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인드맵 (2)
julio@fEELING
아주 방대한 지식 습득의 한 방법으로 보다가, 저번에도 적어뒀지만, 공진화란 말로 지구와 물질 그리고 인간을 묶어 이야기할 때도 멍하니 듣다가 내 분야에선 역공학이란 게 있는데, 박문호님 말하는 방법으로 배운다는 건 그 구조를 안다는 것 이상으로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다 링크Linked를 다시 만나 읽어보니 거기서 환원주의(reductionism) 설명 부분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shocked! (잘하지 못하는 영어지만 이게 잘 표현 된 듯 함) 구조를 이해하고 재조립의 단계를 진행한다해도 진화 프로세스가 최적화의 프로세스가 아니라 그 때 그 상황에서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기에 힘들다는 이야기였다. 그렇다면 그 구조를 통해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동차의 구조를 알고 메커니즘을 안다는 것으로..
진짜 공신들의 노트 정리법 (2016/06/01)서상훈 지음 | 더디퍼런스 | 2016.3.10 1판1쇄 이런 종류의 책에 관심이 많았다. 왜냐면 방법만 알면 잘될 것이라 생각했었다. 시니컬하게 내게 물어보면, 정리한 노트(했던 적도 거의 없었고)를 다시 참고해서 시험이나 뭔가를 할 때 이용했냐고? NEVER 그렇기에 편견없이 읽어보기로 했다. 개선할 부분을 발견에 나아지길... ... ... 그렇게 이어지는 것이 공부 시간에 집중하고, 노트를 정리하고 그렇게 EBS 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와 나머지(OTHERS)의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는 것. 어쩌면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가 성과를 내지 못하는 건, 어떤 대박 비법(?)을 찾으려 했던 나와 같은 건 아닐까! 했다. 하나의 방법이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적..