 이 책이 있어서다. 거기에 골든 레빗은 따라하기에 최적화 된 책인 것 같아서 더욱 그렇다.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소통이고, 습득이라 생각한다. 언어가 그런 방편으로 존재하는 것이니, 그런데다가 chatGPT의 시대에 영어 학습지는 다 사라지는게 아닐까 하는데, 우리나라는 엄청난 영어 학습 시장이 존재하고, 우연히 2~3일 사이에 만난 부가가치 1인 기업 중에 쓰는 영어와 마이크황이란 2명의 업자(?)를, 적확히는 영어 훈련자로서 선생으로, 아니지, 싸부란 표현이 더 있을 듯. 그렇게 구독은 안했으나 우선은 찾아보는 순간에 프래그머티즘까지 연결됐다. 역시나 밀리의 서재의 순기능은 구매하지 않을 책들이 많아 잠시라도 보면서 정리하기에 좋은, 그러다 눈맞으면 전부 읽어버리는 힘을 발휘한다. 역시나 철학과 이어진다. 쓰는 영어 싸부의 영상을 어제 몇 편 본 기억과 이어져, 책도 3권이나 있어서..
탈레스는 일식이 대략 18년 10일에 한 번 주기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이미 정확히 알고 있었다. 탈레스 하면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만 알고 있었는데, 만물에 영혼이 있다는 말도 했단다. 이것을 박문호씨의 지구 공진화로 이해 하면, 리처드 파인만이 말한 전해줄 지식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인데, 그것에 유추해보면, 현미경이 없던 시절에 만물은 물로 되었다고 생각한 것은 만물이 원자로 되어 있다는 말과 같단 생각이다. 원자가 만물에 근원이고, 영혼이라고 보는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보면 탈레스는 대단한 철학자! 일식 주기를 알고 있다는 것을 책에서 알고 나니, 겸손해짐. 지금 사람과 지적 능력 차이가 없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렇다면 공자 시대와 비슷하다고 했으니 공자가 기원전 479년에 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